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 성적표 가저온 날,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냉장고 뒤져 뚝딱 만들어 낸
중국식 새우 야채볶음과 두부 김치 볶음 입니다.
(제가 아니라 집사람이.... ^^;;)

어제 비오는 토요일 아침,
밥 차리기 싫다며 간단히 차려낸 카레 덥밥입니다. ^^

오늘, 모처럼 햇살 비치는 휴일입니다.
점심엔 콩국수...^^

그리고 메쉬드포테이토,
한가한 휴일의 간식으로 제격이네요.^^
비가 오락 가락 하는 장마철,
요즘엔 뭐 해드시나요?
매쉬드 포테이토가 순간 아이스크림으로 보였어요. :> 집에서 참 정갈하게 잘 차려드시네요.
맛깔난 음식 만드신 부인도 대단하시지만...
이렇게 이쁘게 사진 찍어 올려주시는 남편분 정말 자상하시네요...
정말 멋진 부부의 하모니~~ 부럽습니다.
ºㅁº
너무 너무 맛나보여요~~~
재우맘님, 기왕이면 같은 음식 보기좋게 이쁜 그릇에 담아 먹으면
좀 더 맛있어 보이는 점도 있긴 하지만..... 그보다 사진기를 들이 대니 저렇게.... ^^
나나님, 감사합니다, 집사람도 그리 생각 해 주면 좋으련만.... ㅜ.ㅜ
내일의 죠 님, 맛있어 보이지요?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