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나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냉장고의 야채를 처리하기위하여(?)
각종야채및 참치와 햄과 요즘 즐겸거고있는 새송이 버섯을 질러버렸습니다!
3천원의 행복!! 시작입니다!
저는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요 하지만 더욱더 따라하기 쉬우실수도 있어요
감으로 요리를 한달까..? 어머님들은 잘아실꺼에요 ^^
매콤매콤한 참치 야채 주먹밥! 퓨전~
지금 시작합니다! + ㅁ+
재료:참치한캔(900원)새송이버섯(한봉지1000원)낱개로 7~8개, 당근 1/4개, 호박 1/4개, 매운고추(땡초)2개,
양파1/2개 파1개 햄조금 신김치1/4포기 (속재료추가:감자)
조미료:소금, 후추, 마늘2스푼(전마늘을 좋아해서;), 참기름1스푼, 올리브유3스푼
일단 볶을 재료를 준비합니다. (취향에따라 좋아하는 야채 혹은 고기를 준비하셔도됩니다)
호박,햄(먹을때 데코레이션, 혹은 반찬),새송이버섯, 당근, 양파, 파, 땡초(제가 너무 사랑하는 아이템!?)
그리고 너무너무 중요한 참치!
다질수있는건 미리 다져놓구요!
오늘의 반! 주인공 신김치 !
김장김치인데 너무 시어 버려서 김치찌게를 끓여도 너무 신맛때문에 김치찌게 맛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요걸 없애볼까 하고 생각하다가 나온 요리랍니다!
(저기 까만색 청각이랍니다 지렁이 아니에요 ㅠ)
이대로 끓여버리면 부대찌게가 될지도 응?
예쁘게 정렬된 재료들 :)
짠! 모든 재료의 손질이 끝났습니다. 햄은 나중에 데코레이션용 혹은 밑반찬이므로 저렇게 직사각형 네모낫게 썰어줍니다.
나머지 재료들은 볶아야하니까 다져주시면 좋구요~ 난 큰게 좋다! 하시면 크게 써셔도 문제 없습니다~
오늘의 별미가 되어줄 ! 신김치의 목욕!!!
주먹밥의 신개념! 신김치!
저는 야채를 따로 볶지않구요 그냥 한꺼번에 넣습니다!
네네 ; 이미 다졌기때문에 익는시간도 거의 비슷하고 해서 그냥 가리지않아요
야채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소금과 후츠로 간을하며 참치를 넣기전에 마늘로 한번더 섞어줍니다.
그리고 900원짜리 참치를 넣습니다.
자자 참치와, 야채들이 조화를 이룰때 때 때땡초!!!! 그들을 투하 시켜 줍니다.
그리고 밥을 넣기전에 밥속에넣을 적당양의 볶은 야채들을 따로 그릇에 담아둡니다.
그리곤 어느정도 다익었다고 생각했을때 밥을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너무 싱거우면 그러니까 중간중간에 소금으로 추가 간을 하시면 됩니다.
다 볶아진 밥은 시원한 볼에 넣어 식힙니다.
미쳐 사진에 담지 못하였는데, 아까 볶은 재료들을 밥과 볶기전에 일정량을 빼놓았습니다.
속에 좀더 고소한맛과 담백한맛을 추가하기 위해 감자를 넣습니다.
약간의 후추와 소금간을 한번더 해줍니다.
맨밥과, 속만든것을 함께 준비합니다!
자자 요렇게 요렇게 밥안에 속을 가득 넣고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먹기좋게 반으로 자릅니다.
아까 볶았던 밥을 동그랗게 만들어 신김치를 둘러줍니다.
남은 신김치로 반찬삼아 옆에 장식도 해줍니다.
햄은 살짝 전자랜지나 익혀주거나 하시면됩니다 전 생으로:)
집에있는 간단한재료로 뚝딱뚝딱 완성!
군침이 스르르르 4인기준으로 만들었어요
2인이 먹기엔 좀 많답니다!
차만있었다면 피크닉 도시락도 짱인데!
올리브유로 볶은거라 그렇게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있지도 않아요^^
자자 어려운거 하나도없습니다! 24살 츠자도 만듭니다 //ㅁ/헤헤
다음에 더 맛있는걸로 찾아뵙겠습니다!
얼렁뚱땅 쉽게 만들기! 레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