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호주에요
오랫동안 산건 아니지만
어학연수 때부터, 지금까지 ㅋ 아무튼 먹고 살아야 되니깐 동네 친구들이랑 가끔 밥을 해먹어요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정도 ^^ㅋ
어학연수 3개월째 되는날, 같이살던 친동생이 먼저 들어가구
혼자 여행을 가서 이불을 정리하는데, 어찌나 서럽던지 ㅠㅠ
그래도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랑 어찌살까 했는데
시간이흐르니깐 가족처럼 의지하면서 너무 잘살게 되더라구요 ㅋㅋ
중국식당에 갔는데 콩줄기(?)같은거랑 말린 마늘 간것 잔뜩 넣어서 돼지고기 간거랑 매콤하게
볶은걸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재현해 봤어요 ㅋㅋ
근데 정말 매콤하구,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ㅋ
글구 82쿡에서 본 양념으로 무교동낙지볶음 ㅋ 근데 제가하니깐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왤까;
그리고 여기서 보고 만든 순두부찌개! ㅋㅋ
그리고 집에 굴러다니는 이상한 처음 보는 야채가 있길래 김치로 둔갑시켰어요 ㅋㅋ
몬가 오이는 아닌데 오이 같으면서 수세밀까요? --;;
집에 처음보는 야채가 있으면 무조건 김치양념 해버려요 ㅋㅋ
근데 신기한게 그냥저냥 익으면 먹을만 해요!
샐러드용 야채에 겉절이 양념도해주고 ㅋㅋㅋㅋ
얘들이 김친줄 모르고 그냥 맨날 아 이 소스 너무 맛있다고 ㅋㅋ
그리구 계란찜,가지볶음 친구가 해온거 ㅋㅋ!!
뭐먹고 싶은거 있으면 여기서 다레시피 찾아봐요 ㅋ
맨날 눈팅만하다가 그냥 외로운밤 글 남겨바요 히히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학생 밥해먹기
헤헤 |
조회수 : 7,027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8-08-14 23:30:16
- [키친토크] 유학생 밥해먹기 6 2008-08-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싸라비아
'08.8.15 12:09 AM아 ~ 뭐에여~~~
한국서 살림만 하는 아줌마인 저보다 더 잘해자시네...^^
옆에 밥 공기 들고 가서 슬쩍 끼어서 먹고 싶네여 맛있겠어여~~2. albina
'08.8.15 9:36 AM원글님 너무 귀여우시고 또 씩씩할것 같애요,,
저는 이민자로 호주 살지만,,같은 호주에 있다니깐 왠지 맘도 싸하고 그러네요..
공부 열씨미 하시고 좋은 경험 마니마니 쌓으시고
식사도 거르지 말고 몸도 마음도 쑤~욱 커서 한국 돌아가기 바래요.
원글님 화이팅~~!!3. M.Barbara~
'08.8.15 9:53 AM아, 저도 예전에 혼자 유학 갔던 때 생각나네요~~^^
사진 보니까 밥도 잘 해드시고...멋져요~~
화이팅 하셔서 열심하 하세용~~~^___^4. there_is
'08.8.15 12:03 PM유학생 마눌보다 더 음식 잘하시는데요 뭘 ^^
5. 디디야
'08.8.15 12:04 PM저도 호주에서 혼자 음식해먹다가 나름 요리도 많이 늘고 그랬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저는 퍼스에서 일년, 시드니에서 2년 있었어요.
양배추로 김치도 담궈먹고, 정육점에서 강아지 줄거라며 갈비뼈 싸게 구해다가 갈비탕 끓여먹고
그랬어요.
건강하고 의미있는 유학생활 되세요6. 천하
'08.8.17 7:39 AM드시고나서 고향생각에 올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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