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골 두부예요~
시골에서 만든 두부라며
6모나 사왔네요~
저녁에 밥 먹으려고 밥솥을 열어보니
밥이 없네요~
정신없이 택배포장 하다보니 ㅎ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저녁식사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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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뜰주부
'09.1.22 11:01 AM군침도네요.ㅎ 시골두부에 볶은김치..손두부집에 가면..이렇게 나오잖아요..ㅎ 고구마도..맛있겠습니다..ㅎ
2. yellow
'09.1.22 11:31 AM우와 두부 맛있겠다. 침이 꼴깍~
3. 은하수
'09.1.22 12:10 PM점심시간에 보니 더욱 맛나보이네요~
4. 상구맘
'09.1.22 12:17 PM6모나...
옅은 소금물에 담가 뒀다가 설에 사용하셔야겠네요.
우리도 예전엔 시어머님이 가끔 두부 만들어 주셨는데
몸이 안 좋아지신 이후로는 사 두시더라구요.
어머님표 두부가 그립네요.5. joy
'09.1.22 2:41 PM사다놓은 두부가 있는데 신김치가 없어 못해먹는데 맛나보여요. 김장김치 익혀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6. 바다랑셋이서
'09.1.22 6:10 PM고구마옆에 있는 하얀건 뭔가요? '마'인가요?
7. 호미밭
'09.1.22 8:35 PM저도 궁금하네요.
고구마 옆에 있는것은 마 인가요? 야콘인가요?8. 금순이
'09.1.23 8:11 AM알뜰주부님 안녕하세요.~
부두가 아주 부드럽고 고소하더군요.
yellow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은하수님 안녕하세요.
배꼽시계가 정확하게 알아보죠~
상구맘님 오랜만이예요~
요즘은 빵 안 구워요~
무슨공부 하시나봐요?
설여서 시골로 가셔야겠네요~
잘 다녀오시고
설 잘 쉬세요~
joy님 안녕하세요.
김치 볶아서 해 드셔요~
바다랑셋이서님 반갑습니다.
고구마 옆의 흰것은 마 입니다.
마를 삶아 놓으면 꼭 감자 같아요.
포실포실 하면서 아주 맛있답니다.
호미밭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마 예요.
안동마가 아주 유명하고
안동은 마 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집 시동생이 마 연구하는 박사랍니다.
설 잘 쉬세요~9. 섬하나
'09.1.23 1:48 PM와....침 넘어가요!
고구마랑 두부...
영양만점이네요, 진짜.
앞을 볼수 없게 눈이 퍼붓는데,
이런 날 아랫목에 앉아 두부김치와 고구마를 먹는다면... 으아....
정말 먹고 싶다!!10. 금순이
'09.1.24 8:02 AM섬하나님 계신곳엔 눈 왔나봐요.
안동에는 어제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혼자 집에 있는데 무서웠답니다.
강아지도 무서운지 밖에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따뜻한 옷으로 덮어주고
안심시켜 주었더니 가만히 있더군요~
오늘 아침엔 수도가 꽁꽁 얼었네요~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