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딩동님 맛탕 따라해봤세유~~~~
꺽꺽거릴 때까지 먹고;;
미쉐린타이어라는 딩동님 표현을 떠올리면서 또 먹고;;
남편은 이거 먹더니 저녁 안먹어도 되겠다고;;; ㅋㅋㅋㅋ
아 정말 감사드려요 딩동님(모니터 보면서 꿉벅 절하고 있음 ㅋㅋㅋ)
백화점 지하나 지하철 같은데서 왜 '빠스'라고 팔던거 혹시 드셔보셨나요?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그거 2천원에 진짜 몇조각 안올려주잖아요. 맨날 침만 꿀꺽거리다가 집에서 이렇게 해먹으니
너무너무 맛있고 좋아요.
제가 "맛이 어때?"하고 물었더니 남편이
"오우 퐌톼슈튁~~~~" 이래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짤방.
며칠전에 눈 많이 왔을 때 저희집 뒷산이예요.
가는 겨울이 아쉽지만
오는 봄도 기쁘네요.
즐거운 주말들 되셔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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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찌마미
'10.3.20 5:22 PM우와..윤기하며..장난아니네요..
빠스는 손에 들고 먹어도 끈적거리지 않는데,
혹시 그런 조리법인가요? 딩동님 레시피를 찾아봐야 겠네요..2. 꿀짱구
'10.3.20 5:26 PM파찌마미 님 / 82 메인화면 왼쪽 위에 보시면 빨간 접시에 맛탕 담긴 사진 있어요. 고거 누르시면 바로 가서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만든건 손에 들면 끈적거려요. ㅋㅋㅋㅋ 딩동님은 찬물에 샤워시키라 하셨는데 귀찮아서 저는 걍 패쓰~~ 검은깨도 없어서 걍 일반 통깨 뿌려주시는 센스~~~ 그래도 맛있네요. ^^;
3. 커피야사랑해
'10.3.20 8:06 PM딩동님꺼 보고 주말에 해 먹자 했는데 왔다 갔다 쪼매 바빴더니 ... 꿀짱구님 제대로 해 드셨네요
아우~ 이 시간에 먹고 싶네요. 고민 고민4. 백만순이
'10.3.20 9:47 PM판톼슈튁한 맛 볼라믄 낼 주말 별식으로 함 해봐야겠네요^^
5. claire
'10.3.21 6:20 AM맛있게 생겼네요. 저는 떡이든 맛탕이든 단팥빵이든 무조건 내 손으로 만드는 것 외엔 방법이 없기에, 키톡의 게시물을 보며 가끔 고민한답니다. 덕분에 요리솜씨는 일취월장했지만 몸이 고달파요.
저렇게 노란 고구마를 사려면 배낭메고 산넘고 물건너 머나먼 청과물 가게 (터어키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를 일부러 가야되는데, 지금 화면을 노려보며 고민중이야요... ^^;;;6. 만년초보1
'10.3.21 8:15 AM정말 요즘 꿀짱구님 활약이 대단하세요. ^^
맛탕도 정말 맛나 보이고, 집 근처 풍광도 근사하네요.
관광지에 사시는 듯. 부럽다... ^^7. 꿀짱구
'10.3.21 8:39 AM커피야사랑해 님 / 크하 엊저녁에 해 드셨나요? 고구마 자체가 너무 맛있는지라 어떻게 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어제 튀기고 남은 기름(딩동님은 팬에 살짝 부으라 하셨는데 전 뭔 바람이 불었는지 냄비에 덜퍽 기름을 붓고 튀겼다는;;;) 어디에 쓸까 또 뭔가 튀겨볼까 이러고 있답니다. ㅋㅋ
백만순이 님 / 해보셔요. 가족들과 함께 맛나게!! 저는 어제 3개 남은거 오늘아침 커피랑 먹었더니 식어도 맛있더군요. ^_^
claire 님 / 아 진짜 뭐라도 어떻게 보내드리고 싶어요;;; 어젠 달래를 진공포장해서 보내면 되나;;; 꽝꽝 얼려서 아이스팩 열 개로 싸서 보내면 되나;;; 아니면 말려서? 별생각을 다했답니다;;
만년초보1 님 / 어우~~~~ 무슨 말씀! 제가 여기 뭐 하나 올릴 때마다 얼마나 고심 고심 또 고심하는지 모르시죠? 그게 다 만년초보1님 때문이라구요!!!! 대체 왜 '초보'라고 붙이신 거래요? ㅋㅋㅋㅋ [태생이고수100]으로 바꾸셔욧!!!! ㅎㅎ 저희집은 마당에 뱀 나와요~~~~ 잡아서 쐬주에 걍 팍 담궈서;;; 키톡에 올려보까용? ^^;8. 리인
'10.3.22 11:08 AM현충원은 왜가고 GR이시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전쟁터라도 나갔다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꿀짱구
'10.3.22 12:50 PM리인 님 / 다른 블로그에서 경로를 긁어오는 형식으로 올린 사진들은 다 보이시는데 여기 82 서버에 직접 올린 사진만 안보이시는 거죠? 가끔 사진이 안보인다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윈도 설정과 관계있을 것 같긴 한데... 근데 뭐 안보셔도 괜찮은 사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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