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희가족 해물도 너무 너무 좋아하지만 고기도 좋아해요.
남편 하는 말이 남의살이라면 다 좋다 라고 하지요.
쇠고기중에는 육회를 좋아하는데 600g가지면 200g씩 나누어
3가지맛으로 육회 양념을 합니다,
고기의 핏물은 페이퍼타올로 닦아 없애 주시고 모든 양념은
재빨리 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배는 미리 섞어 양념하면 물이 나와 맛이 없어서 전 항상 따로
담아 올립니다,
쇠소기는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인 배를 곁들이면 중화 시켜 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식품이랍니다, 계란은 날고기의 비린맛을 감해주고 구수한맛을
증가시켜 준다고 하네요.
*아직 사진을 주르륵 올릴줄 모르는 쑥맥입니당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세가지맛 육회가지고 100년만의 키친톡데뷰
엘리사벳 |
조회수 : 6,209 |
추천수 : 130
작성일 : 2010-03-06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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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알라^&^
'10.3.6 12:13 PM요리가 예술~입니다^^
2. 은석형맘
'10.3.6 1:42 PM클릭하자마자...............사진에 빠져들었습니다..........저 좀 건져주세요....ㅠ.ㅠ
3. 안젤라
'10.3.6 2:48 PM아~흐 침이 꼴딱 넘어 갑니다. ^^*
4. 다이아
'10.3.6 10:36 PM전 육회를 별로 즐기지는 않지만
님의 사진을 보니 무척 먹어 보고 싶네요.
특히 고추장양념육회요.
배를 정말 잘 써셨네요.5. 달콤라이프
'10.3.8 9:28 AM육회 너무 좋아하는데 못먹어본지 백만년은 된거 같아요...
너무 맛있겠다...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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