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브라우니케익

| 조회수 : 5,021 | 추천수 : 176
작성일 : 2010-03-16 17:26:31
브라우니
오븐, 180도로 예열 스따트~~

계란2개, 설탕 130~140, 밀가루80, 코코아파우더50, 버터 110, BP1t

1.실온에 1시간 이상 둔 계란 2개+설탕 거품기로 잘 저어줍니다.
2.밀가루,코코아파우더,BP 개량해서 준비해 두고
3.버터는 전자레인지나 오븐를 이용해 녹여 둡니다.

1에 2를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힘차게 섞어 주어요. 코코아 가루 때문에 반죽이 점점 걸쭉해져 옵니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섞였으면 버터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 예열된 오븐에 넣고 구워요.
1호 원형 팬에 구우니 20~30분 정도 구운 거 같아요.

이 상태로는 좀 덜 단 브라우니에요, 이 상태로만 먹을려면 반죽 마지막에 호두를 좀 넣으면 씹히는 맛이 좋아요.

잘 식힌 브라우니에 초코 크림을 올립니다.
발로나 다크, 공정무역 다크초콜릿, 오리진 탄자니아 이것 저것 섞어서 100g
전자레인지나 중탕으로 잘 녹여 주세요. 미리 잘 녹인 다음 충분히 식혀 주어야 해요. 손등이나 입술에 대었을 때 차가운 느낌이 날 정도로 식혀 주면 됩니다.
생크림 100g 충분히 휘핑한 뒤 녹여둔 초콜릿과 잘 섞으면 끝!!

이 크림 정말 맛있어요. 좋은 다크 초콜릿을 이용한다면 맛은 정말 좋아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야사랑해
    '10.3.16 6:39 PM

    많이 말고 딱 한조각만 먹고 싶습니다...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신 뚱땡이 아줌마소원!

  • 2. 레드썬
    '10.3.16 9:23 PM

    이 밤에 괜히 봤어~ 괜히 봤어~ 저녁도 <한그릇밖에> 안먹어서 배고픈데...ㅠㅠ

  • 3. yuni
    '10.3.16 9:30 PM

    방금 우노리님 레시피로 만든 브라우니를 한쪽 먹고 왔는데
    안그랬으면 먹고싶어 미칠 뻔 했어요 ㅎㅎ

  • 4. 달자
    '10.3.16 10:19 PM

    유니님 찌지뽕~~~ㅋㅋ 저도 우노리님 케익 방금 만들어 먹고 왔어요...ㅋㅋㅋ
    내일은 이걸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5. 수작걸
    '10.3.17 1:56 AM

    이런걸 집에서 만들어 드실수있다니...정말 놀랍습니다...
    그저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ㅜ.ㅜ

  • 6. yaani
    '10.3.17 9:18 AM

    10 월 1 일 까지 버틸 듯
    그러면 10 월 26일 재보선 선거 나가리

    내년 총선 4 월에 시장 뽑기가 되니

  • 7. 마르코
    '10.3.17 12:32 PM

    커피야사랑해님,
    커피랑 먹음 정말 맛있어요.ㅋㅋㅋ

    레드씬님, 레드썬인줄 알았네요.
    괜히 봤어~~괜히 봤어~~~ ㅋ

    유니님,
    우노리님 브라우니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달자님,
    오호,, 저도 우노리님 레시피로 도전~~

    수작걸님,
    생각보다는 쉬워요, 그냥 무작정 해 보면 되요.

    야니님,
    네, 초코생크림인데, 이게 정말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493 딩동님 맛탕 따라해봤세유~~~~ 9 꿀짱구 2010.03.20 5,477 120
31492 캐나다 유학시절을 떠올리는 퀘사디아 14 유화정 2010.03.20 8,189 103
31491 고추가루 귀한 곳에서 배추김치 담그기 9 일루 2010.03.20 6,978 83
31490 남편이 만든 음식==남편인증샷..ㅎㅎ 32 슐리 2010.03.20 11,595 115
31489 2004년 포트럭 파뤼를 기억하시나요..? 19 쭈니맘 2010.03.20 10,020 112
31488 냉장고 뒤지기.. 완전초보를 위한 떡볶이 11 꿈꾸다 2010.03.20 9,382 145
31487 전복요리 두가지.....전복장조림, 게우젓 18 백만순이 2010.03.19 10,801 121
31486 초간단 두부조림 ^^; (살짝 민망) 17 꿀짱구 2010.03.19 10,269 91
31485 고기만두 6 통아주메 2010.03.19 6,267 104
31484 [쭈꾸미 샤브샤브]주말에 외식하기도 그렇고 , 귀찮게 요리하는것.. 17 노니 2010.03.19 11,778 131
31483 우리들만의 리그 292 jasmine 2010.03.19 31,090 1
31482 봄냄새는 밥상에서~~! 14 고구마아지매 2010.03.18 11,809 136
31481 저유치킨은 못하고 그냥 구워먹었어요ㅠ 8 dolce 2010.03.18 9,005 177
31480 남편의 도시락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36 슐리 2010.03.18 15,405 106
31479 맨하탄의 모임에서 나온 음식들... 하고 웃긴 이야기... ^.. 48 부관훼리 2010.03.17 19,789 148
31478 국물이 시원한 콩나물 김치찌개 23 경빈마마 2010.03.17 13,792 108
31477 Home Made 짜장면, 짜장밥 만들기 13 소금쟁이 2010.03.17 8,986 124
31476 호두쉬폰케이크 --- 반제품입니다 9 안젤라 2010.03.16 6,081 151
31475 평범한 일상 음식^^ 14 진선미애 2010.03.16 10,056 141
31474 호밀빵 햄버거와 사진에 서명넣기 13 애니 2010.03.16 9,516 84
31473 도장 찍어 보느라..ㅋㅋ 삼색양갱 사진있어요... 2 워니후니 2010.03.16 4,978 135
31472 브라우니케익 7 마르코 2010.03.16 5,021 176
31471 애들 간식 몇가지 49 레드썬 2010.03.16 15,334 103
31470 새댁의 요리실습2-오이피클, 장아찌, 굴소스, 멸치간장 49 뽁찌 2010.03.16 12,593 117
31469 아펠 스트로이젤 쿠헨 후기 6 노랑고무줄 2010.03.16 5,435 128
31468 남편이 싸는 도시락이 자랑.ㅋ 49 슐리 2010.03.16 21,253 126
31467 케익으로 변신한 브라우니 :D 4 은희언니 2010.03.16 5,093 114
31466 고급 쵸코상자안의 만주 10 안젤라 2010.03.16 5,629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