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서방님부부 불러서 초복이고 해서
삼계탕 해먹었네염~
삼계용닭이라서 그닥 크지 않았는데..
한사람에 한마리씩 먹으니까 딱! 좋았다는.. ㅋㅋ
닭속에 불린찹쌀이랑 마늘, 대추 넣고 묶어주고요 황기달인물에 풍덩!
저 다리 묶인거 보이세요? 혼자서 '와~ 이제 나도 주부인가바~' 하며 감탄했다는.. 쿨럭!
서방님이랑 동서가 제가 만든 샐러드를 좋아해줘서
늘 빠뜨리지 않고 만드는 샐러드!
오늘은 사과랑 맛살, 엄마가 키우신 오이랑 양파, 글구 호두, 잣, 건포도 넣고
소스는 마요네즈, 머스터드, 꿀, 백후추, 오렌지쥬스 넣어서 만들었어용
오늘 낮에 집에서 소영이 낮잠재우고 앉아있는데
문득! 눈앞에 들어오는 작은방 벽!
아.. 지저분하다... -_-;
소영이가 어린이집에서 미술활동하고 한개두개 가져온 것들이
벌써 벽을 가득 채워가고 있어서..
이왕에 붙여줄꺼 정말 작품처럼 붙여보자! 하고..
집에 남아있던 자투리 시트지로 벽 변신! ㅎㅎㅎ
처음사진이랑 뭐가 다른데?? 하시면..
대략난감 ㅠ.ㅠ
이렇게 만들어놓고 있는데 딸램 낮잠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제가 에프터 사진 찍는걸 보더니 본인도 찍어달라해서
딸램도 한컷!
작가와.. 작품사진이랄까요? ㅎㅎㅎ
다들 초복에 복달임하셨나요?
태풍때문에 그렇게 많이 덥지 않은 초복이었네요.. ^^*
다들 더위먹지 마시고 건강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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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문짝뜯어서 세워놓은거랑 쇼파 아래 옷걸이는 패스해주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