전에 눈이 많이온날 배달시켜먹은 피자입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할인코드를 써서
- Topping 두개를 포함한 Medium 파이 한판에 $6.99씩 (약8천원) - 을시켰는데
세금+ 배달비 + 팁해서 결국 두판에 이만원정도 한듯...
한판은 소고기 (윗쪽)하고 양송이버섯 (아래) 토핑을하고

다른한판은 쏘세지와 페퍼로니를 시켰어요.

미디엄 한장에 만원이면 싼거죠? ^^

할라페뇨가 달려왔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츄릅...
미친듯이 매운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딱 좋게 매운게 요새먹은 할라페뇨중 제일 맛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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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자에 8봉지가 들어있어요. $2.99
한국돈으로 3,600원쯤? = 한봉지에 450원정도.

애들은 봉지에들은 (튀겨진) 인스턴트팝콘은 사먹어보긴했는데 집에서 직접튀겨먹는건 처음이네요.

전자렌지에서 퍼벙~펑펑하고 튀니까 재미있어하더군요. ㅎㅎ
중딩때던가 남대문 미제시장에서 사온 팝콘용 옥수수로
냄비에 기름두르고 가스불에 튀겨먹던생각이 납니다. ^^

고소~한냄새가 집안에 가득하네요.

냐곰.

오물오물

안먹은척. ㅋㅋ

"어른은 MAX 6개, 어린이는 3개 룰" 을 안지키는 어린이.


손은 사월이 손입니다. ㅋㅋ
< 부록 >
집사람은 뾰족하게 잘하는건 없는데 요거하나는 잘한다능... ^^;;

학생때는 한팩 (12개)까지 했다네요.
간장병 뚜껑은 윗면이 살짝 동그랗고요,

날계란입니다.
이거찍고 2초후 쟤가 식탁을 움직이는 바람에 떨어져서 깨짐...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