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재현해 보았어요. 실은 제가 찐빵을 올렸는지도 몰랐다는..
여기는 막걸리가 비싸서 그냥 인스턴트 이스트로 만들었는데 비슷해요.
시간도 많이 안 걸리구요.
옥수수 가루를 넣어서 누런게 맛있네요.
첨으로 과정샷도 찍어 보아요.
찐빵은 맘에 드는데 보자기에 붙은 빵 땜에 골치가..ㅎㅎ
재료) 한컵은 240ml
1. 밀가루 3컵(혹은 밀가루2컵반에 옥수수가루 반컵)에 소금 한티스푼과 베이킹파우더 1/2 티스푼을 섞어요
2. 미지근한 물 한컵 + 막걸리 반컵 (우유+이스트 2티스푼으로 대체)+ 설탕 4큰술+버터 2큰술을 섞어요
3. 모두모두 섞어주세요 (저는 제빵기 반죽으로 돌렸어요)
4. 아참, 옥수수캔이나, 삶은 강남콩을 넣어주면 좋구..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건포도 넣었어요
반죽이 아주 많이 질어요.그래서 혹시나 해서 저는 밀가루 2큰술 더 넣었는데, 안 넣어도 될 듯해요.
두배로 부풀리세요. 생각보다 빨리 부풀어요. 이스트가 많이 들어가서.
일차뱔효가 끝난 걸 수저로 공기를 빼고, 찜기에 면보 적셔서 깔고, 부어주세요
두배로 부풀었어요.
자아 여기서 저의 왕실수!! 찐빵 무섭게 부풉니다. 찐빵의 진수를 보여주셨던 분이 그랬던거처럼.
제 찜기가 너무 작은거죠. 찜기 뚜껑이 겹치면 공간이 적어진다는 걸 깜빡하고 그냥 다 부었더니
뚜껑에 다 들러 붙어 버렸어요 엉엉..
짜~잔, 완성입니다. 익을때 까지 꾹 참고 찌셔야 해요. 물도 넉넉히 넣어 주시구요.
뚜껑에 들러 붙은 관계로 뒤집은 샷입니다. 나름 괜찮죠?
얼마 전에 어여뿐 아기 사진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댓자로 누워자는 엄청난 안 어여뿐 포스로 돌변.
한달 첵업가서 의사선생님이 정말 이 아기가 모유만 먹는 것이냐는 확인과..
80%인 몸무게를 보시더니 조금만 먹이라는 경고를 먹었답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