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아한 꽃송이 떡케익~

| 조회수 : 5,84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9-01-21 19:00:40
아는 동생의 시어머님 생신때 만들어드린 떡케익이예요.
단호박 떡케익에 윗면만 백설기로 덮고 도트 무늬위에 꽃송이를 올려줬답니다..ㅎ
꽃은 절편으로 만들었어요...^^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시케
    '09.1.21 7:08 PM

    와~~~~~
    너무 멋지네요. 떡케잌이 아니고 작품이네요.
    서양 케잌에서 볼수없는 단아함 이 느껴집니다.
    레시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2. yuni
    '09.1.21 7:58 PM

    아까와서 못 먹겠어요.
    그야말로 예술 작품이네요.

  • 3. miro
    '09.1.21 7:59 PM

    우와 진짜 멋져요! @.@
    무슨 꽃밭 같아요! 제 막손으로는 꽃잎 만들기 어림도 없겠어요! ㅎㅎㅎ

  • 4. 칼라스
    '09.1.21 8:33 PM

    어머머~ 너무 멋지네요.. 손재주가 뛰어나신 분이군요.. 곰 발바닥을 가진 저로서는 보는것만으로도 부담^^*되네요..

    선물 받으신분이 너무 기분 좋으셨겠어요.. 정성이 가득해보여요..

  • 5. TOP
    '09.1.21 8:57 PM

    와... 작품이네요 정말.
    해외귀빈들에게 대접하면 어깨가 으쓱해지겠어요.

  • 6. 귀여운엘비스
    '09.1.21 9:38 PM

    세상에........
    색감이 아주 환상인데요?

    진짜 멋있어요!!!!!!!!!
    왠일이래요....
    @.@

  • 7. eoddl
    '09.1.21 10:10 PM

    프시케님-
    작품까진 아닌데 칭찬 넘 감사드려요.ㅎ
    레서피는 단호박케익 만드는 법은 말씀해드릴수 있는데
    꽃 만드는건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ㅋ
    yuni님-
    그냥 떡케익입니다...ㅎ
    마구 잘라서 먹음 되지요~~^^
    miro님-
    저두 만들어놓고 보니 꽃밭같은 느낌이 들어서
    혼자 꽃밭 케익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ㅎ
    칼라스님-
    저 손재주 조금은 있는 사람입니다...ㅋㅋㅋ
    꽃은 손으로 다 만든게 아니고 몰드로 찍어서 만든거라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ㅎ
    TOP님-
    외국인에게 선물은 한 적은 없고 사진만 보여준 적은 있는데요.
    너무 신기하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귀여운엘비스님-
    어머! 왠일이래요?
    엘비스님께 기분 좋은 칭찬까지 듣구~~^^
    감사합니다..ㅎ

  • 8. 뿌요
    '09.1.21 10:55 PM

    어찌 저게 떡이랍니까?
    너무 예뻐요.

  • 9. 티티카카
    '09.1.21 10:56 PM

    아이구 세상에... 저건 예술입니다. 너무나 이뻐요. 식상하지 않은 정말 독특한 떡케익이네요.

  • 10. 이종심
    '09.1.21 11:11 PM

    단아한 떡케잌입니다
    몰드는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 11. 몽리쟁이
    '09.1.21 11:15 PM

    와우 이걸보니 저도 떡 배우고싶어지네요 넘넘 환상이예요

  • 12. 친한친구
    '09.1.22 12:44 AM

    요렇게 감각 있으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 13. 소박한 밥상
    '09.1.22 6:23 AM

    와 ~~
    떡이기만 해도 좋은데 저렇게 처음 보는 데코레이션은 환상.......

  • 14. 뽀쟁이
    '09.1.22 8:53 AM

    와~~ 이렇게 이쁜 떡 처음봤어요~~ ^^

  • 15. 마리
    '09.1.22 9:17 AM

    어머~~~~~~~~
    이게 정녕 떡이란 말이죠??
    예술이네요^^
    아까워서 어찌 먹나...^^

  • 16. 자은
    '09.1.22 10:01 AM

    와~넘이뻐요!!

  • 17. 그러칭
    '09.1.22 10:02 AM

    정말 환상이예요...떡이 이렇게 변신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18. 사탕별
    '09.1.22 6:44 PM

    제발 제발,,,,,고수님들 등장에 이젠 무섭기까지 합니다
    존경합니다,,,,,
    아줌마의 반찬하는 곳있줄 알았더니만 숨은 무림고수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네요
    나 좀 주세요,,,,만져라도 보고 싶어요

  • 19. 한국화
    '09.1.22 8:02 PM

    나도해보고 싶다 너무 멋저요..나도딸애생일떡을 단호박으로 했는데 저는 정말로 국화를 생화로 꽂아서해보았는데 이건 너무 좋아요..

  • 20. eoddl
    '09.1.22 8:23 PM

    뿌요님-
    떡 맞습니다...ㅋ

    티티카카님-
    아이구~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이종심님-
    몰드같은 재료들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방산시장에 가시면 베이킹 용품이나 떡관련 용품들을
    살 수 있어요~ㅎ

    몽리쟁이님-
    예전에는 베이킹을 많이 배우셨지만 요즘은 떡 배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거 같아요...ㅎ

    친한친구님-
    색 대비가 선명해서 감각적으로 보이는거 같습니다..ㅋ
    칭찬 감사드립니다~~^^

    소박한 밥상님-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데코예요..ㅎ
    감사합니다...^_____^

    뽀쟁이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요즘 예쁜 떡케익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ㅎ

    마리님-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해주시는데
    예전에도 올린적 있지만 왜 저희 시댁이랑
    친정에서는 찬밥일까요?ㅋㅋㅋ
    제가 떡 만들어가도 반응이 그저그렇답니다..@.@

    지은님-
    감사합니다~~~^^

    그러칭님-
    요즘은 퓨전식으로 나온 떡들이 많고
    떡공예라는 분야까지 생길 정도랍니다..ㅎ

    사탕별님-
    에구~ 고수라뇨...ㅎ
    언제 기회되면 맛 좀 보여드릴까요?^^

    한국화님-
    한국화님두 떡 만드시는군요~ㅎ
    생화 장식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 21. 완두콩
    '09.1.23 10:01 AM

    허거걱..... 환상 그 자체예요. 너무 너무 예쁘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22. 뭉게구름
    '09.1.25 10:56 PM

    지금 아들녀석(8살)과 같이 보고 있는데 이녀석이 하는 말 "엄마 저것 만들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사진 볼때보다 더 놀래서 " 이건 프로만 만들수 있는거야" 했어요
    이건 예술이예요 예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755 고등어 조림..(대리야끼소스로 만들엇대여~) 5 KiNi 2009.01.22 6,538 72
28754 로티보이번과 크라상 6 밤톨이맘 2009.01.22 6,846 62
28753 간만에 글 올리는 김에..^^;; - 잡채, 무생채, 약고추장 .. 8 관찰자 2009.01.22 15,222 67
28752 뚝배기계란찜 17 관찰자 2009.01.22 11,750 71
28751 시골 두부예요~ 10 금순이 2009.01.22 6,729 52
28750 괜시리 이게 뭘까요로...(지난번글 추가) 5 Highope 2009.01.22 6,032 65
28749 호박 한마리 잡기-호박죽, 호박전, 호박케잌 13 체스터쿵 2009.01.22 9,432 45
2874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올려요~ 3 lolita 2009.01.21 4,238 89
28747 쫑파티에 보낸 초코머핀 1 뿌요 2009.01.21 3,851 49
28746 쌀강정을 만들어봤어요~ 4 령령 2009.01.21 4,859 40
28745 '궁중떡볶이"로 돌아온 띠깜 입니데이~~^^- 64 김혜진(띠깜) 2009.01.21 15,853 68
28744 우리집 냉장고는~ 요술냉장고...^^ 10 왕언냐*^^* 2009.01.21 10,326 47
28743 단아한 꽃송이 떡케익~ 22 eoddl 2009.01.21 5,845 61
28742 카루소의 속셈!! 14 카루소 2009.01.21 6,820 82
28741 그간 만들어 먹은 빵.... 2 밤톨이맘 2009.01.21 3,923 41
28740 출출한땐 따끈한 군고구마... 5 라니세상 2009.01.21 4,193 59
28739 [소박한 밥상]겨울밤은 길고도 길지요...... 12 꿀아가 2009.01.21 6,675 90
28738 김혜경선생님의 매생이국과 청양고추전 3 지니 2009.01.21 6,920 34
28737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감주 두가지 3 주니엄마 2009.01.21 6,880 62
28736 설 선물 그리고 메생이 7 올망졸망 2009.01.21 7,226 70
28735 특별한 새해선물 준비끝! 13 희야 2009.01.21 7,219 114
28734 키친토크 첨으로 글 올려요 ^^ (레서피 추가) 15 티티카카 2009.01.20 7,997 23
28733 혼자 즐기는 tea time~ 33 2009.01.20 11,963 73
28732 멸치국물에 국수 말았어요~ 10 금순이 2009.01.20 10,140 42
28731 친정엄마 놀이 15 miro 2009.01.20 8,892 40
28730 등뼈찜 + 감자탕 + 계란장조림 + 조기조림 4 여울목속도룡뇽 2009.01.19 9,834 51
28729 뼈 없는 닭 튀김...이제는 닭도 직접 튀겨 먹어야 하고... 16 소금장수 2009.01.19 9,335 32
28728 나 ~ 그렇게 불려도 되는거니? 8 joy 2009.01.19 7,706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