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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버님 추어탕

| 조회수 : 4,796 | 추천수 : 145
작성일 : 2008-07-09 01:23:17


미꾸라지를  소금쳐서  해감한뒤  수세미로  뽀드득  소리나게   문질러서  해야  비린내가  나지않습니다~~

너무  징그럽다고  하시는 분껜  죄~송 합니다^^




한우잡뼈와같이  미꾸라지를  포~옥  끓입니다

  손으로  비벼보아  살이  흐물 흐물 할정도로  끓여줍니다.




  미꾸라지를  믹서에  드르륵  갈아줍니다

   곱게갈지않고  살이 체에  빠질정도로  갑니다.







   체에  걸릅니다~      뼈까지  곱게  갈아  그냥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어머님식으로는  미꾸라지를  하나  하나  수저로

  살을  살~살  발라서  분리해  살만  국에  넣으셨습니다만  ~

     이제 저렇케해서  살만  추려서  넣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군요   이제  국물이  됐으면  팔~팔  끓을때   데쳐논  우거지와

      데친  토란대에   된장,  국간장, 고추가루, 마늘, 을넣고   조물  조물  무쳐서  

      끓는  국물에    넣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대파와  풋고추를   넣어  줍니다

   10분정도  센 불에  끓이다가  20분정도  뭉근하게  끓입니다

   그   럼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 하죠   이렇ㅎ게  추어탕 완성 입니다





    먹을때  청양고추(붉은것과 섞어서)를  곱게다져서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린 것과

     마늘을  넣고  제피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추어탕엔  제피가루가  꼭 들어가야

     비린내가  나지않고  맛이  있습니다



   아버님   가져다  드리고  또  한군데  나눠주고  남은 추어탕 한그릇  떠서  밥을 말아

     맛있게  먹습니다  

    날씨도  더워  힘들지만    어머님  반찬 걱정  덜어 드리고  아버님

     잘 드실거  생각  하니  뿌~듯  합니다.

    이  더운데   무슨  국이냐고  하시겠지만   ....



    어른 들께는   소화도  잘 되고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저희집은  자주  끓여  먹었습니다

    여러분들   요즘  어떻케  해드시나요?  저는  추어탕  어머님  가져다  드리고  

     우리집  추어탕 않먹는   딱 한  사람 때문에  

    새로  다른  반찬  했다는것   아닙니까?  (  이런  경우가  있나???)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08.7.9 2:20 AM

    꾸울~꺽!
    뜨끈하고 시원한 추어탕...
    아~~~
    먹고 싶어요.

    한 그릇 후르룩 먹고나면
    등줄기에 주욱 땀이 흐르고
    왠지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저와 잘 맞는 음식일까요?

  • 2. Brave
    '08.7.9 7:49 AM

    추어탕 너무 맛나겠어요 헉 ㅜㅠ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할줄 몰라서 못먹고 있다는 ㅜㅡ
    더운여름에는 땀뻘뻘흘리며 먹는 추어탕 최고! ㅎㅎ

  • 3. 라벤다향
    '08.7.9 8:26 AM

    저희집 추어탕 방식과 똑같네요^^
    진짜 맛있겠네요.
    여름 보양식으로 한번 해야겠네요.오늘........

  • 4. browneyes
    '08.7.9 9:50 AM

    아... 추어탕 정말 좋아하는데,,,ㅠㅠ
    먹고싶어 눈물납니다

  • 5. 지금부터행복시작
    '08.7.10 11:10 AM

    한그릇 먹고 싶네요 .김치랑 척 수저에 올려서 입 크게 벌리고
    땀 흘리면서 ...ㅋㅋㅋ
    몸이 허한가봐요...몸보신할게 자꾸 땡기네요...
    더운데 고생하셨네요...정말 맛나보여요

  • 6. 이상희
    '08.7.11 1:56 PM

    예쁜솔님 꾸울~꺽 소리 들리네요^^
    뚜배기에 부ㅜ글 부글 끓여 고추 마늘 제피
    가루넣어 밥말아 먹으면 끝내주죠!!


    Brave님 집이어디세요^^ 한냄비 싸갈까요? 호호호

    라벤다향님 경상도식 이래요 해드셨어요?
    제피가루를 꼭넣어야 맛있죠~

    brdwneyes님 어쩌나 한그릇 대접하고 싶네요^^
    끓이기 번거러워서 좀 넉넉하게 끓이거든요

    지금부터 행복시작님 땀 뻘뻘 흘리고 먹고나면 시워합니다^^
    더운날씨에 잘 챙겨 드셔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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