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술 안주( 수제소시지와 야채들)

| 조회수 : 6,163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9-02-26 22:01:23
술 전혀 못하는 남편과 술 좀 하는 와이프인 저는 가끔 순한 와인사다가 맛있는 안주 만들어서
남편을 세뇌(알콜흡수를 가능하게) 시키곤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아스파라거스가 싸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온갖야채랑 소시지랑 오븐에 구워서 술안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anne
    '09.2.26 10:48 PM

    아우우~ 이런 생생한 고문이라니! 포크 들고 모니터 찍어 먹고 싶어요~ ㅎㅎ

  • 2. 깨비
    '09.2.27 12:13 AM

    Joanne님 덧글이 더 생생해요..^^ 아들냄 반찬에 한번 응용하고 싶어요..

  • 3. 멍멍이 이모
    '09.2.27 12:43 AM

    배 고파...

  • 4. 귀여운엘비스
    '09.2.27 12:47 AM

    포크를 들고 모니터를 찍어먹고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 바나바
    '09.2.27 7:57 AM

    근데 소스는 어디에?

  • 6. 시트콤박
    '09.2.27 9:43 AM

    아..아침부터 맥주한잔 급땡기는걸요?

  • 7. elgatoazul
    '09.2.27 9:58 AM

    ㅋㅋㅋ 조앤느님 리플에 폭소~ 저도 포크로 모니터를 찍어먹고 싶네요 ㅋㅋㅋ

  • 8. 래인
    '09.2.27 10:31 AM

    그러고 보니 와인 안주가 아니라 맥주 안주로 괜찮겠네요.
    모니터 포크로 찍다가 대형사고 나도 책임안집니다.^^
    소스는 따로 만들었는데 사진에는 안찍혔네요.

  • 9. 꼬마돼지
    '09.2.27 12:28 PM

    캬~~~~ 시원한 생맥주가 땡기네요 ㅎㅎㅎ

  • 10. 발꼬락
    '09.2.27 3:12 PM

    아흐,.,맥주 땡기네용~~~ ^^

  • 11. 면~
    '09.2.27 4:49 PM

    저렇게 한접시 메뉴가 있는 술집이 있음 좋겠어요!!!

  • 12. 소박한 밥상
    '09.2.27 7:11 PM

    블루 눈 화이트....
    안주가 필요없을 정도로 sweet 하죠 ??

    저도 술과 잘 친해지지 못하는 체질인지
    와인은 항상 스위트 범위내에서 왔다 갔다 한답니다.
    무식하게 머그잔으로 한잔씩 하는데
    (와인 한병이 큰 머그잔으로는 3잔 작은 머그잔으로는 4잔이 나오더군요)

    칼로리가 무서워 플레인 요그르트로 안주 합니다.
    먹는 즐거움이 만끽되고 와인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술안주네요 !!

  • 13. 래인
    '09.2.27 8:42 PM

    소박한 밥상님도 블루눈 좋아하시나봐요. 우린 blue nun 파랑 수녀님 와인 애호가랍니다.
    사실 전 좀더 드라이한걸 원하는데 신랑이 술을 거의 못마셔서요.
    이 와인을 처음 봤을때 너무 너무 이뿐거에요. 맑고 파란색의 블루눈 넘 좋아요^^

  • 14. 얄라셩
    '09.3.1 10:13 PM

    가운데 아스파라거스...확~ 땡기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035 근대무침과 머위무침 14 경빈마마 2009.03.01 6,792 92
29034 와플에 도전하였습니다. 49 들꽃 2009.03.01 5,042 74
29033 쇠고기 장조림 18 추억만이 2009.03.01 9,518 61
29032 학도군의 오사카 여행기 두번째 이야깁니다..^^;; 37 미래의학도 2009.03.01 10,322 77
29031 우리아이 황금빛 똥의 비결(산모식) 27 조아 2009.02.28 8,456 40
29030 한국카레와 인도커리... ^^;; - >ᦏ.. 13 부관훼리 2009.02.28 7,902 101
29029 고추장 담그기..일단 찹쌀식혜 만들기(1탄) 14 시골아낙 2009.02.28 16,076 75
29028 [면] 오랫만에 한상 차려먹기. 16 면~ 2009.02.27 11,854 49
29027 29 물푸레 2009.02.27 10,825 87
29026 냉이 캤어요~ 12 금순이 2009.02.27 4,334 36
29025 우리집 배추를 소개합니다!! 16 오뎅조아 2009.02.27 9,061 106
29024 짝퉁 샤넬케익 28 해피맘 2009.02.27 10,061 41
29023 롤케익 11 통아주메 2009.02.27 4,584 19
29022 출근보다 싫은---요리 그렇지만 도전 3 임마담 2009.02.26 5,824 83
29021 육수 불고기 들고 왔어요~ 9 Joanne 2009.02.26 10,912 130
29020 술 안주( 수제소시지와 야채들) 14 래인 2009.02.26 6,163 48
29019 허브맛술,허브솔트,허브오일..올봄엔 직접 길러서 만들어 먹어요!.. 41 매발톱 2009.02.26 15,399 192
29018 2월25일 나오미네 저녁밥상 3 나오미 2009.02.26 8,169 48
29017 16 물푸레 2009.02.26 6,252 134
29016 봄의 전령사 쑥 10 경빈마마 2009.02.26 5,274 95
29015 무쇠팬에 살짝 눌러준 김치 볶음밥*^^* 19 꼬마돼지 2009.02.26 8,273 38
29014 저의 큰 손과 보리고추장(띄우는방법추가했어요) 20 다섯아이 2009.02.26 10,266 56
29013 팬케이크 이쁘게 만들어보아요~~~~!!! 17 고소미 2009.02.26 8,024 59
29012 죽타령...표고버섯 죽, 쇠고기 죽, 녹두 죽... 5 소금장수 2009.02.26 5,355 55
29011 오늘 점심에 그라탕 만들어 먹었어요 5 개미 2009.02.26 4,122 48
29010 한국생활 적응하기...^^ 9 sylvia 2009.02.26 9,111 85
29009 내몸은 바쁜 슬로우라이프??!!(부록:간수만들기) 9 올망졸망 2009.02.26 6,340 82
29008 떨리는 맘으로 키톡 데뷔해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드셔.. 19 니키 2009.02.26 6,296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