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박 재활용으로 1석 3조..(?)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수박 파먹고 오이 무침처럼 하면 여러모로 좋더군요.
쓰레기양이 확 줄어듭니다.
김치를 대신할 반찬이 생깁니다.=돈이 굳어요*_*
(김치없으면 밥을 못먹는 체질이라..김치 없는분에게 아주좋음..)
만드는 방법은 노각(늙은 오이 무침)만드는거와 같아요.
수박먹고 나온 부분에서 바깥 껍데기를 벗기고요.
얇게 채 썰어줍니다.소금을 뿌려서 간이 배이도록 놔둡니다.
간이 어느정도 배이고 숨이 죽으면 물기를 짜고서 양념을 합니다.양파 2개정도 채썰어 넣으면 좋아요.
양념은 수박 크기에 따라 다른데..
저같은 경우 한통에 숟가락기준.
고추장 3 . 고춧가루 4 . 간장 반.다진마늘 반. 소금.설탕.식초는 먹어보고 간을 맞춤.(새콤달콤)
양이 엄청 많이 나와요..오이로 만들려면 꽤 많이 사야 하는 양이죠.아쉬운 점은 오이보다 약간 질긴 식감인데요
먹다보면 괜찮아져요.
보통 버리는데 약간만 수고하면 여러모로 이익이죠.참..수박 껍질 벗기기 쬐끔 힘들거든요.손 조심하시고요~
팁 1.껍질은 약간 두껍게 까야 합니다.(얇게 까면 질겨져요)
2.물이 아주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잘짜야 함.(만두가게에서 하는 만두속 물기 짜는방법인데요.
양파망에 넣고 세탁기로 탈수 시키면 편하답니다 ^^;;)

- [키친토크] 수박 재활용으로 1석 .. 9 2008-07-17
1. 핸즈당
'08.7.17 9:26 PM사진은 없어서 퍼왔어요~
2. 화이트와인
'08.7.17 10:11 PM내일은 한번 해 먹어봐야 하겠네요...
3. 다은이네
'08.7.18 5:41 AM저도 그맛을 알죠
어릴때 어머니께서 수박철이면 자주 해주시던 수박김치
냉장고 보관후 거내 먹으면 더 시원하고 씹히는 맛이 아삭한게 좋아요
물에다 밥말아 수박김치 얹어 먹으면 딴 반찬없이 밥한그릇
사~악 비울거예요4. 갠맘
'08.7.18 7:30 AM저는 외가가 충청도라 어려서부터 이 음식을 먹고 자랐는데,
다른 지방에 살았던 친구는 너무나 놀라더라구요.
그런걸 먹느냐면서...전 결혼전에 된장찌개와 수박무침만 있으면
거기에 밥 비벼서 한그릇 뚝딱이었는데 말이죠.5. 쌍캉
'08.7.18 1:44 PM전 처음 알았네요
정말 수박먹고 나면 음식 쓰레기가 장난아니라
이런용도로 쓰면 되겠군요6. 밥통
'08.7.18 3:40 PM너무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 합니다!!!!! 강 추 드립니다!
7. sylvia
'08.7.18 8:00 PM전요...
무초절임하듯이 설탕,식초 동량으로 소금약간... 이렇게 무쳐먹었는데...
매콤한 양념도 맛있겠어요...8. 딸부자집
'08.7.18 11:14 PM전 참외 껍질로 엄마가 된장찌개도 해주셨는데..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수박도 노각무치듯이 하면 맛있어요..하지만 노각보다는 약간 질긴질감입니다..
그리도 그나름대로 맛있죠..9. 야들야들배추
'08.7.19 5:12 AM어렸을 때 제가 무척 좋아하던 반찬이에요. 짜는 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 직접 해보지는 못했네요. 올 여름엔 수박을 한 번도 먹지 못했는데 조만간 사와서 빨갛고 하얀 수박을 맛나게 먹어봐야겠네요. 근데 이곳 여름은 올해엔 수박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춥네요. 감기 들었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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