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채라면
전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비도 내리고 해서 부침개 구울까하다 부침개만큼 비올때 생각난는 라면을 끓였죠!!! ^^
제가 자주 해먹는 라면인데요
파채무침을 해서 라면위에 얹어서 뜨거운 국물에 파를 살짝 익혀서 먹는건데요
라면맛이 뭐 거기서거기지만.......은근 중독이랍니다 ^^
아주 색다른 맛은 아니지만 한번 먹기시작하면 다음부턴 그냥 라면은 별로 더라구요
물끓이는 동안 파채 후다닥 만들어서 라면먹을때 얹어서 먹기만 하면되요~~
파채같은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괜찮을거에요~
참!!~~
라면은 삼*라면 아시죠?? ^^
전 맛있는 라면 끓였죠~~~ㅎㅎㅎ
국물까지 싹~~~비우고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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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랍소마치
'08.7.24 2:57 PM파채무침에 뭐뭐 넣으셨어요?
우리남편 한 번 해 줘봐야겠어요.2. 쌍둥욱이맘
'08.7.24 2:59 PM거기에는 비가 많이 오는군요..여기는 너무 더워요..햇빛이 쨍쨍이예요..
밖에 나가보니..숨이 막힐 정도네요..
좁은 나라에서도..이렇게 다르니..
비가 온다는 소리에..조금은 시원한듯 하네요..3. 수짱맘
'08.7.24 3:09 PM맛있겠어요..ㅎ
4. 설유화
'08.7.24 3:22 PM서울은 비가 정말 많이 내려요.......
다행히 좀 시원하답니당 ^^
파채에는 간장 설탕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약간5. 알랍소마치
'08.7.24 3:32 PM감사합니다 *^^*
6. 빼꼼
'08.7.24 3:42 PM생소하긴 한데 왜 입에 침은 고이는것인지 ㅎㅎ
7. 이쁜새댁
'08.7.24 5:11 PM맛있어 보여요..전 숙주나물을 넣어서 쌀국수처럼 먹는데..^^
8. annabell
'08.7.24 5:18 PM색다르게 먹는 라면,,,,
점심메뉴로 찜입니다.ㅎㅎ9. 멋쟁이토마토~~
'08.7.24 5:59 PM꿀꺽~~군침 한번
10. 커피야사랑해
'08.7.24 9:46 PM먹고 싶어요
이 시간에 키톡에 가지 말아야지 하지만 이 손이 . . .
오늘의 키톡은 사람 잡네요.11. 미조
'08.7.24 10:22 PMㅎㅎ 저두 배는 부른데
입안에 침은 어찌하여 고이는지...
쓰읍...머릿속에선 벌써 파채 썰고 있네요-_-;;12. 하트쿠키
'08.7.25 12:07 AM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파채는 맨날 고기랑만 먹었는데...^^~13. 면~
'08.7.25 10:26 AM아아~ 맛나겠어요. 종로에 삼숙이네가 맛이 변한후 안가서
파채라면 먹은지가 오래.집에서 해봤는데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양념해서 넣어줘야 맛있는거구나.!!!14. 올망졸망
'08.7.25 11:01 AM앗...저도 파채라면 느무 좋아하는데,,,
이마져도 귀찮아서 그냥 라면만 먹는다는....
사진보니깐 넘 먹고싶어요~~~15. 미조
'08.7.28 11:48 PM저 이거보구 해먹었는데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파채를 얇게 못만들어서 좀 곤란하긴 했지만 ㅎㅎ
넘 잘먹었답니다. 파가 아삭거리기두 하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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