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꽃게라면

| 조회수 : 6,787 | 추천수 : 98
작성일 : 2010-10-28 15:40:29
그제 사온 꽃게로 이것저것 만들고  몇개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더랬습니다.

이럴려고...









냄새가 죽여줍니다...
일단 몇 숟가락 입에 넣고...다시  정신차리고 한컷...





밥 안말아 먹으면 무효 !





일년에 한번 게장 담구는 철에 맛보는 럭셔리 라면이네요...^^

옥수수콩 (issyhb)

이번 촛불집회에서의 회원들의 활약상을 보고 감동먹어 가입했습니다. 고1 아들하나 둔 주부입니다. 패션과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력덩어리
    '10.10.28 3:52 PM

    정말 맛있겠어요~~~~~~

  • 2. annabell
    '10.10.28 4:46 PM

    그죠,그죠.
    저거 무진장 맛있겠어요.
    아침부터 입맛만 다시고 가요.^^
    포메보니까 괜히 반갑네요.ㅎㅎ

  • 3. 맥주짱
    '10.10.28 6:00 PM

    나도 꽃게라면 끓여먹어야쥐~~~~이런 라면이 떨어졌네...ㅠ.ㅠ

  • 4. 소박한 밥상
    '10.10.28 6:36 PM

    배에서 일한 뒤 꽃게 넣고 라면 끓여 맛있게 먹던 강호동씨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 ^
    그때마다 한 자리 차지하고 싶었었나 봅니다.ㅎㅎ

  • 5. Lavender
    '10.10.28 7:02 PM

    주말에 저도 해먹을래요. 새우라면은 먹어봤는데 꽃개도 맛있겠어요.

  • 6. 달달쿤
    '10.10.28 9:32 PM

    진짜 맛있겠어요ㅠㅠㅠ이 밤에 저의 입맛을 자극하시네요ㅠㅠ

  • 7. 부관훼리
    '10.10.29 1:46 AM

    내용보기전에 제목만보고 나중에 밥말아먹으면 죽이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ㅎㅎㅎ

  • 8. 건강
    '10.10.29 3:55 AM

    너무 맛있겠어요~^^별미겠네요.

  • 9. 마리s
    '10.10.29 5:04 AM

    진정 럭셔리 라면이군뇨!
    꽃게에 새우에 냄비까지 럭셔리 깔맞춤!!
    맨 아래사진, 라면그릇에 담겨있는거 꽃게 알 아니죠??
    아니라고 해주세요~~ ㅡㅡ;;

  • 10. annabeth
    '10.10.29 8:42 PM

    옥수수콩님 ......
    배고파요....
    책임지삼...^^;;;ㅎ

    사쥔도 이쁘게 찍으시구..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

  • 11. 까페라떼
    '10.10.29 10:40 PM

    진짜 맛나보여요 꽃게라면 꼬옥 끓여봐야겠어요~~마미떼 냄비까지 맘에 들어요

  • 12. mulan
    '10.10.30 4:00 AM

    일요일에는 꽃게좀 사와야겠어요. ^ ^

  • 13. hedhe123
    '10.11.5 10:45 PM

    ★대박 이벤트 진행중 !!!

    비보라 .이 .브 오픈기념

    가입만하시면 프로모션 침 한화 10만!원

    지급하는 가입행사 중입니다.

    www.188VIP20.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976 쉽게 만들어먹는 밥도둑밑반찬- 즉석깻잎절임 38 보라돌이맘 2010.10.29 37,250 127
32975 뒤 늦게 도전한 홈메이드 저유 치킨 16 최살쾡 2010.10.29 10,775 130
32974 양념꽃게장, 아욱국, 닭날개조림, 햄버거, 소풍도시락.. 9 훈연진헌욱 2010.10.29 7,802 117
32973 사랑하는 딸의 점심입니다~(19편) 9 매력덩어리 2010.10.29 6,915 65
32972 간장게장 국물로 만든 닭찜 3 이로 2010.10.29 5,519 96
32971 오늘도 좋은 날 :: 계란밥, 마늘닭구이, 홍합탕, 간재미찜, .. 16 프리 2010.10.29 12,259 84
32970 비교치 마라 부러워 마라 10 오후에 2010.10.29 8,484 90
32969 요즘 해먹은 것들과 스파르타식 도시락..^^;;; 37 마리s 2010.10.29 13,759 98
32968 첫인사드립니다 ^^ 9 소국 2010.10.28 4,716 79
32967 꽃게라면 13 옥수수콩 2010.10.28 6,787 98
32966 엄마표 김밥 말기 총정리. 64 만년초보1 2010.10.27 45,173 1
32965 고구마 이야기 - " 내 귀가 순해져요 " 12 오후에 2010.10.27 9,497 92
32964 스님의 주례사에 담긴 지혜 :: 김밥, 카레라이스,돼지고기 주물.. 16 프리 2010.10.27 11,357 84
32963 울 둘쨰 백일상 , 그리고 양면테이프 11 초롱누나 2010.10.27 8,106 66
32962 낚시가면 다들 이정도는 잡아오지않나요...? ㅋㅋㅋ ^^;; -.. 29 부관훼리 2010.10.27 13,234 101
32961 달콤한 밤조림 만들어봤어요 5 얼떨떨 2010.10.27 4,935 92
32960 꽃게무침과 간장게장 12 옥수수콩 2010.10.26 9,409 105
32959 [고추장두부호박찌개] 11 노니 2010.10.26 8,052 92
32958 살림30일차새댁-꿍떡꿍떡 아침부터 이것저것 만들어먹기^^* 47 곰씨네 2010.10.26 15,238 103
32957 남자 사람 생일상 차리기 7 최살쾡 2010.10.26 10,505 133
32956 춥네요 사진으로라도 따뜻해지세요. 9 오후에 2010.10.26 7,239 80
32955 초토화속의 토스트 한끼 11 에버너스 2010.10.26 11,666 108
32954 이런것도 키톡 자격이 있을런지요?-곳감말리기 21 진부령 2010.10.25 9,996 110
32953 “생일 축하해요” 10 오후에 2010.10.25 6,645 95
32952 꽃게 무침, 참나물 무침 8 은희언니 2010.10.25 7,037 82
32951 어제 딸, 아들과 저녁을~(18편) 14 매력덩어리 2010.10.25 8,961 71
32950 밀린 숙제 했어요 ^^;;; 37 마리s 2010.10.25 16,008 106
32949 [양송이치즈구이]와 일요일 밥상 12 노니 2010.10.24 9,312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