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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금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하신 분 들....

| 조회수 : 28,76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02-25 02:05:55

모히토 한잔 하면서 기분 풀거나...






생크림 올라간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익으로 가라 앉히거나...






아니면 카푸치노 한잔 하면서 진정 시키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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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하고 1분만  눈 마주치고 있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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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지금 슬며시 웃고 있지요? ^^



며칠후 음식 사진 싸들고 다시 올게요.

오늘은 간단히 안부만~^^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짜치즈
    '10.2.25 2:11 AM

    순덕이 예쁘게 머리 빗겨주고 싶어요.^^
    4월달에 독일가요. 3년 살러...

  • 2. 모두락
    '10.2.25 2:13 AM

    어머머~ 울 순덕이 그새 소녀티가 담뿍 나네요~
    그윽한 커피향, 케이크 달콤함보다 더 빛나는 순덕이~ *^^*

  • 3. 하늘재
    '10.2.25 2:15 AM

    노인 무료지하철이용도 금지시켜야 된다고요. 그런거 다 공짜로 해주다가 나라망한다고.

  • 4. 숨은 사랑
    '10.2.25 2:15 AM

    그럴리가요..
    선관위 홈피에 보면 12시 현재 13% 넘는 것으로 나오는데 11시 반에 어떻게 14가 넘겠어요.
    게다가 11시 반에는 집계를 할 수 없는 시간이니까 그런 유언비어에 노심초사 하지 마세요.

  • 5. 열무김치
    '10.2.25 2:32 AM

    저도 ytn에서 경우의수를 말하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뭐가 저리 복잡하나 하고 쳐다봤습니다.
    전 서울사람도 아닌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6. 루비
    '10.2.25 2:32 AM

    숨어있는 팬입니다 순덕엄마님 글 보고 빙그레 웃고 가곤 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살짝 우울해보이시네요..저도 그래서인지 사진이 그레이하게 보입니다^^
    따님이 날이 갈수록 정말 이쁘네요~~따님 보고 웃는 하루 되시길요

  • 7. 순덕이엄마
    '10.2.25 2:34 AM

    모짜치즈/ ㅎㅎ 오늘 샤워하고 머리 드라이 하다가 사진 찍은거라 좀 헝클어졌...
    는데 잘 생각해 보니 헤어스탈 반듯한 적이 별로 없는듯 ㅎㅎ
    독일 오시는군요 어솨요~^^ 3년 이라니..딱 좋네요.

    모두락/ 음식 사진 잔뜩 올리려고 준비 하다가 갑자기 할일이 생겨 오늘은 그냥 인사만..
    순덕이 지난 여름보다 많이 컸지? ^^

    하늘재/ ㅎㅎ 울 순덕이 의 맑은 기운을 제대로 받아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진짜루 매일 행복하시길..^^

    숨은사랑/ 제니는 지금 제 뒤에서 tv보고 있어요. ㅎㅎ
    한 이틀후쯤 제니 사진도 올릴게요. 오늘은 강한 임펙트로 그냥 순덕이 한장만..^^;;

  • 8. 조아요
    '10.2.25 2:38 AM

    선모히토 후순덕이면 저 반역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컸어요! 독특한?목욕통에 볼통통한 얼굴로 앉아있던때가 엊그제같은데요ㅠㅠ
    순덕이 매력은 다~~~~~~~~매력적이지만 저 눈동자....너무예뻐요
    그런데... 젠이도 보고싶어요ㅠㅠ

  • 9. 순덕이엄마
    '10.2.25 2:42 AM

    열무김치/ 지금 밀린 사진이 수두룩인데 정리 하다말고 그냥 몇장만 올려본거임.
    ...........에이 쫌이따 다 올려버릴까..아님 내일...;;;;;
    근데 젊은 처자는 머가 그리 우울.. 울 순덕이 눈이나 다시 바바바여 ㅎㅎ

    루비/ ㅎㅎ ..먼가 키톡에 글을 올려 수다를 좀 떨고 싶은데
    사진이 밀려 정리는 힘들고 해서 예고편으로 몇장만 슬쩍 들이민거 구만요. ^^
    우울모드는 아니구요 사진들이 그레이한날 그레이한 곳에서 찍었더니 그리 보이나봐요.
    오우~ 예리하심 ^^ 그레이한 그곳이 어딘지는... 담편에..^^

  • 10. 코알라^&^
    '10.2.25 2:42 AM

    악!!!!!!!!!!!!!!!!!!!!!!!
    너무 이뻐요~~~~~~
    6살된 우리 딸래미가 그럽니다.
    왜 이렇게 이쁜거야~~~???

  • 11. koalla
    '10.2.25 2:49 AM

    저는 모히토가 뭔지도 모르고,
    치즈케익은 싫고, 백설기가 좋고,
    카푸치노는 싫고, 아메리칸을 좋아하지만,
    순덕이랑 눈마주치는건 정말 정말 좋네요.
    딱 제스타일입니다.
    우리 20개월된 둘째아들이랑도 비슷한느낌이네요.

  • 12. 채소들
    '10.2.25 2:52 AM

    쭉 내려가다 사진 보는 순간 가슴 저 밑에서 올라오는 아련함이랄까 설레임 그런게 느껴지며 미소가 지어지던데 바로 밑에 웃고 있지요? 라니..헉. 순덕이 어머님 정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요리 잘해, 이쁜 딸 낳아, 글 잘 써.. 것도 모자라 독심술까정?? 너무 하신다..

  • 13. 편안한집
    '10.2.25 2:55 AM

    인형같네요.
    눈은 정말 맑구요.

  • 14. 순덕이엄마
    '10.2.25 2:58 AM

    조아요/ ㅋㅋ 머 그정도로 반역까지...
    안그래도 내가 지금 모히토 한잔하고 싶은데 럼도 없고..라임도 없고..
    그 목욕통 사진 아시는걸 보니 디씨 시절 부터? ^^;;;

    코알라^&^/ 아니 지금 몇시인데 6세된 따님이 안 주무시고..^^;; 고맘다고 따님도 이쁘다고 전해주세요. 코알라님 좋아하는 외국이야기 담편에 좀 담을게요. 저 지난주에 여행 다녀왔어요. ^^

    koalla/ 윗분과 나란히 코알라 두분이..^^ ;;;
    고맙습니다. 위 사진들은 그냥 순덕이 사진 올리려는 핑계지요 머..ㅎㅎ
    20개월된 아기... 넘 이쁘겠다. 후우~~ 저 요즘 아기들이 웰케 이쁜지.. 5년만 젊어도 하나 더 낳겠어요. ㅎㅎ

  • 15. 순덕이엄마
    '10.2.25 3:05 AM

    채소들/ ㅎㅎ 아웅~ 머 아이들 사진은 그게 누구든 다 슬며시 웃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때려맞춘기지 머.. ㅋ 닉보니 내일 채소 사러가야되는거 깜빡 잊고 있었네 지금 메모해야지...ㅎㅎ ;;;;;;;;;

    편안한 집/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도 가끔 마음 가라 앉히고 싶을때 아이 눈을 들여다봐요. ;;

  • 16. momo
    '10.2.25 3:08 AM

    아우~
    넘 이뻐요. 울 순덕이..
    안 우울한데도 눈 마주치고 싶어서 우울한 척, 크크크
    ^^*

  • 17. 순덕이엄마
    '10.2.25 3:14 AM

    오늘은 지금부터 2시간 후까지 바로바로 총알답글!

    momo/ 안 우울한데 눈 마주치고 싶어...ㅋㅋ
    momo온니 쎈쓰 쩌러요~~ ㅋㅋ


    이시간에 댓글이 달리는게 넘 신기. 다 해외 사시는 분들인가...^^;;

  • 18. windori
    '10.2.25 3:16 AM

    지금 너무 우울해서 마음을 못잡고 있었는데
    순덕이 눈을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 19. 순덕이엄마
    '10.2.25 3:20 AM

    windori/ ........ 우시는군요.... 네 ..우울한 기분 눈물로 다 씻어 내리세요.
    아무리 힘든일도 지나보면 다 견딜만 했더라구요.
    한참 울다보면 피식 웃음도 나구요...
    ..... 네... 아침이 되면 기분이 많아 밝아져 있길 바랍니다 ^^

  • 20. koalla
    '10.2.25 3:23 AM

    ^^ 은근히 재밌네요.. 실시간 답글들..
    이렇게 또 웃고 갑니다.
    다들 뭐하고 계셨어요?
    저는 유럽유기농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둘째아들 아토피용품 구입하고 있었어요.
    여기저기 가격 비교하느라 계산기 두들겨대면서요..
    이제 주문 끝냈어요..
    우윳빛갈 뽀송뽀송 아들래미 얼굴을 기원하며 자려구요..

  • 21. 순덕이엄마
    '10.2.25 3:36 AM

    koalla/ ㅎㅎ 아기에게 딱 맞는 좋은 제품으로 뽀송뽀송 이뻐지길 바랄게요.
    구테나하트~^^

  • 22. 농담
    '10.2.25 3:59 AM

    실시간 댓글 이어지는게 신기해서 저도 괜히 댓글 한줄..
    순덕이는 이쁜 소녀로 자라는 중인데도 여전히 얼굴에 그 아기 느낌이 있네요.
    그래서 마음을 건드리는 것 같아요. 엄마도 닮은 것 같고..
    제니도 보고 싶네요, 순덕엄니~

  • 23. 순덕이엄마
    '10.2.25 4:08 AM

    농담/ 제가 한 말이 있어서 지금 이층서 다림질 하다 내려와서 또 들여다보니 농담님이 또 한줄..ㅎㅎ 재밌네요. 가끔 일케 놀아볼까봐요. 밤 12시쯤 게시물 올려서..ㅎㅎ
    순덕이가 좀 아기 얼굴상 인거 같아요 그쵸? ^^;; 제니는 자꾸 물어들 보시니 아마 이따 한국시간으로 오후나 저녁때쯤 올릴거 같아요. 밀린 사진들도 있구...^^
    새벽에 저랑 놀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겠군요. 구테나하트!^^

  • 24. 이쁜공주님
    '10.2.25 4:52 AM

    ㅎㅎ순덕이가 정말 엄마를 닮은거같아요~
    저번에 사진 봤거든요^^
    볼때마다 저런 딸 낳고싶다는 ..... ㅠ

  • 25. carolina
    '10.2.25 4:57 AM

    순덕이가 정말 아기 얼굴상이었는데, 이젠 소녀티가 부쩍 나는 것 같아요.
    정말 순덕이 순심이(제니..)얼굴보면 너무이쁘고 깜찍해서 애가 부쩍 낳고 싶다가도,,, 휴가 갈때 비행기 한번 탈때마다, 울어제끼는 애들 사이에 앉아 있다보면 정말 그 맘이 싸악 가시는 것 같아 아직 예정도 없어요~

  • 26. 부관훼리
    '10.2.25 5:19 AM

    순덕이 얼굴에서 엄마의 실루엣이 보이네요. 역시 모녀인듯... ^^
    살짝 큰언니 분위기도 보이고 ㅎㅎ

    케익위에 얹은 노란건 뽀끼같은거임?

  • 27. 순덕이엄마
    '10.2.25 5:20 AM

    이쁜공주님/ 아무래도 내 새끼이니 비슷한데가 있겠지요... ^^;;; 그런데 조금전 양치질 하면서 거울 봤는데... 흑흑 그흑흐긔극.. ㅠㅠ 다른말은 생략. ㅋ
    이쁜공주님이니 딸 낳으시면 당연히 이쁜아기 낳으시겠지요 허허..^^

    carolina/ 그래요..ㅎㅎ 저 사진이 좀 소녀st 하게 나오긴 했어요. ㅎ
    아까 목욕하고 이뻐보여서 저 상태로 한 30컷 찍었는데 어느것은 개구지고 어느것은 귀엽고..
    저 사진은 이쁜 소녀 같고..^^;
    비행기...
    2년전에 애 둘 데리고 나 혼자 뮌헨 ㅡ> 프랑크푸르트 ㅡ> 인천 갔엇는데 (그때 순덕 아범은 중국 출장에서 한국으로 바로 오는중) 뮌헨서 프랑크푸르트까지 한시간 뱅기타고 내리니 머리 다 헝클어지고 얼굴은 땀 범벅 화장 다 지워지고.. 한국까지 12시간 비행기 탈 생각하니 ,,뜨허헣
    다시 집으로 가고 싶더만요.. 올해 한국 한번 갈것 같은데 애들이 컷으니 좀 낫겠지요. ㅋ

  • 28. 순덕이엄마
    '10.2.25 5:27 AM

    부관훼리/ ㅎㅎ 아무래도 조금씩은 닮은것 아니겠냐는.. 아이씨 10년전만 해도 쫌 봐 줄만 했는데 이젠 싸구려 위장술로는 나이를 못 숨기겠네요 ㅠㅠ
    뽑기? ㅎㅎ 넹~ 그맛 이예요. 쌍둥아빠도 구테나흐트! ........시간이 아닌가..

  • 29. 윤주
    '10.2.25 7:02 AM

    ^^
    전에는 개구장이 눈빛을 봤었는데 맑고 초롱한 저 눈빛은 이쁜 숙녀느낌....넘 이뻐요~

  • 30. 그리운
    '10.2.25 7:18 AM

    꿀꿀했던 기분이 조금은 날아가네요...순덕이 많이컸다..이상 숨은팬이었네요.

  • 31. 철이댁
    '10.2.25 8:12 AM

    같이 미소짓지않으면 벌받을거 같아요..ㅎㅎ
    순덕아~건강하게 자라렴~*^^*

  • 32. 뽁찌
    '10.2.25 8:20 AM

    꺄아....... 넘 이뻐요...
    순덕엄니 말씀대로 얼굴에 미소가 번지네요. ^^

  • 33. 올리브~♥
    '10.2.25 8:46 AM

    너무 너무 이쁜따님이네요~~~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요~

  • 34. 크레용
    '10.2.25 8:49 AM

    이 달콤함......오늘같이 비오는날 ..최고네요^^

  • 35. 웃음의 여왕
    '10.2.25 8:51 AM

    고맙습니다. ^^ 요즘 여러가지 일로 우울모드였는데 순덕이 사진 보니깐 웃게 되네요.

  • 36. 최살쾡
    '10.2.25 9:08 AM

    아 순덕이 입가에 웃음을 보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 37. 라온제나
    '10.2.25 9:12 AM

    순덕이 이제 여인(?)의 향기가 나네요...ㅎㅎ..
    비오는 날 미소가 저절로~~

  • 38. 날마다
    '10.2.25 9:14 AM

    헝클어진 머리가 아쉽지만........얼굴이 너무 이뻐서.......보고 또 보고.......
    진짜 저렇게 이쁜 딸 낳아봤으면 좋겠네요.......ㅠ.ㅠ

  • 39. 채소들
    '10.2.25 9:26 AM

    바탕화면에 깔아도 될까요.........................순덕 씨.
    사실 벌써 그리 해버렸다는. 컴 열 때마다 Hi 하면서 설레이는 건 뭐니...

  • 40. 코로
    '10.2.25 9:32 AM

    순덕이 최고!!!

    비가와서 싱숭생숭 해지고 있는데..
    정말 딱 맞는 회복제 입니다..
    순덕이 낳은신게 아마도 전생에 빅뱅에 참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은신듯..
    (p.s 저도 딸 낳았어요^^ ㅎㅎ 우주전쟁에서 한 공로 했던모양??)

  • 41. 프로주부
    '10.2.25 9:34 AM

    요새 82에 로긴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 순덕이네요~~ 대개는 둘러보고 나가는데 말이죠?
    순덕이는 예쁜아가에서 어느덧 아름다운 숙녀가 되겠죠? 요런 헤어스타일이 꿈의 스타일이건만
    한 번도 해볼 수 없는 ...(앞머리가 안 내려와요, 잘라놓으면 옆으로 옆으로!)

    우울은 나의 고질병, 그래도 다행인게 조울이 함께 하여 며칠에 한 번씩은 깔깔깔~~~

    순덕아, 넌 머나먼 네 엄마 고국의 아줌마들이 보내는 이 큰 사랑이 느껴지는겨?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와서 입춘 지난 한국이 꽤 쌀쌀...
    프로주부도 두꺼운 코트 입어 (얼마 전의 너의 난감한 상황처럼)
    "따랑해"가 잘 안되는구나~ 그래도 왕하트 날려줄테니 잘 받고 꼭 기억해라!

    우리집에 멋진 오빠 셋, 산다.
    하나는 품절남이고
    둘은 잘 키우고 있다.

  • 42. 써니마미
    '10.2.25 9:35 AM

    순덕이 넘 이뻐요....저도 바탕화면에 ..^^
    아들 둘인 저,,순덕이보고 딸 낳고싶다...생각이 드네요...이루어질수없는 사실.

  • 43. 둘리맘
    '10.2.25 9:57 AM

    아아 순덕이~

  • 44. j-mom
    '10.2.25 10:03 AM

    술이라곤 평생을 맥주하나만을 올곳게 사랑하며 살아온 저....ㅋㅋㅋㅋ
    모히토가 무슨맛일까? 지식검색까지 해봤다능.....ㅋㅋㅋ

    순덕이가 자꾸 커서 너무 아쉽지 않으세요?
    저흰 막내(그래봤자 딸둘이지만...)가 자꾸 커가니 너무너무 아쉬워요.
    더이상 크지마라 했건만.....ㅋㅋㅋ

    남편 재수술 시켜서리 세째낳을까요? ㅋㅋㅋㅋㅋ

  • 45. gks
    '10.2.25 10:14 AM

    결혼하고 맘만 먹으면 아이도 금방 생기는줄 알앗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너무 실감하고 잇는 나이많은 새댁이에요..순덕이 볼때마다 너무 이쁘고 부럽고 그러네요....

  • 46. 수늬
    '10.2.25 10:22 AM

    우리 순덕양 시집갈때 다 지켜봅시다~! 생중계해요~ㅎㅎㅎ
    저렇게 이뿐순덕한테 누가 장가가려는지 이 지구어느하늘아래 있을텐데...
    제발 멋지고 훌륭한 아이로 크길 바래요~^^
    이 지구를 구할만한...ㅎㅎ (얼굴이 점점 성숙해져서 문득 처녀때 순덕양얼굴이
    오버랩되지모에요...)

  • 47. 또하나의풍경
    '10.2.25 10:27 AM

    어떻게 해 어떻게해~~~~
    갈수록 심각하게 더 이뻐져요~~~ ^^
    순덕이가 순덕이 아니라는...ㅎㅎㅎ
    이젠 제시카같은데요 ㅎㅎㅎ

  • 48. ssac
    '10.2.25 10:30 AM

    비오는 꿀꿀한 날,
    정말 기분이 상큼하게 좋아지네요^^/

  • 49. 망고
    '10.2.25 10:37 AM

    순수미인 순덕이~~~
    우유빛깔 순덕이~~~
    짱짱짱!!

  • 50. 맑은샘
    '10.2.25 10:50 AM

    ㅎㅎ 비와서 좀 우울했는데 기분 완전 좋아졌어요~

  • 51. 허니
    '10.2.25 10:54 AM

    진짜 맞아요
    웃음이 나오네요 순덕이 많이 이뻐졌어요

  • 52. 가루설탕
    '10.2.25 11:03 AM

    어렸을땐 딸이 울면 내가슴이 싸아하게 아플정도로 귀여웠던 녀석이
    지금은 28살 '웬수'로 변해 버린 우리 딸네미와 완벽하게 예쁜 순덕이를
    비교해보니 우울해지네요.... 근무중이니 모히또와 치즈케익은 불가능하고
    병원내에 있는 커피집에 카푸치노나 사러가야지......
    '참' 전에 레디쉬로 만든 생쥐(사골사진)의 눈은 뭘로 마드셨는지 레시피좀........

  • 53. 꾸러기
    '10.2.25 11:06 AM

    이글 저를 위해서 올리신거 맞죠?
    그렇잖아도 아침에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출근해서
    컴 켜자마자 82에 들어오니 ㅎㅎ....

  • 54. 애니파운드
    '10.2.25 11:14 AM

    비가 오고 감기기운에 기분 완전 다운이였는데 순덕마미는 어쩜 제 맘을 이리도 잘아실까....찐한 치즈케익하나 먹고싶네요....

  • 55. 단풍나무
    '10.2.25 12:07 PM

    아~~~ 저런 딸래미 하나만 있음... 소원이 없겠네요....

  • 56. lost sheep
    '10.2.25 12:13 PM

    아웅~정말 순덕이 점점 이뻐지네요~ㅎㅎ
    안그래도 이뿐데 더 이뻐지니...^^
    오늘은 비도 오고, 좀전에 여자 쇼트트랙 실격 당해서 기분 안 좋았는데,
    순덕이 미소 보고 웃었네요~고마워요~~

  • 57. 상큼마미
    '10.2.25 12:18 PM

    제가 흘려 듣던거라서 지금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법원 판결이라면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 해서 정확한걸 물어보는거에요 ㅠ.ㅠ

  • 58. 페페로미아
    '10.2.25 12:37 PM

    옆에 초등학교2학년 되는 아들래미가 투정부리고 있는데~
    순덕이 웃는 예쁜 모습과 오버랩되믄서~~~ㅠㅠ

    울 아들도 저래 순덕이처럼 늘 웃고 있음 올매나 좋을까요?^^;;

  • 59. 뮤즈
    '10.2.25 12:41 PM

    고마워요 정말 기분이 좋네요

  • 60. 앤드
    '10.2.25 12:52 PM

    그저 웃지요~
    저 맑은눈 너무 이뻐서 보기도 아까울 정도네요.^_^

  • 61. 강효순
    '10.2.25 1:11 PM

    아웅~~
    여기 언니야 따~~문에 받은 스트레스;;;
    우리 순덕양이 날려주시고..
    순덕~~ 여기 언니야한테 '말좀 들어라' 한마디만 해주~~
    그 이쁜 눈망울보믄 여기 언니야 말좀 듣지 않을라나!!!
    후~~후

  • 62. 새우깡
    '10.2.25 1:55 PM

    순덕인 천의 얼굴을 가졌네요. 빼앗긴 금메달로 몹시 우울했는데 순간 동공이 확장되고 입고리가 슬쩍 들리더니 찐한 커피향과 함께 와~ 넘 평화롭고 사랑스럽고 섹쉬하기까지... 암튼 생활의 바이타민입니다^^

  • 63. 강쥐
    '10.2.25 2:04 PM

    순덕엄니~`정말고마워요 지금 넘 우울하고 축져져잇는데 잠시나마 순덕이보고
    미소를 지을수있게되서.....역시 아이들의 미소는 특히 순덕이 미소는 백만불미소~~

  • 64. 올가을향기
    '10.2.25 2:40 PM

    1111

  • 65. 진냥
    '10.2.25 2:49 PM

    순덕이 보고 있으면 세상 시름 다 잊을것 같아요..정말 예뻐요

  • 66. 마요
    '10.2.25 3:05 PM

    역시 슌덕!
    콧물 묻은 얼굴은 또 그 얼굴대로
    요렇게 청초한 숙녀티가 날듯말듯한 얼굴은 또 이대로 악~ㅎㅎ

    정말로 요 며칠 이래저래 많이 기분 다운 되었었는데
    카푸치노,케잌이 비교가 안될만큼의
    슌덕양이 나의 마음을 정화 시켜주네요.

    슌덕!
    나 중에 까까 사줄께~ㅎㅎ

  • 67. 그린
    '10.2.25 3:09 PM

    고마워유~ 순덕엄니....

    아침부터 열받아 방방 뛰고 속 터져 죽을 지경이었는데
    천사 순덕이 미소 보면서 마음 가라앉혔네유~~
    참말로 이 은혜를 우째 갚아야할지.....
    고.마.워.유~~~~*^^*

  • 68. 설유화
    '10.2.25 3:12 PM

    아...........정말 어이없는 실수로 기분 너무 우울했는데.........
    정말 사진속 순덕이 눈을 바라보니 기분좋네요
    뭐 오늘안되면 내일 하면되고~~~
    내일하면 더 잘될수도 있고~~~~ ^^

    근데 좀전까지 울아들 안아달라고하는데 버럭 했다는...........ㅡ,.ㅜ;;;; 못난에미........

    순덕이 너무 귀여워요~~
    울아들이랑 친구하게 해주고파요~~~진심으로~~~ㅎㅎㅎ

  • 69. 되었다
    '10.2.25 3:24 PM

    배고파 지고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ㅋㅋ

  • 70. 스톤빈
    '10.2.25 3:34 PM

    네^^
    순덕이 보니까 정말 기분 좋아요 ㅎㅎ^^

  • 71. 순덕이엄마
    '10.2.25 4:42 PM

    밤에 게시물 올리고 아침에 일어나 컴터 키고 82쿡 들어오면서 혼자 예상 리플수 알아맞추기 해 본다능.. ㅋ
    오늘은 43 ! 이럼서 들어왔는데 72개라 깜놀! ㅎㅎ

    제가 더 고맙습니다. 울 순덕이 보고 웃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이 사진을 오픈된 공간에 올리면서 늘 걱정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미 알려진것..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이왕이면 아이들 사진 보시는 분들 기분 좋게 한번씩 웃게 해 드리는것도
    좋은 일 아니겠는가..하는 생각으로 하긴 합니다만..^^;;

    오늘 나머지 오후도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72. 쪼더지
    '10.2.25 4:43 PM

    들어오자 마자 글보고 본능적으로 누르고 ...
    순덕이 사진을 기다리며 휠을 굴리는데 너무 빨리 순덕이 나와서 놀랐어요 ㅎㅎ
    너~~~무 귀여운 순덕이^^
    여긴 대전인데요 하루종일 비와서 완젼 우울했는데 완젼 감사해요 ^__________^

  • 73. 들꽃
    '10.2.25 5:20 PM

    저는 순덕이엄마님 게시물 올라오면
    순덕이 볼려고 얼른 클릭합니다~
    일단 순덕이 얼굴부터 보고서 그후에 요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울 아들녀석에게 순덕이 사진 보여주며
    정말 귀엽지? 하니까
    고개를 끄덕끄덕하더라구요~
    요녀석이 눈이 꽤 높거등요~ㅎㅎㅎ
    순덕이 정말 너무 이뻐요^^

  • 74. 바람
    '10.2.25 6:03 PM

    끝까지 로긴 안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서 빵~~~~터졌어요.
    제 눈이 번뜩 뜨이는게 아주 맑아지는 느낌이랄까요.
    순덕엄니 순덕이만 쳐다봐도 배 부르겠어요. 음식 잘 하시는것도 부러운데...순덕이까정..아잉 나는 딸도 없는디...ㅠㅠ

  • 75. 소박한 밥상
    '10.2.25 6:24 PM

    네~~
    웃고 있었답니다 ^ ^

  • 76. 동아마
    '10.2.25 7:47 PM

    식용류로 맛사지 시켜놓은듯...
    피부가...
    순덕이 피부가...
    쥑이는구만요. 크악!~
    코도 정말 이쁘네요.

  • 77. 아이린
    '10.2.25 9:23 PM

    방금 배경화면 설정했어요. 아궁 이뽀라.^^

  • 78. iloveorga
    '10.2.25 9:23 PM

    인형같아요

  • 79. 멜론
    '10.2.25 9:32 PM

    아..
    순덕아!!
    제니언니랑 한국에 와줘!! 꼭!! ㅋㅋㅋ

  • 80. 별꽃
    '10.2.25 10:46 PM

    순덕이하고 눈 마주치니까 제가 한 모든 거짓말이 들통 날것같아요ㅎㅎㅎ

  • 81. 도로시
    '10.2.26 12:32 AM

    꺄~~~~~
    요정이닷!^^

  • 82. emfmfmr
    '10.2.26 1:53 AM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한결 좋아진 기분으로 자러갑니다.

  • 83. sia
    '10.2.26 7:01 AM

    컴퓨터 켤때마다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저도 슬며시 미소지을수 있게 우리집 컴퓨터의 배경화경설정해봅니다..울 식구들 누구일까 궁금해 하겠죠??

  • 84. 행복
    '10.2.26 10:43 AM

    이분은 인기가 너무 많으셔서 댓글 달기 싫지만, 으~~~ 애가 너무 이뿌다!

  • 85. 햇살
    '10.2.26 11:01 AM

    정말 이뻐요~
    영화 속 주인공 같아요~

  • 86. 홍앙
    '10.2.26 11:19 AM

    뭔가 먹어야만 될것 같은 제목을 보고 외면하다가 들어왔더니 이쁜 순덕양의 아이 홀릭에 빠져 버렸네요!!!

  • 87. 떡대맘
    '10.2.26 2:42 PM

    순덕이 이름만으로도 기분전환되는데요...*^^*

  • 88. 커피야사랑해
    '10.2.26 3:01 PM

    3가지 다 먹고 눈도 맞추고 해도 될까요?
    이뻐요 ^^

  • 89. 일랑
    '10.2.26 4:27 PM

    이거 뭔가요...새로운 종교에 입문한 기분입니다.^^;;
    요 꼬마소녀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 두눈 맞추고 있으니 행복이 솔솔~~~~~

  • 90. miki
    '10.2.26 6:09 PM

    순덕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너무 순수한 미소~
    마음이 맑아지네요.

  • 91. fish
    '10.2.27 3:02 AM

    순덕아가의 매력포인트! 부스스 머리카락. ^^ 여전히 이쁘네요.

  • 92. 새옹지마
    '10.2.27 10:35 PM

    김연아의 미소와 닮았군요 김연아처럼 멋진 숙녀가 되거라

  • 93. Harmony
    '10.2.28 12:41 AM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군요.
    아마
    순덕엄마의 어릴때 모습이라 상상하면 되겠네요.

    너무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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