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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6:32 AM
오 아싸 1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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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6:37 AM
다시 찬찬히 보고왔어요^^;;
아우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다 마구마구 먹고 싶네요 ㅜㅜ
그나저나 출퇴근 하시려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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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6:39 AM
아싸일뜽 감사합니다. ㅎㅎ 하루에 왕복4시간이예요. ㅋ
그러다 지치면 이사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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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6:43 AM
헌팅턴-맨하탄 거리가 족히 둬시간 이상은 걸리다보니 사촌이 헌팅턴에 살고있는데도 서로 왕래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부관훼리님 그 거리를 매일 하시는가봐요.
조만간 싸고 개안은 집 찿기를 바랄께요.
사진보고나니 급 일식이 땡기는것이
아무래도 오늘 저녁 동네 일식집 가서 뭐든 한그릇 사먹여야 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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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6:48 AM
사촌분이 같은 저희하고 동네에 사시네요. ㅎㅎ ^^
하루 통근시간이 4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식욕이 떨어져요.. ㅠ.ㅠ
뭐 애들좋으라고 아빠가 조금 양보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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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7:22 AM
맨하탄은 외식문화가 굉장히 발달된 곳이겠죠
에구 !! 출퇴근 소요시간이 4시간이면 너무 무리네요 .
가장의 비애........흑흑
뭔가 시간을 유용하고 재미있게 보낼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
곧 기차밖 풍경도 보여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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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7:29 AM
시간을 유용하고 재미있게 보낼 아이디를... 이라시길레
다음엔 무슨 아이디로 바꾸나... 하고 잠깐 고민했네요. ㅋㅋㅋ
(저, 난독증이 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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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8:09 AM
어쩌면 저희랑 이웃이 될 수도..저희는 포트리에서 살아요. 남편이 맨하탄으로 출퇴근하는데 거진 한시간 걸린답니다. -_-
저희는 미츠와 갔다가 사람들에 치여서..주말에 가서 그런가..
갔다가 주차 하느라고 삼십분 걸리고, 십분 쇼핑하고 왔어요. 먹는 건 몰르겠는데 물건들은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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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8:59 AM
꼬물이들아빠가 고생하시겠어요.
왕복시간동안 할수있는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숙면을 취하는방법을 터득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같은데-.-;;;
일단 눈마스크를 가지고 다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자리에 앉자마자 마스크쓰고 (눈가리개) 잠을 청하는거지요.
전 잠을 뒤척이다가도 눈마스크쓰면
바로 숙면취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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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9:44 AM
지구 반대편의 소소한 일상을 전달해주시는 미주통신원 부관훼리님의 글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한국도 요즘 물가 장난 아니라고 투덜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집값렌트비 내고 생활하려면 역쉬 미국대도시 사는 댓가를 톡톡히 치러야 되는것 같네요. 왕복 4시간의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통비도 후덜덜.....
날씨도 좋아지는데 당분간 부관님만 센트럴 파크에서 지내시는것은 어떤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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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9:47 AM
항상 부관훼리님 글 챙겨보고 있다 오늘 첨 댓글달려 로긴했습니다.
저희 미쯔와 좋아해서요 ㅋㅋㅋ
저는 샌디에고 입니다.^^ 미국온지 얼마안된 왕초본데 남편이 미쯔와에서 항상 사케를 (쏘주대신) 사거든요.. 엊그제 미쯔와에서 연어알 사왔는데..전 영 맛이..ㅠ.ㅠ
연어구이.. 넘 맛있어 보여요^^
미국 월세 아까워 증말 못살겠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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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0:16 AM
시카고대학이 있는 하이드팍동네에 살아요
여기서 젤로 비싼 아파트의 투베드....미시간 호수가 보이는....는 대략 2000불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에요...정말 어마어마하죠?
일년마다 세올라가는것도 만만치 않구.....정말 월세 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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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0:38 AM
미쯔와보니...그립네요
옛날에는야호완이였는데...
뉴저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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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1:04 AM
유툽에 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E7fYKrm053c&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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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1:26 AM
생명수 : 포트리에 사시는군요~. 이웃될 확률 50%네요.
나중에 롱아일랜드아니면 포트리로 하려구요. ^^
포트리가면 잘부탁드려요~~. ㅎㅎ
귀여운엘비스 : 이동시간이 내내 2시간이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1시간만 기차고 다음 1시간은 차.전철이동이네요... ㅜ.ㅜ
잠자면 시간이 아까워서 노트북도 샀다는... ^^;;
칼라스 : 미국대도시는 생필품쪽 생활비는 그럭저럭 싼편인데
주택세, 부동산세가 너무 비싸요. 한국에 비해서 좋은점 나쁜점이 제각기있네요.
날씨도 따뜻해지는데 이 기회에 텐트를 사야할듯... ㅋ
베티 : 샌디에이고~ 너무나 좋은데서 사시네요.
LA에서 렌트카로 1박2일동안 놀러간적이 있지요. ^^
연어알은 정말 맛있을땐 너무 맛있는데 아닐땐 퉤퉤퉤라능... ㅎㅎ
달려라 하니 : 맨하탄되기전에 시카고로 갈까.. 한적이 있었네요. ㅋ
레이크뷰아파트라면 정말 경치 짱이겠어요. 갑자기 호수의 천둥번개가 보고싶네요. ^^
2000불대 렌트는 정말 ㄷㄷㄷ 이예요... ( --)
크리스티나 : Yaohan을 아시니 반갑네요. ㅎㅎ 저도 미쯔와가 Yaohan이었을때
미국에와서 지금도 버릇이되서 가끔 야오한이라고 불러요. ^^
지지 : 자상해보이나요...? ㅎㅎ 집사람이 이걸 봐야하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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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1:36 AM
부관훼리님,
nj로 이사 오면 82 번개 한번 때리세요.
미쯔와 뒤,허드슨 뷰 바라보는 일식당 초밥, 회 죽여 준다고 소문났어요.
<매일 광어 생각 하신다니 강추>
근데, 에지워러 학군은 그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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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1:49 AM
troi : ㅎㅎ 82벙개 좋네요~. 그 일식집 아저씨가 마츠시마상이었지요.
레스토랑이름도 마츠시마.. 아느분인데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 --)
저도 그 가게에 종종 갔답니다. 회하고 스시는 정말 잘해요~. ^^
에지워러학군은 어지러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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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2:28 PM
부관훼리님글에 답글달려고 로그인했네요 ^^
저도 170만원짜리 월세단칸방살아요.ㅋㅋㅋ
여긴 LA근교구요.^^ 저희 남편은 하루에 3시간 운전하고 통근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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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2:31 PM
제 동생도 에지워러 한동안 살아서.. 홀푸드스토어 있는 그 건물.. 미국 놀러갈때마다
미쯔와 가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 그동네 정말 집값비싸죠? 미국 월세값 진짜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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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2:57 PM
쥴라이 : LA쪽도 월세 참 비싼것 같아요. SF에 이사간 친구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동네도 월세가 좀 개념없더군요. ㅎㅎ 이명박대통령님 불우교포도 어떻게좀.. ^^;;
운전통근도 좀 살빠지지요. 저도 싱글때 왕복 3시간 운적한적이 있어요.
남편님도 화이링~!
부라보콘 : 그쪽에 이사가면 1년정도 살아보고 구입하려구요.
남들 (주인) 모게지내주는거 너무 아까워요.. 에지워러도 좋아보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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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14 PM
저 troy 를 troi 로 부르는건 조용필을 조용팔, 나훈아를 너훈아로 부르는거랑 같아요.
에지워러 살면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에 익숙해져야 한다는데 들어 보셨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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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1:25 PM
troy님...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 오타쟁이가 또 오타로 troy를 troi로 썻군요.
이노메 손가락이 죄지요. ( --);; 에지워러는 조용한 주택가던데 왜 소방차출동이 잦을까요.. ^^
독신때 노던블루바드상에서 살아서 어느정도 괜찮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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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4:50 PM
울 아들이 옆에서 도시락들 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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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5:20 PM
작년에 산 요트 팔아서 텐트하나 장만하심은....;
출퇴근 걸리는 시간 너무나 ㅎㄷㄷㄷ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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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7:47 PM
돈 더준다고 간 회사가, 정말 왕복 2시간씩 걸리는데, 2주 가고 그만뒀어요.
그 돈때문에 8시까지 출근해!!! 당장 그만둬! 라는 제 반쪽의 협박과,
차라리 죽어-_-;; 라고 부르짖는 제 몸의 협박때문에..
아침 6시에 출근해서 밤 8시에 퇴근하는데, 점점 저녁이 인스턴트로 바뀌더군요.-제 반쪽의 나름의 데모현장이었죠 ㅋㅋ.
부관훼리님, 잡헌팅 만큼 스트레스 만땅인 하우스 헌팅! 집 잘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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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12:45 AM
★ Terry : 저기 도시락들도 참 맛있어요. ^^ 사무실로 도시락 배달 안해주나 모르겠네요. ㅎㅎ
★ 순덕이엄마 : 요트는 튠업도 잘되있는데 별로 탈 기회가 없어졌넹... ( --);;
전엔 퇴근해서도 시간이 널널해서 낚시가고 그랬는데... 엉엉...
★ carolina : 그러게나 말이예요. 하루에 왕복 4시간이면 참 답이 안나오네요.
저도 왜그랬는지... ㅋㅋㅋ 좀 댕겨보구 가까운데로 이사갈꺼예요.
집구하는것도 정말 스트레스지요... ㅠ.ㅠ 근무시간은 8:00 ~ 3:0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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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1:22 AM
ㅎㅎㅎㅎ
달려라 하니 님과 부관훼리 님이 말씀하신 레이크 뷰 아파트, 바로 제가 살고 있습니다.
(하이드팍 말고 살짝 윗동네에 살아요.)
그래서 제 닉네임이 '레이크 뷰'입니다. ㅋㅋㅋ
20층에 있는 우리집, 미시건 호수가 저희집 앞마당인냥 내려다 보이네요.
며칠전에 렌트 리뉴 했는데 하나도 못 깎아서 살짞 속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1300불입니다. 정말 싸죠? (그러나 이웃들이 살짝 마음에 안들긴 해요.)
벗!!! 이 돈으로 이런곳에 살기 힘든다는 생각에 해피하게 살고 있습니다. *^^*
나중에 호수의 천둥번개 사진 한번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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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6:31 AM
저희 동네라..
반가워서 댓글을... 천만년만의 댓글인 듯...
전 에지워러 사는데, 편의 시설이 주변에 많아 살기에 좋은데,
렌트가 비싸고 학교가 (전 만족하는데, 주변에서) 별로라 하네요.
쌍둥이 또래의 한국 꼬마들이 많아서
프리나 킨더는 50프로 정도 한국 아이들이라 하구요.
맨하탄 가는 훼리가 있어서 출퇴근은 정말 편합니다.
훼리타면 강 건너 가기에 10분 정도 걸리나봐요..
주변 지역 많이 보시구요...
좋은 집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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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9:24 AM
너무 맛나 보이네요. 후릅~
DSRL > DSLR 오타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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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12:51 PM
미쯔와,,,그립네요..
저도 항상 쇼핑가선 돈까스랑 일본라멘 먹고 집으로 오곤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맛있어보이네요...
저녁엔 미쯔와 건물 뒤로 뉴욕 야경이 죽여줬는데....ㅜ.ㅜ
이 모든게...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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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12:14 PM
★ 레이크 뷰 : 20층에 레이크뷰... 그것도 시카고에서... 정말 부럽네요... ㅎㅎ
전 개천뷰라도 좋으니 월세값좀 어떻게 안될런지... ㅠ.ㅠ
담에 레이크뷰좀 보여주세요~~. ㅎㅎ
★ 늘보 : 역시 에지워러의 최장점은 훼리인것 같아요. 단시간에 맨하탄에 들어가니 군침이... ^^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학군은 그리 신경 안썻는데 한 2~3년있으면 신경쓰기 시작해야하나요..?
학군고르는것 같은건 아직 경험이 없어서리... ^^;; 렌트나 구입이나 정말 골치아파요... ㅠ.ㅠ
★ 종이뱅기 : ㅋㅋㅋ 감사합니다. DSRL... 뭘생각하고 쓴건지... ^^;;
★ 현석마미 : 그리우시다니 NJ쪽에 사시다가 다른데로 가셨나요...?
떠난곳은 언제나 추억에 남더라구요... 매일같은 오늘이 뒤돌아보면 어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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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1:12 PM
키즈네 우동..너무 좋아하는데..한국서는 제대로 맛내는곳이 없는것 같아요. 동경에 가면 제일 먼저 주문해서 먹는 키쯔네 우동.. 동생이 fort lee근처 사는데..사진 보니까 괜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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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6:23 PM
일단 축하드리고 ^.^
와...기억이 새롭네요
Edgewater에 있는 미쯔와..전망좋은 쇼핑센터라 가끔들렸던곳인데..
전 밥대신 커피만 마셨는데 짐 보니 넘 후회되네요T.T 넘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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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5 9:44 AM
일본은 마트에서 도시락을 참 다양하게 팔지요.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고 먹을 만 한 것들이 많아요.
도시락문화가 일찌감치 발달한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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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6 2:10 PM
예전에 시트콤 프렌즈에서 기차타고 가다가 졸아서 캐나다까지 가고 그러던데
국경은 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피곤하시겠지만 귀여운 사월이와 찐빵이를 위해서-
아날로그 게이지 있는 카메라가 삼성꺼 그건가요?
오.. 완전 탐나네요.
사용기도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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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7 6:43 AM
생명수님 폴리에 사시는구나..
미쯔와에서 돈까스인가 먹었던거 생각나네요.
우연찮게 그쪽에 관련된 것들에 맞닥뜨리게 되면 반가우면서도 가슴이 싸하게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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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7 12:01 PM
늦게 한마디..Edgewater에 살고 있거든요..^^맨하탄 가는 버스가 158번 하나만 있어서 Fort Lee가 출퇴근은 더 편한것 같아요 그곳은 159/156/158 그리고 스페니쉬 버스타면 GW다리건너서 바로 전철 탈수 있구요..글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싸이렌 소리..정말 힘들어요 새벽에도 울릴때가 있답니다..전 whole food옆 페리 선착장 옆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근데 이아파트는 남향아니면 넘 추워요..그냥 참고가 되시라구요..학군도 Fort lee가 좋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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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1 9:19 AM
포트리/ 엣지워러사시는분 or 사셨던분이 많이 계시네요~.
그쪽으로 이사가면 번개라도 해야할듯... ㅎㅎ
에스프레소님 좋은데 사시네요. 저희 부서 수퍼바이져하고 같은데 사세요.
정말 넓고넓은세상이라고해도 이렇게 접선?이 되다니 너무나 좁은듯... ㅎㅎㅎ
동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