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없고, 만들긴 해야하고
호두쉬폰을 사다가 아이싱만 했답니다
아이싱이 필요한 쉬폰 빵들이 늘어서 있네요
이렇게 아이싱을 시작했구요
시간 관계상 두가지 스타일로 아이싱을 했어요
양쪽 스타일은 급하게 할때 손쉽게 하는 제 스타일이예요
급하니까 장식 방법도 잘 안떠오르고 ---
쵸코와 아라잔을 자유분망하게 뿌려도주고 ---
이렇게 해서 급하게 케이크 3개를 완성 했답니다
헉, 너무 예뻐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색감과 모양이네요..순식간에 이런걸 만들어내시는 재주가 있으시니 참 좋으시겠어요
가운데 뚫린 부분은 어떻게 바르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생크림 쉬폰... 생각만 해도 혀가 녹아 내립니다.
한입만 ^^;
와우!!!! 역시 안젤라님은..고수이십니다. ㄷㄷㄷㄷ
시트 분할 하셔서 층층이 크림 바르고 하신거에요?
그리고 생크림은 몇%로 내셨는지..전 이게 제일 어렵더라구용..^^;
한수 전수해주십시옹~
헉~~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저두 이제 케잌 만들수 있겠네요~`
그동안 생크림을 매끈하게 하지못해 생크림케잌은 포기 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보탬이 되는 정보!!
감솨~~~~~~~~~~~~~~~~드립니다!!
와우~~~~
와~~이런거 파는곳도 있나요??
아이싱 매끈하게 잘하시네요~
부럽삼!!
저좀 알려주세요~
케익만들어야할일이 생겼는데..
아기가 어려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저도 애들이 케잌 달라고 졸라대면
케잌빵이나 카스테라 좀 큼직한거 사다가
생크림 만들어 얹어 케잌이라고 줘요..ㅎㅎ
안젤라님 마냥 이쁘진 않아도
애들은 크림만 발리면 케잌인줄 아네요..
빵굽는거 큰일도 아닌데..고거 하나 생략한다고 엄청 쉬운것 같아요..
솜씨가 대단하세요....케익커녕 간단한 것조차 점점 귀찮아 진다는요...^^
pink dragon님
가운데 뚫린 부분도 생크림으로 발라 주었어요
꿀아가님
생크림 너무 거품내면 부셔지지요
딱 단단해질 무렵까지만 거품기를 돌려 주셔요
아이싱 하는 도중에 거품이 꺼지면 살짝 더 거품내시면되요
최chef님
요 방법으로 도전해보삼^^
nina님
저는 평택 애경백화점 지하에서 샀는데
다른곳에서 파는거 아시는분~~~
nina님을 위해 알려 주세요
도민님
센스쟁이시네요
행복맘님
저도 가끔 귀찮을때가 있답니다
맑은샘님
감사합니다
오늘 달걀슈가 장식 배우고 왔는데
사진 올려 드릴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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