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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구마라떼&박나물국

| 조회수 : 14,265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8-08-13 04:14:54
재래시장은 덥고 발품팔아도 푸짐한맛에 즐겨찾지만
요새같이 땀나고 더울때는 마트시장이 딱~인것같아요..
간식거리 고구마나 몇톨사보까싶어 골라담는데 감짝쎄일을한다고
안내방송합니다. 멀찍이서 그쪽방향을보고 고개를 드는데
마침 옆에 아주머니가 가족에게"저기"하면서 팔을들어 손가락질을
하는바람에 내눈을 "콕"찔러버립니다..

너무 순식간이라 피할새가없이........ㅠ.ㅠ
눈깔빠지는줄 알았심더...
고의가아니라 어영부영 미안타고 웃고 말았는데...

아파서 눈물나왔어요....엉엉으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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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고구마를 사와서.........
고구마라떼를 만들어봤습니다






삶은고구마 + 연유약간+ 우유+ 꿀약간을넣고 믹스기에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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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고구마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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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믹스기에 다 돌리고 김치냉장고 건너편 콘센트에 꼽힌 플러그를
허리굽히기 싫어서 멀찍이서 믹스기 본체에 가까운 줄을잡고
쭉~ 뽑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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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이 휘리릭 날라오더니 이빨이랑 맞짱 뜹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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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이렇게 되부럿어요~



입술터지고 잇몸에 피가나면서 대문니 옆니가 흔들바우처럼 흔들흔들
후~아 아푸다.

딸~!!

문디잉간 즈그 마누리======= 이 오마니 이빨이 우떻능고 함 봐봐라..
이뿐 딸==================== 엄마 피가 납니데이~
문디잉간 즈그 마누리== =====오잉~ 피..그람 이빨은 안빠졌나??
이뿐딸=====================빠질것같심더~



갑지기 무지하게 아픈것같습디다...꺼이꺼이~ㅠ.ㅠ


이뿐딸 =================== 엄마 내는 딸인데 엄마는 얼라앞에서 아기처럼
                                        엄살떨어요...

문디잉간 즈그 마누리== ==== 아니 꼭 아파서가 아니고 치과가면 머니가 수월찮게
                                        들어가서 글치.......



딸한테 쫑크(joke)먹고,이도 아프고,기분이 좀 우울하데요
저녁식사 준비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압력밥솥 추에 팔이 살작닿는바람에


팔뚝에 물풍선이 부풀어 올라 뜨껀뜨껀......홍콩가는줄 알았심더.........
이래저래 안풀리는 재수똥같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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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박이 맛있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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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 연필깎듯이 얍실하게 삐쳐서 참기름두르고 따끌따끌 볶아
물을 넉넉히붓고 박나물국을 끓이면 쉬원합니다
우리 경상도식은 홍합넣고 국을 끓이는데 윗지방은 어떻게 요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동네 시장에는 박나물을 파는곳 옆에는 꼭 홍합장사가 붙어있습니다
아마도 박나물과 홍합궁합이 잘맞는모양인데
홍합은  피로회복에도 좋고 노화방지에 효과가있답니다
색깔로 암수구별을하는데 붉은빛(진한색)을띄면 숫놈
연한색(크림색)은 암놈이랍니다.
연한색(암놈)이 맛이 더좋다고하네요.. 홍합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무국 비슷하게 박이 투명해지면서 단맛과 홍합맛이 섞여
시원합니다..
뜨겁게 먹어도 좋코,요즘처럼 더운날은 미리 요리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냉국처럼 차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하니 많이많이먹어야겠습니다







*박을 얇게 삐쳐서 썰고 팬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볶다가
*부재료 홍합이나 소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적당히 볶아지면 물을 넉넉하게붓고 끓이다가
*간장,마늘,파,깨소금넣고 한소끔더 끓인후 불끔.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송
    '08.8.13 6:50 AM

    저런..속상하시겠다 쯧쯧..(안스러워서요 ㅎ)
    저도 손을 다치면 하루에 세군데를 다치게되는 이상한 경험을 아주 많이했답니다
    그렇게 재수없는날은 심하지않아도 꼭 삼세번을 채우더라구요
    세번째가 가장 아플텐데..흉지지않게 잘치료하세요 위로드립니다*^^*

  • 2. 김혜경
    '08.8.13 7:00 AM

    더운 날 데이면 상처가 더 오래가던데..치료 잘하세요...

  • 3. 얄라셩
    '08.8.13 7:43 AM

    화상연고 꼭 바르시고요, 화상에는 바세린 거즈 만한것도 없어요. 꼭 붙이세요.
    팔에 난 데인흉은 잘 안없어지던데..ㅠㅠ..안타까워요.
    흉 덜 지게 치료 잘하세요..;;
    ㅠㅠ..

  • 4. 꽃게
    '08.8.13 9:09 AM

    윗녁은 박 안먹구요.

    저도 바지락살 넣은 박나물 좋아하는데
    박국은 처음 봐요.
    그래도 국도 맛날 거 같네요.ㅎㅎㅎ

    여름엔 팔을 많이 데이는것 같아요.짧은 소매 옷을 입어서~
    저도 올여름에 두 군데나 데었어요...

  • 5. 짱가
    '08.8.13 10:06 AM

    우째요....많이 아프시겟어요....
    덧나지않게...얼렁 치료하셔요..
    근디..전 그림보고...........자꾸 웃음이~실실~ (죄송혀요...왕사미님~)
    오랫만이어요.....^^

  • 6. 도도마녀
    '08.8.13 10:07 AM

    주방은 정말 무서운 곳인것같습니다.
    자칫하다가는 큰 화상을 입을수도 있고, 칼에 베일수도 있고...
    화상 때문에 병원에 한 열흘 입원한 경험이 있어서
    전 가끔 끓는 뚝배기가 무서워 정신을 바짝 차릴때가 많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셔요~

  • 7. 또하나의풍경
    '08.8.13 10:37 AM

    어머! 첫번째는 웃었는데 두번째는 제가 더 깜짝 놀랐네요
    전 이상하게 치과=염라대왕이 사는 지옥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ㅠ 치과 넘 싫어요. 따라서 치아가 아프면 스트레스가~~~ ㅠㅠ

  • 8. 네오
    '08.8.13 11:09 AM

    왕사미님~제가 호~~ 해드릴께요~^^
    글읽으면서 너무 웃었어요..ㅡㅜ
    웃으면 안되는데..죄송합니다. 너무 유쾌하세요~
    저도 콩나물 키운다고 우유팩에 송곳으루 구멍뚫다가
    손가락에 구멍냈네요.
    박국 너무 맛있겠어요..호박국이랑 비슷한 맛인가요??

  • 9. 아카시아꽃향기
    '08.8.13 11:11 AM

    너무 아프시겠어요...빨리 나으시길...
    .
    .
    .
    근데 만화랑 글이랑 넘 웃겨서리 계속 웃음만 ^^;

  • 10. 어린왕자
    '08.8.13 11:34 AM

    님 은 다치셨는데 너무웃겨서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어요.
    미안해요~~~ 김건모 버전
    박국 한그릇 맛보고싶네요.

  • 11. 나오미
    '08.8.13 11:42 AM

    에구..
    읽으믄서 같은 경상도사람이라 킥킥 웃었슴다만은 ...
    살다보니 유별나게 그런날이 있긴하더군요..
    더운 날씨에 상처 덧나지 않게 잘 조리하십시요~~

  • 12. 기댄나무
    '08.8.13 11:54 AM

    에궁 ~골고루도 다치셨습니다..ㅋㅋ
    왕사미님,레시피 넘,좋아합니다..
    요리에 지장줄 정도로는 다치지마세용~~ㅎㅎ
    팬들을위해서..^^

  • 13. 연탄재
    '08.8.13 12:13 PM

    어우~저도 얼마전에 정신줄놓고 빵굽다가 틀 꺼내면서 팔뚝 데었는데..여름이라그런가
    조금 오래가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마구 웃으면서 읽었네요....그나마 점심시간이라서 용서가 됩니다~^^;;;

    다친거 얼른얼른 나으세요~

  • 14. 푸른두이파리
    '08.8.13 12:33 PM

    우째 재수 더러븐 날이었네요...;;;
    저도 어제 박 사서 박나물 볶았는데...홍합을 넣고 국을...접수하구요..^^
    저는 홍합구별법을 반대로 알고 있었답니다...
    그리구 이는 머니가 깨지더라도 치과가셔서 치료 받으세요..두고두고 시릴텐데....
    이뿐딸이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 15. 콜드블랙
    '08.8.13 1:34 PM

    으후후..딴 말이지만, 그림 일기 훔쳐보는 기분이네요
    재미있어요(소근)

  • 16. rose
    '08.8.13 3:10 PM

    연거푸 속 상하시겠어요. 첫번째 같은 경우 정말 울고 싶지요. 내놓구 화도 못내겠구 아프긴 하구....
    근데 우리 시어머님은 내놓구 화 내십니다. 민망할 정도로...옆에서 보구 있자면 귀여우시달까....암튼 체면보다는 당장 아프고 화나는 거에 집중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참 건강하시지요. 스트레스를 쌓아 두시지 않으니 홧병 날 일도 없구 본인은 정신적으로 평화로우셔요. 어떤게~ 좋은 건지 몰라몰라~몰~라!
    그림이 들어가니 글이 참 풍요롭네요. 82님들은 정말 만능 예술인들인가봐요.

  • 17. 초록바다
    '08.8.13 3:12 PM

    저는 아직 박을 먹어 본적이 없어 맛이궁금하네요.
    보기에도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근데 홍합 암수 구별법에서 저는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게 진짜 일까요?

  • 18. 헤이븐
    '08.8.13 3:20 PM

    아궁... 다친 곳 얼른 낫기 바래요.
    왕사미님 글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

  • 19. 무수리
    '08.8.13 3:51 PM

    정말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박국 끓이는 법도 처음 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0. 사과나무 우주선
    '08.8.13 4:05 PM

    헉;;;; 처음 눈 찔린 얘기를 읽었을 때만 해도 킥킥 웃었는데... 밑으로 내려올 수록 이건 웃을 일이 아니네요. 상처 빨리 나으세요.... (부엌에선 항상 조심해야 되더라구요. 저도 가끔 출혈을 당합니다 ㅎ)

  • 21. 상구맘
    '08.8.13 8:10 PM

    ㅋㅋ 이거 웃으면 안 되는 일들인데
    왕사미님이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계속 웃느라...

    왕사미님, 그동안 잘 계셨어요? 할려니 안 되겠네요.
    오랫만이네요.

    에고, 어쩐대요.
    흔들이랑 데인 팔뚝은 지금은 어떠신지...

    저희는 박으로 명절,제사때 쓰는 탕국이 맛있더라구요.

    빨리 나으시길...

  • 22. 왕사미
    '08.8.14 1:10 AM

    허거걱~ 이런 엉터리뉘우스가 대문에 걸렸네요..
    귀동냥을 잘못했는지 홍합 암수구별을 반대로 적은것같습니다
    박사면서 옆에 홍합 할머니께 여쭸더니 제가 반대로 알아들었거나
    저의 치매현상으로 잘못올린것같습니다..

    홍합 암수구별 정정합니다
    맛은 흰색홍합이 맛있답니다


    염려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들리는 이빨은 주말보내면서 치과에 못갔는데 그대로 주저앉는것같고
    압력솥 추에 데인 상처는 물집이터지면서 벌겋게 달아올라 메디폼 붙혀놨습니다
    아무래도 흉터는 남을것같구요..

    그냥 늦은시간에 점빵보다가 심심풀이로 올려봤습니다..
    수고들하세요..

    바닷가라도 너무더워요~

  • 23. 황야의 봉틀이
    '08.8.14 4:08 AM

    저도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겨서...ㅋㅋㅋ
    좀 웃었습니다.
    글솜씨 만화 요리 정말 존경합니다...꾸벅~~~~~~
    그리고 데인데에는요...
    김정문 알로에에서 나오는 큐어크림이 화상도,물집도 안지고 잘 낫습니다.
    알로에 크림이지요..
    기저귀 발진으로 고생하시는 엄마들
    큐어크림 쓰세요..
    저도 울아이 쓰는데 땀띠, 발진 절대 없습니다.
    기저귀 갈대마다 떵꼬등 수시로 발라줍니다.

  • 24. 실베스타
    '08.8.14 9:23 AM

    고구마도 좋아하고 우유도 좋아하는데 고구마라떼는 처음 들어보네요. 맛있겠네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아픈데는 빨리 나으세요. 그나저나 이빨이 괜찮아야 될텐데요.

  • 25. 그린
    '08.8.14 1:23 PM

    에구구....
    왕사미님은 땀 뻘뻘나게 아프셨을텐데
    전 땀 뻘뻘 흘리며 웃었네요.
    여름에 상처나면 참 고생하는데 잘 나으시길 빕니다.
    글도 잘 쓰시지만 그림도 참 잘 그리시네요.^^

  • 26. 짱써니
    '08.8.14 3:50 PM

    작년부터 제사를 저희가 지내는데 작년 추석때 탕국에 넣을 박을 안 샀다가 어머니께 한 타박을 들었답니다.. 박을 넣으면 국물이 아주 시원하자나요

    건데 추석만 다가와면 박 이 왜 그리 비싸지는지...

  • 27. 버섯댁
    '08.8.14 4:06 PM

    이런.. 큰일날뻔하셨네요~ ㅋㅋ 그나저나 고구마라떼가 그렇게 간단한줄 몰랐어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28. silvia
    '08.8.14 4:12 PM

    아~ 너무 잼나서 한참이나 웃었어요.. 사실 웃으면 안되는데 말이에여..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실감나요.. 빨리 나으시길~!

  • 29. 어림짐작
    '08.8.14 10:58 PM

    고구마 라떼였군요. 저는 대문에 걸린 사진만 보고 콩국수인줄 알았다는..

  • 30. bluemom
    '08.8.16 10:17 PM

    우울한날들의 연속인데..
    소리내어 웃고갑니다
    훗흐

  • 31. mimi
    '08.8.18 4:46 PM

    헉- 피나오장면만떠오르네요

  • 32. 시골아낙
    '08.8.18 10:08 PM

    박나물 묵고 잡다.
    언제나 정겹고 그리운 왕사미님방.
    아낙 친정어머니 박요리 진짜 잘 하시는데..
    그 어머니도 이젠 딸래미가 해 주는 음식이 맛나다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33. astrachica
    '08.8.23 12:34 AM

    하하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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