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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좌충우돌맘?!

| 조회수 : 18,186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10-03-01 01:00:44
니나노잉!!~~~~~~~~~~~~~~~~~~~~~~~~~~~~~~~~~~~~~~~~~~~~~~~~~~~~~~~

너무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2009년 연말 잘 보내시고,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돌 팍팍!!)

요즘 82쿡에 오면 오랫만에 등장하시는 분들이 집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데,
저는 그냥 한가지 일만 있었습니다.
"감기"
신종플루도 아닌것이 거의 3달을 저희집을 전멸시켰답니다....ㅠㅠ

특히나 감기알러지가 있는 이 좌충우돌맘이 몇년 특별히 그냥저냥 넘어가더니 올해는 완전 KO패 당했습니다.
아파서 침대에 20시간씩 누워있으면서도 잠깐 움직이는 사이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면
제가 82쿡 정식 폐인인거 맞죠? ㅎㅎㅎㅎㅎ

그런데, 제가 블로그를 다음에서 하고 있는데,
아 글쎄 사진올리기가 안 되더니, 요즘은 고급편집은 아예 안 되고,
그나마 사진올리기가 되는데 세월아네월아~~~~~ 완전 반항입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블로그 만들었는데 키톡에 링크가 안되고 완전 쇼를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너를 진정한 82 폐인으로 인정하노라!!!!       <-   낯익은 교주의 목소리 ㅋㅋㅋㅋ)

간간이 걱정해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제야 2년 묵은 사진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엄청~~~~~~ 깁니다. 특히나 세로사진...ㅠㅠ(양해 바람^^ 사이즈 줄이는거 모름...ㅠㅠ)

2009년 11월 어느 비 내린 다음날,
너무나 잔디에 떨어진 단풍이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만도 감사한데, 둘째.셋째 성적표 왔던 날인데 역시나!!!
오랫만에 한 상 차렸습니다.
작은 다리로 과도를 꽉 물고 놓지 않을만큼 싱싱한 랍스터


깨끗한 솔로 깨끗이 닦아서
너무나 싱싱해서 그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그냥 찜통에서 찌기로 했습니다.
(통통한 랍스터를 봐주세요. 좌충우돌맘 손 통통하다고 웃지마시공^^)


15분정도 찌면 이렇게 너무나 선명한 붉은 색이 되는데,
이 정도가 가장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때 입니다.


초록색 접시에 담으니 더욱 색이 선명해 보입니다.


모처럼 새우도 소금에 구워서 올리고,
과일샐러드에 정체모를 두가지 반찬이 더 있습니다...ㅎㅎㅎ
소스는 타르타르소스랑 스윗칠리소스를 준비했습니다.


껍질을 벗겨보니 어흥....


새송이구이, 닭봉조림, 야채무침해서 간단하게


제가 감기알러지가 있어서 감기를 한 번 앓으면 유난을 떱니다.
보통 10월에 걸리면 다음해 4월까지...ㅠㅠ
2005년엔 한국에 나갔다가 감기에 걸려서
여행은 커녕 꼬박 한달을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냥저냥 넘어가더니 올해 제대로 걸려서 매일매일 기침에, 외로움에...ㅠㅠ

어느날, 대충대충 먹다가 좀 제대로 차려먹으면 낳을까 싶어
혼자 먹는 점심을 폼나게 차려봤습니다.


감기가 걸려 아침도 이렇게 걍 간단하게 주고 대신에 뜨거운 사골국을 주었습니다


어느 저녁, 간단하게 함박스테이크 했다가 너무 미안해서
이것저것 한 접시에 담아 푸짐하게라도 줬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누룽지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식은밥이 남으면 설젖이 하는 동안
이렇게 만들어 냉동에 보관하면 늦잠 잔 아침에 구세주 메뉴입니다^^


제가 손이 느림보 거북이인데 비해 손은 아주 큽니다...ㅠㅠ
예전엔 손질 무서워 엄두도 못냈는데 82쿡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이 정도쯤이야...ㅎㅎ
그러나 너무 겁없이 샀습니다.
지금 이 만큼이 반토막입니다.ㅠㅠ
도마가 짧습니다.


연어스테이크가 12조각이 나오고
조금 전 도마에 있던 반을 가시만 발라내서 따로따로 랩핑하고,
머리, 뼈 따로따로 담으니 정말 제가 사고친듯 싶습니다.


아마도 큰아들이 겨울방학을 해서 온 날인듯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감기가 너무 심해 대충차려서 줬는데 이제 사진을 보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계속되는 감기에 '감기에 걸려도 잘 먹어야 빨리 낫지'
어느 아침은 굴야채죽입니다.
이렇게 먹었는데도 감기는 교주를 거쳐 럭키, 둘째녀석까지 번졌습니다...ㅠㅠ


너무나 아파서 연말,연초 파티를 모두 넘겼습니다.
이 날은 둘째아들 생일겸 집안 젊은 이들만 초대해서 걍 아구찜과 갈비찜으로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와인 삼겹살 해서 파샐러드랑 이렇게만도 한끼를 먹습니다.


카레를 해 먹고 조금 남으면 어김없이 먹는 카레우동,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아프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주부'라는 타이틀은 그렇지도 못합니다.
아니 제 성격은 그렇게도 못합니다...ㅠㅠ
한국마트에서 배추를 세일 한다고 해서 한 박스 샀습니다...ㅠㅠ
그리고 배추 담그는 날은 꼭 수육을 해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땜새 또 수육을 했습니다.
아프다고 하질 말던지,일을 하지 말던지....
어렸을적 가끔 아픈 엄마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던진 말이 오늘따라 가슴 저립니다.

'엄마...미안해...'


거의 한달 반동안 앓던 감기는 온 식구를 거쳐 막내딸에게 제대로 넘기고 조금 회복되었습니다.
12월말 내린 눈이 아직 녹지도 않았는데 데크에서 바베큐를 했습니다.
먼저 석탄을 피우고, Hickory향이 나는 Wood chips을 물에 30분정도 담근후에 넣어줍니다.


소금, 후추, 칠리파우더를 뿌린 립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만의 매운 양념소스 (스윗칠리 3가지 종류, 타바스코, 고추장, 칠리파우더, 후추, 오렌지쥬스)를
만들어 앞뒤로 발라주면서 굽습니다.


짜짠!!! 완성입니다.


굽기는 했는데 사이드 하는게 귀찮아 ㅎㅎㅎㅎ (가족들아 미안하다^^)
야채샐러드 잔뜩해서 접시를 채웠습니다.
아이들 많이...아직 아픈 나는 한개만...ㅠㅠ


바베큐를 하는 날의 진미는 바로 고구마구이에 있지요.
아 갈비를 한대만 먹었더니 손이 떨려 고구마가 덜 맛있게 찍혔습니다.ㅠㅠ


그리고, 요즘 미국에서 인기있는 아니 특효약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변에 고혈압, 당뇨가 있으신 분 들께 강추입니다. (벌써 다 알고 계신다면 왕창피^^)

먼저 양파를 껍질을 벗겨 사등분 합니다. 흰양파 빨간 양파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유리병에 양파를 차곡차곡 넣고 레드와인을 붓습니다.
와인은 가격에 상관없다고 합니다. 저도  코스코에서 아주아주 저렴한 걸로 사서 부었습니다.
이렇게 10일정도 상온 보관후에 걸러서 와인병에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시면 혈압이랑 당이 조절된다고 합니다.

실제 저희 이모부님도 병원에서 고혈압 약 시작하자고 했는 데,
1주일 정도 복용하시고 병원에 갔더니 혈압이 안정되었다 하고,
성당에 다니시던 교우분도 몇년째 당뇨이신데 효과를 보셨다 하셔서 이쪽에서는 완전 인기입니다.




양파의 효능 : 고혈압, 당뇨, 다이어트, 항암, 해독, 감기, 골다공증, 변비, 불면증에 효과

양파에는 칼슘과 이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양파의 냄새를 맡는것 만으로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민간요법은 전하고 있다.

양파와인의 효과
1. 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도 정상화된다.
2. 홍조현상(갱년기)에 복용후 갱년기 뇌경색호전
3. 수족냉증, 고혈압이 정상
4. 무릎통증 해소, 관절완치, 다이어트 효과
5. 이명증 개선, 침침한 눈이 밝아짐.
6. 변비, 소변, 두통, 백발, 주름살 등 감소...

뭐 알아보니 대략 이런 효과가 있다니 약간 양파냄새가 나더라도 약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날라왔다는 꼬막을 거금을 들여 사와서 차려보니 완전 한식 상차림입니다.^^
(근데 예전의 그 때 그 맛은 아니였습니다...ㅠㅠ)


워싱턴에 어마어마한 눈이 내렸습니다.
2009년 1월 19일에 27인치(68cm)
2010년 2월 5일 - 7일 40인치 (101cm)   총 높이는 제 키를 넘었습니다.

아이들 12일간 학교 휴교하고 어디도 못 가고 집에 갇혀 있었습니다.ㅠㅠ
뒷 마당 작은 나무가 눈속에서 겨우 윗부분만 보입니다.


교주와 아이들이 차고 앞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저는 2층방에서 총지휘감독^^)


개들은 눈을 좋아한다던데 럭키 이 녀석은 눈이 무서운가 봅니다.
꼬리까지 내리고 완전 부들부들....ㅎㅎㅎ


눈이 너무와서 현관입구며, 잔디밭, 작은 나무들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눈이 내려 집에 갇힌 12일동안 너무너무 심심해서 어느 날,
공부하는 딸아이 불러서 교주랑 고스톱 했습니다.
앗사....제가 제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저 엄마맞죠? ㅎㅎㅎㅎ)


이제 일몰을 보면서 눈이 그만 오길 바랍니다.


82쿡 가족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부자되세용..
울트라 파워 에너지 듬뿍 담아서
니나노잉~~~~~~~~~~~~~~~~~~~~~~~~~~~~~~~~~~~~~~~~~~~~~~~~~~~~~~^^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펭
    '10.3.1 1:40 AM

    어흐어엉~~~ 기다렸어요~~~ ^0^
    그간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한국에서도 혈압및 내장비반에 효과있다해서 양파엑기스가 인기랍니다.
    문제는.. 먹어보니, 참.. 넘기기 어려운 오묘한맛. -_-;
    달달구리 좋아하는 저는, 그냥.. 고기요리할때 그냥그냥 쓰게됬어요.
    와인에 절인 양파라.. 재료만봐도 혈압특효일듯한데, 맛은 어떨런지..
    낼 코스트코가는데, 두근두근 기대되는 심정으로 한번 해볼꼐요. ^^
    저는 저혈압인디.. 피부라도 좋아지겠죠? ㅋ

  • 2. 나비언니
    '10.3.1 2:00 AM

    저 좌충우돌맘님 기억하고 글도 사진도 너무 좋아해요.

    글구...럭키도 너무너무 좋아요. 근데 눈 앞에서 어째 영 신나 보이지가 않네요.

    글올려주셔서 너무 반갑고,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 3. 캐롤
    '10.3.1 2:08 AM

    잔디에 떨어진 단풍잎 색이 정말 곱네요.
    예뻐요. 저도 손이 많이 느린편인데 반갑네요.
    이젠 감기가 떨어졌는지요? 깔끔한 음식과 사진이 감탄스럽구요.
    또 자식 농사를 정말 잘 지으셔서 부럽습니다.
    키톡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환영합니다.
    와인에 절인 양파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 4. 순덕이엄마
    '10.3.1 2:13 AM

    그렇게 못된 감기가 있다니... 이제 나아지셔서 다행 이예요.
    식단은 멀쩡한 저 보다도 훨씬 멋지네요. ^^

    저 광활한 눈밭을 티스푼 같은 삽 세개로...ㅋㅋ
    웃어서 지송함다. 집앞의 눈을 트렉터로 좍좍 미는 지역에 살다보니...;;;;;;;;;;

    아 고도리 !!! 뭉클~~
    사람하고 고스톱 쳐 본게 언제란 말이냐..ㅠㅠ

  • 5.
    '10.3.1 2:18 AM

    기억하다 뿐입니까?
    멋진 아드님도 같이 생각나는데요.

    감기 오래 앓고 나면 말 그대로 기운이 하나도 없던데
    저 많은 음식을 언제 다 하셨나요?
    반성 또 반성하면서 잠 자러 갑니다. ㅎㅎ

    마지막 휴가날이라 자는 것도 아까워서 컴앞에서 버티고 있는데
    이젠 정말 자야겠어요.
    감기 빨리 낫기를 바래요.
    유자차가 좋다던데.....

  • 6. 좌충우돌 맘
    '10.3.1 4:22 AM

    깜찌기펭님.....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양파와 와인은 모두 좋은 것이니 하고 먹고 있습니다. 피부에도 좋아지겠죠?

    나비언니님....네.감사합니다. 럭키가 저희집 오기전에 다른곳에서 살때 교통사고가 나고 그곳에서 학대를 받다와서 그런지 뒷다리도 약간 절고 50대이후의 남자들을 아주 무서워합니다. 특히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다리가 더 아픈지 힘들어하는데, 자기 키보다 더 많은 눈을 처음 봐서인지 완전 무서움을 타더라구요. 럭키는 날씨 좋으면 더 좋아라합니다^^

    캐롤님...아이고...칭찬에 부끄럽지만, 느림보 동지라니 왕 반갑습니당^^ 참, 저도 와인에 절인 양파를 소세지하고 볶아서 먹어볼려했더니 양파가 진짜 와인인듯 싶었습니다...ㅎㅎㅎㅎ

    순덕이엄마님...진짜 볼때마다 음식화보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오다보니 집앞 큰 도로만 트렉터로 치워주고 좁은 길들은 일주일째 방치하더라구요. 여기 미국은 자기집앞 눈 안치워서 사람들이 혹시라도 넘어지면 그 보상을 다 해야해서 꼭 사이드웤하고 드라이브웨이는 꼭 치워야합니다. 다 돈이지요.....ㅎㅎㅎㅎ
    그리고, 저 그날 고도리도 했답니다. ㅎㅎㅎ 작년에 시어머니께 배운 고스톱인데 가끔 하면 2시간 금방 갑니다....ㅎㅎㅎ

    화님....아이고 기억해주시니 왕 감사합니다^^ 휴가셨군요. 맛있는거 많이 해 드시고 잘 쉬셨는지요? 저는 아파도 잘 먹자 주의여서 열심히 먹었답니다....ㅎㅎㅎㅎ 유자차 자주 마시겠습니다.

  • 7. 레인보우
    '10.3.1 5:17 AM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교주님과 멀리 떨어진 아드님도 평안하시죠?
    저는 국제백수 닉넴쓰던 조지아/사바나에 사는 농부올시다.
    주위에서 하도 뭐라하셔서 닉넴을 바꿨습니다.ㅋㅋ
    지금은 한국에 잠시 있어요. 어머님이 아프셔서...
    헌데 우리 농장에 히코리나무 베어놓은게 큰게 있는데 언제 이쪽에 지나가실 일이 있으면 한 트렁크 가지고 가세요.ㅋㅋㅋ

  • 8. 귀여운엘비스
    '10.3.1 5:52 AM

    헐................
    감기가 완전히 집안을 덮쳤나봐요!!!!!!!!!
    전 그래도 면역력이 강한편인지.......
    감기걸려있는신랑이랑 뭐 조심없이 생활해도 아무탈없이 3년잘 지내고있어요.
    크크크

    눈은 저도 올겨울 질려버렸어요@.@

    꼬랑지내리고있는 럭키도 너무 귀엽고
    날씬한 좌충우돌맘님도 너무 반갑고^^

    염치없는 엘비스는 젓가락만 들고 달려가 앉고싶은 밥상이예요!!!!!!!!!!

  • 9. 귀여운엘비스
    '10.3.1 5:52 AM

    아.
    그리고 와인에 절인 양파액기스-
    울신랑 먹여야겠어요 ㅠ.ㅠ
    고맙습니다아---
    소주잔한잔정도면 눈감고 먹겠죠? @____@

  • 10. 간장종지
    '10.3.1 6:57 AM

    양파와인, 꼭 한 번 해 볼게요.
    꼭 먹어야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 11. blue violet
    '10.3.1 8:29 AM

    감기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빨리 낳으세요.
    가까이 사시면 생강차라도 끓여 드리고 싶네요.
    워싱턴 눈 온거 보니까 20년여년 전 알링턴 살았을 때 젊은 시절도 떠오르네요.
    눈이 오면 그때도 무식하게 왔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도 몸 건강하시고 늘 그래 왔듯이 스윗 홈 되시길.....

  • 12. 다별마미
    '10.3.1 8:48 AM

    좌충우돌맘님 소식 그리워하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오랜만에 올리신 글 읽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하셔서 가끔씩 맛있는 사진 보여주세요.

  • 13. dudu
    '10.3.1 9:02 AM

    오랫만이시네요..
    유머스러운 글도 여전하시구요..
    추억의 국방담요..고스돕 지대로 하시네요..ㅎㅎ

  • 14. 은맘
    '10.3.1 9:05 AM

    잠시 다른 세상의 풍경 속에서 황홀했습니다.
    사이즈 큰 사진 대환영이에요!
    첫 사진을 보면서 눈이 확 정화되네요.
    음식들도 하나같이 대단대단!!!!

  • 15. 열무김치
    '10.3.1 9:58 AM

    랍스터가 자결을 시도하고 있군요 ㅎㅎ 미안하지만 맛있게 익어 절을 하는 자세로 접시에
    있는 것을 보니., 모니터로 뛰어들고 싶습니다.
    배추와 돼지고기 아~~아~~~~~~~~아~~~~~ 묵은 지 씻어 놓은 것도 보여요~~~~~

    그런데 양파와인 아침에 마셔도 냄새 안 날까요 ?
    아침부터 어여쁜 여자에게서 (큭) 양파 냄새와 알콜냄새가 동시네 나면...
    많이 마시면 취할까요 ? (벨게 다 궁금)

    럭키의 사진은 꼭 눈오는 날 제 표정과 포즈와 흡사하군요 ㅠ..ㅠ 저도 눈이 무서워요.

  • 16. 맑은샘
    '10.3.1 10:05 AM

    저두 와인 양파 해봐야겠어요. 남편이 고혈압 전단계라고 병원에서는약을 먹기 시작하라는데 그 전에 먼저 양파 와인부터 먹어보라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즐거운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 17. 그리운
    '10.3.1 10:13 AM

    저두 양파와인해보려구요.
    고혈압은 아니지만,
    갱년기장애도 있는듯싶고, 아무래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요..^^*

  • 18. Harmony
    '10.3.1 10:59 AM

    반가와요!!!!
    금방 식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욕이 마구 땡기는 랍스터,
    아주 제대로 쪄졌네요.
    좌우맘님-전부적으려니 길어서 ^^
    앞으로는 면역이 제대로 되어서
    건강하실거에요.
    식구모두
    니나노잉~~ 에너지 충만입니다요,^^

  • 19. 화양연화
    '10.3.1 11:38 AM

    럭키,눈밭에 떨고 있겠지만 보는 사람에겐 시베리안 허스키(?) 삘이 팍팍 나는데요 ㅎ
    병중에 차려드신 아름다운 밥상,감동입니다~

  • 20. 고독은 나의 힘
    '10.3.1 12:02 PM

    우와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립 바베큐 정말 맛있어 보여요

  • 21. 소박한 밥상
    '10.3.1 3:47 PM

    비 오는 날 초록잔디에 내려앉은 선홍색의 단풍도 서정적이고.........
    랍스터의 푸짐한 속살을 받아 먹으려 컴퓨터와 키스할뻔 합니다. ^ ^
    고스톱은 칠줄 모르지만 풍경은 얼마나 친근하고 정겨운지요.

    와인은 그냥 따로 마셔주고......... 예전 애니윤님의 양파와인장아찌에 재도전 할랍니다
    양파 와인 담긴 글라스의 디자인이 탐나는데요 ~~
    우아하게 쬐끔씩 마실때 아주 좋겠는데 무겁지는 않나요 ?? 탐납니다 !!

  • 22. 만년초보1
    '10.3.1 3:58 PM

    제 덧글 어디 간거예요? 분명 달았다 생각했는데... -_-
    좌충우돌맘님은 예전 글이 넘 인상적이어서 그런가, 2년 동안이나 글을 안 올리셨느지도
    몰랐어요. 아직도 폭탄 맞은 주방 사진이 눈에 선한데... ^^;
    집이 그림 같네요. 저런 집에 살면 심성이 고와질 수 밖에 없을 듯.
    집주인 성품이 보이는 듯 합니다요.^^

  • 23. 다몬
    '10.3.1 6:22 PM

    니나노~~~~~~~~~~잉
    반가운 인사~ 반갑습니다^&^
    유용한 정보 고맙구요(당장 우리 옆지기한테 만들어주려고 미뤄만 놨던 유리병글읽던도중에 씻으려 달려갑니다 푸~훗)
    아프지 마시고 우리와 늘 같이하시기 바래요
    추천한방 날립니다

  • 24. bistro
    '10.3.1 6:46 PM

    진짜 아프셨던 것 맞나요?!?!?!?!
    너무 잘 차려드셨길래 약간의 의심을 해봅니다 ^^;
    다 몰아서 아프셨으니 이젠 아프시면 아니됩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좌충우돌맘님 덕에 눈 구경도 실컷 하고 가네요.
    럭키도 오랫만에 너무 반가워요 ^^

  • 25. sunny
    '10.3.1 7:29 PM

    앗, 저는 늦게 가입했다가 예전에 써놓으신 글 우연히 보고는 필명검색해서 좌충우돌 맘님 꺼는 다 읽어본 사람이에요~다시 오셔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0^

  • 26. 천사마녀
    '10.3.1 7:40 PM

    니나노잉~ 넘 올만이세요^^ 여전히 맛난 식탁 부럽습니다 ㅎㅎ
    양파와인은 정말 잘 참고할께요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 27. 미스유
    '10.3.1 9:36 PM

    죄충우돌맘님의 글과 사진은 항상 입가에 미소를 짓게해요^^
    이제는 감기 다 나으신거죠? 건강 잘 챙기시구요~ 글 자주 보구싶어요~~~~ ^^

  • 28. 좌충우돌 맘
    '10.3.1 9:58 PM

    레인보우님....앗!! 그러셨군요. 제가 아프면서 못 들어오는 사이에 쪽지가 다 날라가서...미국에 들어오시면 쪽지한번 주시구요^^ 어머님이 아프시다니 좀 마음이 그러시겠어요. 언제 가족들과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귀여운 엘비스님....아고..정말 눈이 이제는 지겹네요^^ 선물이도 잘 지내고 있죵? 귀여운 엘비스님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참, 양파와인은 반잔만 마셔요^^

    간장종지님...저도 냄새가 복잡미묘해서 좀 그런데 건강에 도움이 될 듯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간장종지님도 꼭 드시구요^^

    blue violet님...말씀이라도 감사하네요. 감기로 안 먹어 본 음식이 없는데...이 나쁜 감기가 대체 겁이 없었던 듯 합니다. 3일동안 단 한 순간도 쉬지않고 눈이 내리는데 좀 무섭기까지 했답니다. 그래도 눈이 녹아서 반 정도 남아서 아직도 겨울인줄 알았더니 벌써 3월이네요....ㅎㅎㅎ
    건강하시구요^^

    다별마미님....아이고 감사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느림보 거북이 손도 노력해서 잘 해 먹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드리기 위해...ㅎㅎㅎㅎ

    dudu님.....반갑습니당^^ 대체 저 담요가 어떻게 저희집에 있는지 저도 모르겠지만....ㅎㅎㅎㅎㅎ 제가 작년에 고스톱을 배웠는데요 이거 재밌네요....ㅎㅎㅎ

    은맘님....눈이 좀 정화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가끔씩 다른 모습이 기분 up시킬때가 많으니깐요^^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열무김치님....댓글보고 랍스터 보니 진짜 절을 하는듯해서 웃었습니다^^ 예전에 허브나라 가서 3년 묵은 묵은지를 먹은뒤로 아주 왕팬이 되어버렸답니다. 한 번 드셔보세요. 묵은지쌈 정말 맛있답니다. 참,,,,양파와인 냄새 좀 납니다. 그래도 가글하시면 될 듯하고, 건강에 좋다니 꼭 마십니다. 저녁에만 드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맑은샘님...반갑습니다. 저희 시이모부님과 같은 단계이신듯 싶습니다. 저희 시이모부님은 연세가 많으신데도 효과를 보고 약을 안 드시고 계십니다. 남편분 드시게 하시면서 맑은샘님도 꼭 드시기 바랍니당^^

    그리운님...한 번 드셔보세요.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요^^ 확실히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Harmony님...덕분에 면역력이 팍팍!!! 확실히 색감은 식욕에 큰 효과를 줍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시도때도없이 색감에 관계없이 식욕을 느낀다는....ㅎㅎㅎㅎ 건강하십시오^^

    화양연화님...아이고 반갑습니다. 주소주신 쪽지가 날라갔고(죄송한 마음 갖고 있는거 느껴지시는지....왕 죄송했습니당^^), 저는 왜 화양연화님께 쪽지가 안 될까요...ㅠㅠ 한국에 들어가신다는 글 본 것 같은데..... 어쨌든 귀국준비 잘 하시구요^^
    안 그래도 주위에서 럭키가 너무 살쪘다고 저 구박합니다. 봄 되면 엄마랑 다이어트 하자고 약속했으니 럭키의 변신 기둘려 주세요.

    고독은 나의 힘님.....정말 무섭게 눈이 왔답니다. 대체 가지가 다 퍼진 나무들을 어찌해야할지...립 바베큐 맛도 좋으니 꼭 해보세요. 아주 쉬워요^^

    소박한 밥상님...언제나 댓글이 한편의 시를 보는듯^^ 참 저 소주잔은 저희 교주가 저를 위해 특별히 사 줬답니다. 제가 술버릇땜새 걍 원샷을 해서리....지금 잔이 약간 무거워서 허약한(ㅎㅎ) 저는 나눠마십니다....ㅎㅎㅎㅎ 저희도 마실때마다 잔 칭찬을 합니다.

    만년초보1님...아..그 사진을 아직도 기억하시는지...ㅎㅎㅎ 사실 매일매일 그럽니다...ㅎㅎ 미국에 살면서 제일 좋은거는 정말 너무나 넓고 큰 하늘을 보며 산다는 것입니다. 매일 하늘을 보면서 내 마음도 크고 넓어져라...하는데 이젠 집 보면서도 착해져라....할 듯 합니다^^

    다몬님...걱정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옆지기님 드리면서 다몬님도 꼭 드시길...다몬님 추천 한방을 맞으니 마지막 감기도 다 나은듯 합니다^^

    bistro님...ㅎㅎㅎㅎ....사실 저는 아파도 먹는 체질이라 제가 가끔 봐도 '너 아프니?' 합니다..ㅎㅎㅎㅎ 남들은 저보다 덜하고도 다음날 입술이 부르트거나 코피가 나더만 전 제 소원이 입술 한 번 부르트는거라면 알만 하시죠? 왜 저는 염증이 입안에만 나냐고요...!!!!! 코피는 지난번 처음 한번 나서 니나노~~~를 불렀더니 교주가 진짜 신기해 하더군요. 코피 났는데 좋아한다고....ㅎㅎㅎㅎ

    sunny님...아이고 그런 수고까지 해 주셨다니 미국오시면 식사 한번 꼭 대접하겠습니당^^

    천사마녀님....반갑습니다.자주자주 오겠습니다. 건강하시구 양파와인 만드셔서 잘 드시구요, 저희 건강해지고 이뻐지자구용^^

  • 29. yozy
    '10.3.1 9:59 PM

    정말 반갑습니다^^
    아프신 와중에도 식탁이 너무너무 풍성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양파와인 잘 기억하겠습니다.

  • 30. 좌충우돌 맘
    '10.3.1 10:00 PM

    미스유님....그 사이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네 이젠 감기뿌리는 남아있지만 그래도 완전 건강해서 니나노~~이러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건데 자주 온다고 구박하시기 없기~~~~~^^

  • 31. 좌충우돌 맘
    '10.3.1 10:01 PM

    실시간 답글^^
    yozy님....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이 팍팍!! 제가 아파도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라서요....ㅎㅎㅎ 양파와인 건강에 좋다니 꼭 해 보세요^^

  • 32. j-mom
    '10.3.1 10:28 PM

    이젠 다 나으셔서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니나노~~~~~~~~~~~~~~ 하시는거죠? ㅎㅎ

    항상 에너지를 팍팍 주셔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눈때문에 고생 많으셨겠네요....ㅎㅎ

    이제 자주자주 오실꺼죠? ㅎㅎ

  • 33. miki
    '10.3.1 11:29 PM

    좌충우돌 맘님
    감기는 이제 다 나으셨나요?
    그동안도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감기 다 나으시면 뭘 만드실지 기대가 됩니다.
    남편분이 제임스이신가요?ㅎㅎ
    우리 언니도 워싱턴에 살고있고 형부 이름이 제임스인데,,,,ㅋㅋ
    요번겨울에 진짜로 눈이 많이 왓지요?

  • 34. Gyuna
    '10.3.2 4:10 AM

    좌충우돌 맘님... ^^ 아주 이른 새벽녘 잠도 안자고 연아양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자게에서 여지껏 보고 는 간만에 키톡들어와 주루룩 살펴보는데 정말 넘 넘 반가운 님 글이 있어 정말 귀찮아 하는 로긴을 다 했어요. 너무 너무 반갑고.. 건강 걱정 되네요. 와싱턴의 눈이라... 전 매사추세츠의 눈도 정말 대단하단 생각했었는데...한국도 눈 대단했었지요. 댁의 그림이 완전..진짜 그림...ㅜ.ㅜ
    정말 엄마는 대단하다더니... 사지 멀쩡한 제가 넘 넘 부끄럽네요... 내일부터 아이들 개학인데 좌충우돌님 기 팍팍 받아 초등 중등 입학하는 울 아들들 멋진 식탁 차려주기 다짐합니다요..^^;;
    웃는 얼굴의 럭키 넘 반갑구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고스톱판의 미제 군용 담요 ㅎㅎㅎㅎ
    메인주에서의 잊을수 없던 맛의 랍스터 before afterㅋㅋ 사진..
    언니고르라면 좌충우돌님 할래요. 전 장녀라서요. ... 부디 건강하시고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꼭 또 좋은 사진과 글 부탁드려요. ^^

  • 35. Blue Moon
    '10.3.2 2:55 PM

    어머나 오랜 만이시네요...
    니나노~~~가 정말 반가워요.
    여전히 맛난 요리로 군침돌게하시고....ㅎㅎㅎ
    자주자주 니나노~~ 올려주세용~~~

  • 36. 상큼마미
    '10.3.2 6:44 PM

    "기억하시나요??? " 그럼요!!!!!!! 제가 치매가 아닌경우를 제외하고는 좌충우돌맘님을 잊을리가 있나요^--^
    에헤라디어 ~~~~~~~~~~~~~~~~한번 외치구요(?)
    반가워요^^ 좌충우돌맘님 ^ㅁ^`
    그동안 감기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다 낳으셨다니 천만다행이네요
    글로라도 만나뵈어서 반가워요^^
    니나노~~~~~~~~~

  • 37. 쟈스민맘
    '10.3.2 6:55 PM

    양파와인 바로 해 봄니다

  • 38. 크리스탈
    '10.3.3 1:12 AM

    저를 로그인하게 만드신 좌충우돌 맘님,,ㅎㅎ 너무 ~~~반가워요..^^

  • 39. 부관훼리
    '10.3.3 1:57 PM

    1번사진 너무 멋있네요~. 엎드려쏴 자세로 찍으셨나요? ㅎㅎ

    히코리칩들어간 BBQ 너무 맛있을듯... 꿀꺽...
    그쪽 눈 많이 왔지요? 거기에 비하면 여긴 그냥 보통... ^^;;

    저 군용담요는 어디서 난겁니까 !! ㅋㅋㅋ

  • 40. 좌충우돌 맘
    '10.3.3 2:07 PM

    j-mom님....네 잠복기인듯 한데 그래도 살만합니다...ㅎㅎㅎ 걱정 진짜로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당^^

    miki님....유명인사께서 이렇게 와 주시다니^^ 언니분이 가까이 사시네요. 언니분도 요리를 잘 하시면 가서 배워볼까요? ㅎㅎㅎㅎ 제임스..넘 흔해요...ㅎㅎㅎ

    Gyuna님...너무나 잘 하시면서 웬 엄살요^^ 레시피 드려야 할 숙제가 있는데 ㅎㅎㅎㅎ
    조만간 정리해서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이 부족한 느림보 거북이 손을 언니 삼아주신다면 저도 너무나 멋진 Gyuna님을 동생 삼을거예요. 제가 막내라^^ 근데 나중에 후회하기 없기요!!!
    니나노~~~~~~~ 동네사람들 저 동생 생겼어여!!!

    Blue Moon님.....아이고 반갑습니당^^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 잘 지내시죵?

    상큼마미님....ㅋㅋㅋ 웬지 상큼마미님이랑은 덩실덩실 춤을 춰야할듯 합니다...

    쟈스민맘님...건강을 위해서 홧팅!!!

    크리스탈님....영광입니다. 반가워해주시니^^

    부관훼리님...ㅋㅋㅋ 엎드려 찍어자세입니다.... 일어나느라 아주 힘들었다는 전설이...ㅎㅎㅎ
    담에 바베큐 이렇게 해 보세요. 향이 은은하니 참 좋았습니다. 아....아직도 녹지 않고 수북이 쌓인 얄미운 눈!!! 아직 3월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저 군용담요는 대체 어디서 났는지 저도 모르는 물건입니다...ㅎㅎㅎ 아마 고스톱 매니아이신 시어머니가 어디서 꼼쳐놓고 가신듯...ㅎㅎ

  • 41. lpg113
    '10.3.3 2:32 PM - 삭제된댓글

    아픈데...저렇게 가족을 위해 일하시니까
    빨리 안낫는거예요~~~~~~

    아플땐 '내가 왕이다~~'라는 자세로 아무것도 안하고 쉬셔야지요...

    물론 저도 주부인지라 밥은 해주고 쉬지만요....ㅠ.ㅠ....

    건강하세요..그래야 자주 뵙지요....^^

  • 42. 라온제나
    '10.3.6 1:17 AM

    연어조각들 아래에 있는 사진........
    큰아들님이 겨울방학에 내려왔을때 차려주신 상차림 그릇이 궁금하네요
    레녹스인가요?

  • 43. 수늬
    '10.3.8 11:52 AM

    저 어제 양파와인 만들었습니다~~
    감사의 인사 전하러 잠시 들렀습니다~~꾸우벅^^

  • 44. 싸이프러스
    '10.3.12 12:03 PM

    저도 양파와인 만들어서 오늘아침부터 시식들어갔습니다
    감사인사하러 들렀어요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군요
    술하고 조금씩 친해지는 중이라 더욱 그런거같아요 ㅋ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5. 좌충우돌 맘
    '10.3.15 1:01 AM

    라온제나님....네.레녹스 맞습니다. 예전에 코스코에서 세일할때 완전 착한 가격에 데려와 잘 쓰고 있습니다^^

    수늬님....이렇게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다니...왕 감동^^ 드시고 건강하시길!!

    싸이프러스님....익숙해지니 저도 마실만 하더라구요^^ 가정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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