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우엉조림
불고기볶음
탕수육 X
집에서만든 피클 아주쬐금
된장찌게 X
계란찜
오징어무침 X
가지나물 X
샐러드
오이지무침
김무침X
어묵조림
감자볶음X
잡채용 돼지고기 볶음X
장조림 아주조금x
이중에서 X표시된것은 오늘 리모델링 된음식입니다.
###돼지고기볶음 감자볶음 가지나물 쬐금남은 장조림 을 이용해서 월남쌈을 했습니다.###
사진은 큰딸아이가 (아침에 제일먼저 밥을 먹어요)먹고나서 남은것 싸달라고해서
도시락에 담은 사진입니다.

감자볶음과 가지나물을넣고 3개정도 쌓는데 먹을만하네요.
장조림남은것 오이 맛살 넣고 2개싸서 저 하나먹고 남은것하나 남편이 아침에일어나 부엌에나오더니
접시에 남아 있는것 덥썩~집어먹는군요. 음~ 고럼 고럼 ㅎㅎㅎ 제가 바라던 대로 되는군요~
(장조림으로 한젓가락 내놓았다면 택도 없는일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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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침은 오늘 점심 반찬으로 쌌습니다.
(딸도시락으로 쌌는데 딸은 월남쌈만 가지고간다는군요,그래서 남편 도시락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외면받던 반찬은 밖에나가서 먹게되면 오히려 먹을만한것 같기도합니다.
어제새로만든 어묵조림과 친구가준 전과 오이지를 도시락 반찬으로 쌌습니다.

김무침3젓가락정도와 탕수육6젓가락정도는 전자렌지에 데워서 아침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육개장은 큰딸아이는 저녁을 먹고와 먹지못해 남겨 두었던 것입니다.
식구들 챙기느라고 먹을만치 남겨두면 그것이 음식물이 쌓이는 원인이 되기도하더군요.
그것이 싫어 남겨 두지않으면 왜 나는 그음식 안주냐고 찾게되는 머피의법칙 주부님들 잘아시죠.
오늘은 잡채불린것 조금넣고 끓여 큰딸아이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육개장에 남은 건더기 제가 반찬 삼아 먹고 된장찌게 남은것은 버리기로했습니다.
설겆이통에 설겆이가 이렇게 쌓였군요.
리모델링을 하다보면 첨가재료가 주객이 전도된 채로 남는다는것입니다.
오늘은 오이를 채썰어 첨가하다보니 반개가 남는군요.
제미용을 위해 제뱃속에 쏙~넣었어요.

설거지통에 설거지가있거나 말거나 남은반찬 리모델링 포스팅 먼저하려고
자두 주스한잔 마시면서 이리 컴앞에 앉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