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박한 상차림의 정의!!!!

| 조회수 : 7,774 | 추천수 : 85
작성일 : 2010-07-14 23:40:28
아래 자스민님의 글에 백사십육만칠천사백오십이쩜칠프로 공감하며!!!!!!

요즘 보라돌이맘님의 아침밥상 테러를 당하신 17만++ 82쿡 회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소박한 밥상의 끝을 보여드립니다.

.

.

.

.

.

.

.

.

.

.  



이정도는 되~줘~야~!!! 아~~ 소박한 밥상이구나...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____^

네..? 소박맞을 밥상이라굽쇼??? 으헝~~ ㅠ.ㅠ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고
    '10.7.14 11:41 PM

    이 계절에 블루베리랑 딸기가 보이네요. 어찌 소박한 밥상일 수 있나요^^

  • 2. 벚꽃
    '10.7.14 11:49 PM

    전혀 소박하지 않습니다!!!!!
    무려 빨간 장미에
    생블루베리와 딸기라니요!!!!!
    ^^
    아.. 씨리얼은 저녁으로도 쵝오!!!

  • 3. 내천사
    '10.7.14 11:45 PM

    어머 망고님~ 저 블루베리 400g에 1불 얼마 주고 산거구요, 딸기도 1파운드에 1불얼마 주고 샀어요~ 가격으로 따지자면 음~청 소박하지 않나요?? ^^;;;;;;;;;;;;;;;

  • 4. 쓰르릅
    '10.7.15 12:21 AM

    블루베리 딸기 뭔가요, 럭셔리 그 자체네요~

  • 5. REG
    '10.7.15 12:16 AM

    씨리얼의 본분은 간편함과 게으름인데, 생과일이 첨가되다니 소박은 아니고요,,
    바나나 한개를 곁들이는 센스 또한 소박하지 않고요,,
    저 아침에 예쁜 유리화병에 장미꽃을 (물을 보니 오래된 것 아니구만요 완전 방금 넣은것인데.. 흐흐) 꽂아서
    쟁반에 세팅하신 감각도
    소박은 아니올시당.
    고로 소박맞을 아침상도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흑흑 반성합니다. 남편아침은 물한잔으로 때우는 우리집.)

  • 6. 영이
    '10.7.15 12:21 AM

    생과일이 등장하였으므로 이것도 무효~~ 흐흐... ^^

  • 7. aris
    '10.7.15 12:37 AM

    생화에 생과일에 왕년의 환자특별식 바나나까지 ,,,무효 ㅎㅎㅎ

  • 8. lavender
    '10.7.15 4:33 AM

    ㅋㅋㅋ

  • 9. 보리피리
    '10.7.15 8:13 AM

    이거슨 ...
    반칙 !
    스페셜메뉴라고나 할까?

  • 10. phua
    '10.7.15 9:06 AM

    또 하나의 염장질임... ㅎㅎㅎㅎㅎ

  • 11. 지니
    '10.7.15 9:56 AM

    떼끼!!!!!!!

  • 12. 참새짹짹
    '10.7.15 10:50 AM

    꽃이 있으니 무효 라고 해보고 싶군요 ㅎㅎㅎㅎ 저희 아침식탁엔 도시락가방 올려져 있고 책 널부러져 있고 난리납니다 ㅎㅎ

  • 13. 토마토
    '10.7.15 11:01 AM

    식욕자극하는 분위기연출 .....소박한 고수시네요..

  • 14. 원지
    '10.7.15 11:17 AM

    식탁에 꽃...ㅡㅡ;;~ 넘사벽입니다~!!! ^^

  • 15. 내천사
    '10.7.15 12:39 PM

    핫,,,,,, 씨리얼 한그릇도 꽃병옆에 두면 소박으로 여기지 않으시는 참으로 소박하신 82쿡 회원님들!!!

    자꾸 이러시면,,, 저 이거 들고 한그릇 음식 이벤트 응모할꺼에엿!!!!!!!!!!! ㅡㅡ;;;;;;
    (그런다고 누가 뽑아준대니.. 쯧쯧.. ㅋㅋㅋㅋ)

  • 16. 잠오나공주
    '10.7.15 4:15 PM

    왜들 이러시나..
    진짜 소박이 뭔지 보여드려용??
    ㅋㅋㅋ

  • 17. 멍멍이
    '10.7.15 4:31 PM

    색감이 참 예쁘네요...^^

  • 18. 올리브
    '10.7.15 4:56 PM

    아 놔 진짜 꽃만 없었으면 소박이라고 해 줬을텐데...
    아니쥐 저 시리얼위에 딸기만 없었어도 소박했을 텐데...

  • 19. momowa
    '10.7.15 5:05 PM

    소박이 아니라 럭셜임돠^^

  • 20. 연아맘
    '10.7.16 12:17 PM

    럭셜~~222^^ 울신랑이 주말엔 아침마다 이렇게 해줬음 좋겠어욤

  • 21. 한국댁
    '10.7.16 8:55 PM

    이건 뭐, 보라돌이맘님 마음에 더 상처를 줄 것 같은 글과 사진인데요..

    또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든다고 하실지....

    소박이란 단어로 보라돌이맘님을 우롱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 22. 독도사랑
    '11.11.18 8:08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305 텃밭 허브로 뭐 해먹을까? 11 백만순이 2010.07.16 4,658 111
32304 게으른 에미의 간단한 점심밥상 49 아이리스 2010.07.16 9,508 80
32303 텃밭채소 그냥먹기 - 오이 9 어중간한와이푸 2010.07.16 5,306 74
32302 수리도 먹어봤을지'도' 모르는 톰 크루즈의 파스타- 21 나비언니 2010.07.16 8,773 117
32301 크림파스타 3 나나 2010.07.16 4,314 131
32300 우리집 "여름" 밥상이에요. ^^ 22 옥당지 2010.07.15 16,634 103
32299 요런 파스타 보셨어요?>_< (+주의:털복숭이사진도.. 13 jules 2010.07.15 6,242 69
32298 시골입성기와 초보농군 감자,, 감자로 만든 음식이야기 7 나오미 2010.07.15 6,515 113
32297 어제의 저녁식사 7 추억만이 2010.07.15 6,486 97
32296 웃자고 덤비는데 죽자고 달려들면 미워요~ 저도 소박함을 자랑합니.. 16 잠오나공주 2010.07.15 12,843 131
32295 초절정 간단 즉석 콩국수 7 쥴스 2010.07.15 6,240 83
32294 혼자 보기 아까운 -누나의 요리- 37 가드업 2010.07.15 17,958 93
32293 1000만원줘도 안팔았다는 물회레시피는 뭘까요 21 어부현종 2010.07.15 14,849 106
32292 맛있는 모시송편 10 자연 2010.07.15 6,236 96
32291 날씨 덥고 축축 쳐질때는.. 4 유후 2010.07.15 4,706 112
32290 우물쭈물 NO~ 자신감 YES! 엉터리 초계탕, 햄말이초밥, .. 17 프리 2010.07.15 7,057 100
32289 따라쟁이 하다가 꾀를 부려서<가지파프리카볶음> 2 안나돌리 2010.07.15 4,354 156
32288 파프리카 속 하트~ 3 은채은찬맘 2010.07.15 2,408 122
32287 초라한 밥상 - 뇨키의 진화 7 오후에 2010.07.15 4,038 122
32286 [장조림]홍두께살로 만든 소고기 장조림 6 노니 2010.07.15 11,849 123
32285 소박하고 단촐한 아침 vs 진수성찬 저녁 13 빨강머리앤 2010.07.15 8,723 98
32284 소박한 상차림의 정의!!!! 22 내천사 2010.07.14 7,774 85
32283 수요일의 소박한 아침상입니다...^^ 39 보라돌이맘 2010.07.14 21,245 160
32282 (이벤트) 참 쉽다~ 하지만 맛있다! 5분 양파덮밥 33 아키라 2010.07.14 55,376 1
32281 텃밭채소 야무지게 먹기 - 풋고추 8 어중간한와이푸 2010.07.14 5,636 79
32280 한접시 차림 메뉴로 간단하게 끝내버린 아침과 어제 밥상 14 프리 2010.07.14 10,854 127
32279 화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32 보라돌이맘 2010.07.13 16,642 155
32278 함초소금 만들었어요 9 Blue 2010.07.13 10,107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