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에 들어갈 삭힌고추가 서로 찌르지않케 꼭지 끝을 잘라 주었어요
깔끔하게 정리가되면
소금물에 돌맹이로 눌러주고요
간장고추는 이렇케 바늘로 찔러줘서
작년에 담았던 종합 짱아찌와 같이 담아뒀네요
그리고 추석때 시댁에서 민어와 전복을 누가 주셨다고 작은 집들이랑 갈라 먹었어요
저도 이렇케 큰 민어는 본적이없어서 집에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민어 해체는 ? 어머님과제가 해서 나눠 주셨지요 알이 큰것이 나왓고요 부레도 매운탕에 넣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그것도 여러집이 갈라먹었어요 ㅎㅎ
이렇케 회도뜨고
매운탕도하고 전도 부쳐 먹었어요
그리고 요세 단골 찌개 고추장 찌개입니다 찹쌀고추장으로만 간을 맟추고 멸치가루 조금넣고 다시마 한조각넣고 돼지고기는 비개있는쪽으로 썰어넣고 호박과 감자를 넉넉히 넣어 밥에얹어 썩썩 비비면 맛이 괜찮습니다요^^
그리고 작년에 고추무침 한것이데 아직도 조금 남아있어 저런찌개에 이런 밑반찬이면 한끼식사 해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