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희딸 식신 원정기에요^^;;

| 조회수 : 7,661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8-09-08 09:58:24

시주쿠의  카레라이스집  카레



안에  팥소가  아주  부드러운  빵






긴자의  두툼한  일본식  돈가스



무슨  라면인지  모르겠는데  하라주크의  넘버원 인  라면이라서
먹은라면  느끼할것 같은데  아주  맛있었데요  한국말 메뉴판도   있고요 혼자오는  사람도  많데요


이것도  라면

빵  사갔고  왔는데  맛있었어요



츠키시  수산  시장의  초밥집에서  초밥먹었는데  생선살이  두툼 해서  먹을만  했나봐요
  저도  이수산  시장에가보고  싶은곳이에요

  후후  저희딸이  일본에  다녀  왔는데요
   이렇케  음식사진을  담아왔네요~

엄마 닮아서  관심이  많은건지   ..
그냥  회원님들  명절  앞두고  생각  할것  많고 바쁘고  하신데  
피로나  풀어  드릴려고  올렸습니다

구경하세요  엄마인  저도  사진으로만  구경  했답니다
이상  저희딸  식신원정기랄것도  없는^^식신원정기  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8.9.8 11:16 AM

    ㅋㅋㅋ, 먹으러 동서남북 다니느라 바빴겠어요. 츠키지 시장 스시 정말 값싸고 맛있죠.
    스시 일인분에 이만 오천원 정도 밖에 안 했는데 어쩜 그리 맛있는지. 정말 살살 녹더라구요.

    울 아들은 참치를 츠키지에서 첨 먹었으니 인생을 어찌 헤쳐가야 할지..^^;;
    그 이후로 계속 마구로 사줘.. 스시 사줘..하는데 야..그 맛 아냐.. 해야 할지 야... 단가가 달라..해야 할지..ㅎㅎㅎ


    그나저나 그 스텐으로 된 카레 보트 같은 건 한국서 파는 데 없나요?
    꼭 하나 사고 싶은데.. 딱 저런 놈으로다가. ^^

  • 2. WHolic
    '08.9.8 11:29 AM

    하라주쿠의 유명한 라멘집이라면 ( 사진으로 미루어보건대) 큐슈잔카라 라멘이 아닐까 하는데요?
    약간 느끼해보이긴 하지만 저도 입맛에 잘 맞아 하라주쿠 갈떄마다 꼭 먹곤 오죠~

  • 3. 러브리맘
    '08.9.8 9:25 PM

    오동통한 새우초밥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정통 초밥 맛있겠어요.

  • 4. 소박한 밥상
    '08.9.9 11:19 PM

    ㄷ문 이름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중에 이상희란 이름을 가진 학교동기가 있어
    항상 유심히 보고 있답니다 ^ ^
    물론 뽈뽈거리며 다닐 나이의 딸내미도 있을 연령이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5 챌시 2025.08.17 1,042 0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2,626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1 솔이엄마 2025.08.15 3,660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4,950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792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130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098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364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517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407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656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730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043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95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556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329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605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67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89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17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03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07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71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56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18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34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918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6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