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꾸라지를 소금쳐서 해감한뒤 수세미로 뽀드득 소리나게 문질러서 해야 비린내가 나지않습니다~~
너무 징그럽다고 하시는 분껜 죄~송 합니다^^

한우잡뼈와같이 미꾸라지를 포~옥 끓입니다
손으로 비벼보아 살이 흐물 흐물 할정도로 끓여줍니다.

미꾸라지를 믹서에 드르륵 갈아줍니다
곱게갈지않고 살이 체에 빠질정도로 갑니다.


체에 걸릅니다~ 뼈까지 곱게 갈아 그냥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어머님식으로는 미꾸라지를 하나 하나 수저로
살을 살~살 발라서 분리해 살만 국에 넣으셨습니다만 ~
이제 저렇케해서 살만 추려서 넣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군요 이제 국물이 됐으면 팔~팔 끓을때 데쳐논 우거지와
데친 토란대에 된장, 국간장, 고추가루, 마늘, 을넣고 조물 조물 무쳐서
끓는 국물에 넣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대파와 풋고추를 넣어 줍니다
10분정도 센 불에 끓이다가 20분정도 뭉근하게 끓입니다
그 럼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 하죠 이렇ㅎ게 추어탕 완성 입니다

먹을때 청양고추(붉은것과 섞어서)를 곱게다져서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린 것과
마늘을 넣고 제피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추어탕엔 제피가루가 꼭 들어가야
비린내가 나지않고 맛이 있습니다

아버님 가져다 드리고 또 한군데 나눠주고 남은 추어탕 한그릇 떠서 밥을 말아
맛있게 먹습니다
날씨도 더워 힘들지만 어머님 반찬 걱정 덜어 드리고 아버님
잘 드실거 생각 하니 뿌~듯 합니다.
이 더운데 무슨 국이냐고 하시겠지만 ....
어른 들께는 소화도 잘 되고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저희집은 자주 끓여 먹었습니다
여러분들 요즘 어떻케 해드시나요? 저는 추어탕 어머님 가져다 드리고
우리집 추어탕 않먹는 딱 한 사람 때문에
새로 다른 반찬 했다는것 아닙니까? ( 이런 경우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