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ro님의 홍콩음식 사진들을보다가 벌써 2년전 우리 부부의 여행이 생각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5월 1일 노동절이라 많은 분들이 신랑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있을때...
저 육아에 팍삭 늙은 lolita는 82질?을 하고있네요.
저의 신랑님은 오늘도 일할뿐만아니라... 야근까지 하신다고... 기다리지말고 먼저 자라네요... -.-
오 나의 청춘이여...
이대로 이쁜딸을 보는걸로 만족하며 끝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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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의 눈으로보는 요리의 진수인 가이세키입니다.
료칸에서 첫날 이요리들을 보고 침을 질질 흘렸던 저질입맛 우리 부부는...
한번의 경험이후 가이세키를 돌보듯...
사진이나 찍자... 이뿌기는 하니...
이것은 두번 먹을 것이 아니여...
평생 한번의 경험으로 끝내자...
즐감하시와요~
2년전 교토 여행에서 들른 '청수사'에서 물을 마시며 이쁜 아기가 생기기를 빌었던 우리는...
공기좋고 조용한 교토에서 이쁜 딸을 내려받았네요~ ^^
감사합니다. 청수사, 교토, 좋은 공기, 대나무들, 모기들, 그리고 맛없던 가이셰키들...
교토 -
여기는 '청수사'
안뇽하세요~ 제가 바로 교토에서 뽕하고 생긴 딸랑구랍니다~ (초상권을 위해 옆모습으로 -.-)
다음은 두바이편입니다. 기대해주시와요~ ㅋㅋㅋ
좋은 연휴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