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아무래도 제빵신동아닌가 몰라요....ㅋㅋㅋ
카스테라 단번에 성공한거 있쪄......ㅠ.ㅠ
폭신폭신 넘 부드럽고 맛나게 만들어졌어요....
인블루님 레시피로 했는데 역시나 레시피가 중요한가봐요...^^ (인블루님 넘 감솨요~♡)
인블루님 레시피-
계란 흰자 6개 설탕 100g / 계란 노른자 6개 설탕 50g
물 35g / 우유 35g / 녹인버터 70g (혹은 식용유 70g)
박력분 145g / 베이킹 파우더 8g / 바닐라 엣센스 약간
반정도는 포장해서 가까이 사시는 친정어머니 갖다 드렸어요...
부드럽게 잘 만들었다고 하시며 맛있게 드셔서 마음이 더 좋아요....^^
식힘망이 없어서 오븐구이망에 식혔더니 자국이 생겼는데 나름 이쁘네요...ㅎㅎㅎ
아무래도 당분간은 베이킹에 빠질 듯 해요....담엔 또 뭘 만들어볼까요?
부라우니가 급 땡기긴 하는뎅.....빵을 만들다보니 들어가는 버터양과 설탕의 양때문에,,,,,켁.....ㅠ.ㅠ;;
그런데 쵸코까지....그 많은 버터는 어쩌고.....그래도 만들고 싶어지는걸 어떠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