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도 않은 생태가 한마리에 7, 8천원씩 하더라구요..
4천원 짜리 동태 사다가 얼큰하게 끓였더니 괜찮았어요..
동태지만 알과 고니도 꽉 차있고..
이렇게 추울땐 뜨끈한 국물이 최고~
애들은 살 발라먹고..
알과 고니는 모두 제 몫..ㅎㅎ
김치비빔국수도 해먹구요..
저는 초고추장+고추장+참치액+설탕+참기름+깨..
이렇게 해서 먹어요..
어묵국 끓여서 비빔국수랑 같이 먹었어요..
멸치+다시마 국물내서 끓였어요..
김치비빔국수랑 오뎅탕.. 제법 잘 어울렸어요..
김치볶음밥도 해먹었어요..
버터 넣고 김치랑 베이컨 넣고 달달 볶다가 고추장하고 설탕 넣고 달달 볶아줬어요..
떡볶기는 집에서 거의 해먹는데..
어느 분 블로그에 장미란 선수가 자주 가서 유명하단 떡볶기집에서 사다 먹은 떡볶기예요..
담부턴 집에서 그냥 해먹을래요..ㅋㅋ
쫀득달달 맛있었던 탕수육..
맛있었어요..
월남쌈 샤브샤브 집이 요즘 많이 생기더라구요..
처음 가봤는데..
올레~~ 딱 제가 원하는 그맛..
집에서 월남쌈 해먹어봤는데 소스가 별로여서 집에선 그이후로 안했거든요..
재방문 의사 100%..
가끔은 사먹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듯 싶어요..ㅎㅎ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lsh74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