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마무리 대공사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에 배추 사다 절이던 시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짐은
짐이네요.올해는 색다르게 여기 레시피 따라서 황태 대가리 (시장에 대가리만 팔기도함)등등으로 육수도 내고
과일도 갈아서 즙을 넣고 매실액도 좀 넣고 했는데 맛있겠죠? 식구들이 겉절이 먹어 보더니 대번에 알아 맞추는군요.익어봐야 답이 나오겠죠? 일단 제입에는 좋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디어 김장완료
궁금 |
조회수 : 4,833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9-11-29 1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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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니
'09.11.29 1:21 PMㅎㅎ 저도그저께 했어요
좋다는건 다 넣었는데..
한두달뒤에 다같이 후기올려볼까요2. 베로니카
'09.11.29 3:23 PM수고하셨네요 ^^ 맛있을꺼예요
3. 윤진이
'09.11.29 3:38 PM맞아요.. 아무리도 김장김치라 몇달후의 맛이 젤로 궁금한것 같아요...
한두달 후에 다깉이 후기 올려봤음 좋겠어요...
저도 갠적으로 과일즙넣고 한 김치가 몇달후에는 어떤 맛일지 제일 궁금합니다...
저는 시어머니랑 김장을 같이 하기땜에 제 맘대로 못하는데 좀 맛있게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넣어 보자고 얘기하면 봄되면 배추가 무르고 맛 없어진다며 못하게 하셔요....저희는 요맘때 김장하여 거의 1년을 먹거든요...그러니 더 겅험이 많으신 분 의견에 따를밖에요...4. 맘블버블
'09.11.29 4:22 PM저희 엄마 김장하실때 사과도 많이 갈아 넣으시고 배즙(끓인것)도 넣어서 김치가 익으면 시원하면서 담백하던데요...오래 지나도 무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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