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핀이에요, 머핀틀 없을때 머핀틀 사기 전에 만든 머핀..처음에 머핀종이에 반죽 넣었다가 옆으로 쫙 퍼지는 바람에 반죽을 앞에 두고 어찌할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가 종이컵으로 고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종이컵 윗부분 약 1~2cm 잘라내어서 머핀종이를 넣었더니 완전 훌륭!!
이렇게 해서 머핀 꽤 많이 만들었었네요.
지금은 머핀틀 사서 식빵을 굽는데 쓰고 있지만요 ㅋㅋ
이건...ㅎㅎㅎ 와플인데요, 재료가 뭐냐면 호떡 믹스에요.
호떡믹스 반죽해두고 호떡 구우려니까 넘넘 귀찮은거지요.
기름 튀고 뜨겁고... 걍 와플기에 눌러봤더니
쫄깃한 와플이 되었네요.
뭐....호떡 속 설탕은 시럽으로 만들어서 와플 위에 뿌려주었지요.
설탕이 속에 들으나 겉에 뿌려지나..
모양은 다르지만 맛은 같은 거겠죠? 아니다..기름기가 없으니 훨씬 담백하긴 했네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고구마케익입니다.
위에 장식은 바로..."짱셔요 " 아시죠? 짱 신 젤리...ㅎㅎ
이 사진이 6년전이네요. 우리딸 6살때인가봅니다. 지금 저아이가 12살..키가 155cm 에요.
이건 작년 사진인데요...한달 조금 더 지나면 또 유자차를 만들 때가 오네요. 유자차 만들어 놓으면 우리딸래미가 겨우내내 잘 먹어요, 유자 10kg 으로 꿀병 2키로짜리 다섯개하고 유자스킨 만들었어요.
유자스킨은 이웃들 나누어 주고 살림 잘하는 척 !!! 생색 냈어요. -,-
우리집 큰딸래미 운동회 도시락이에요
미실과 덕만공주 도시락...창작품은 아니구 인터넷 검색한 딸래미가 꼭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얼굴 뒤는 후리가케 주먹밥이고 흰밥으로 분칠한 후 김과 사과껍질로 얼굴을 만들었어요.
이 도시락을 싸가면서 어찌나 기뻐하던지요..^^ 사실 맛은 별거 없었거든요.
누나 덕분에 쬐금 예쁜 아침을 먹게된 둘째 '헌' 입니다.
우리집 막내 '욱' 이고요..
와....사진 올리는거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ㅋㅋㅋ 고3때 공부를 좀 이렇게 팠으면...
이거...제가 처음으로 사진 여러장 올려보는 연습인데...
키톡 수준 떨어뜨리기에 일조 하고 있지요?
요리를 잘 하지도 못하고 예쁘게 하지도 못하고 거기다가 사진을 잘 찍는것도 아니요,
말을 재미나게 쓰는것도 아닌데
뭔 용기로 이렇게 글을 쓰나요, 저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