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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의 장바구니 구경하기

| 조회수 : 22,596 | 추천수 : 150
작성일 : 2008-04-25 10:29:36
지난 주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오전일 마치고 점심때쯤 나섰더니 30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주차장도 넉넉하고...앞으로 자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킹크랩 먹으러 간건데 가재가 물이 좋더라구요.
가장 작은놈 한마리 48,000원 주고 사서....두배나 큰놈은 70,000원 이래서 한참 망설였죠.
너무 작은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쪄놓으니 양이 늘어나대요.
바닷가재를 원없이 먹어보긴 첨이었어요.
생물이라 얼마나 살이 쫄깃하고 달던지..아, 가게 앞에 쪄주는 집이 있어요.


장바구니 풉니다.


멍게 7개 6,000원.  진짜 큰놈들예요.


핸드폰 길이 2배나 되는 새우예요.
10마리 10,000원이라는 걸 1마리 더 챙겨왔어요.
가재 산집에서 새우랑 전복 다 샀거든요. 한집에서 몰아서 사면 꼭 덤이 있어요...ㅋㅋ


전복 3마리 10,000원, 저희 동네에선 이정도 크기는 개당 10,000원 정도해요.


2만 6천원 어치...보기만해도 뿌듯하겠죠.


새우....머리를 다 떼어났는데도 정말 크죠.


튀김 옷 입히면 맛이 죽을까봐
녹말 - 카레가루 - 녹말 이렇게 가볍게 물기만 없애고 튀겼어요.
3마리 먹으니 배가 부르대요.


전복은 죽 쑤어서 3인분 정도 되게 냉동해두었구요.
6봉 만들었어요.


장터에 멍게젓 파는게 맛있어보여 한 번 담아봤어요.
액젓에 고추가루 불린 다음 마늘, 물엿넣고 멍게 잘라서 섞어줬죠.  
일주일 후에 개봉할 예정건데 버무려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건 코스트코 장가방입니다.
제가 꼭 사는 인스턴트 식품들이예요.


마르게리따 피자
저는 도우가 두꺼운 피자를 안좋아해요.
이테리 피자는 원래 얇은데 미국에 가서 식사대용으로 빵이 두꺼워진거야.
오리지날은 이래...하면서 애들한테도 씬만 먹자고 꼬시거든요.


토핑은 토마토, 바질, 피자치즈 뿐입니다.
3개 들어있어요. 가격은 10,000원 안쪽이었어요.


냉동식품이라 어떨까했는데 급속냉동을 얼마나 잘했는지 토마토가 그대로 살아있네요.
맛은 담백함 그자체예요.
한판 구워도 도우가 얇아 양이 많지않아 남는게 없어 좋아요.


폴리쉬 소시지, 6490원
6개 들어있어 하나에 천원도 넘네...아껴서 먹어야해...한다죠.
핫도그 사이즈지만 핫도그에 넣어먹긴 너무 아까워 그냥 반찬으로 먹어요.
정말 촉촉하고 식감 그만이예요.


캠벨 클램차우더스프...6캔에 14,990원...이날은 2500원 할인해서 샀어요.
캔 하나면 우유섞어 10명도 더 먹을 수 있고  
딸래미랑 저랑 좋아하는건데...감자 맛이 참 좋아요.


이거 하나만 살림돋보기에 올리기 쌩뚱맞아 올려봐요.


이뻐서 하나 꼭 갖고싶은데...
저희집은 씽크볼이 하나짜리라 너무 커서 걸쳐서 사용할 수가 없네요.
구경하다 선물하지 뭐 하고 가져왔어요.

심란하고 힘든 일있으면 시장에 가보라더니
펄펄 뛰는 해물들 구경하고나니 기분이 정말 좋아져돌아왔어요.
여러분도 힘들면 큰 시장에 가보세요.
남대문도 좋고 가락동도 좋고 노량진도 너무 좋아요.

재래시장의...번잡하고, 촌스럽고, 사람에 치이고, 물건에 치이고....애누리있고 싸구려있는...
그런 분위기가 정신을 쏙 빼놓거든구요. 그러다보면 시름도 어느틈엔가 빠져나가요~~~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쪼이
    '08.4.25 10:38 AM

    새우튀김 먹고파요... 흑.. 가재 사진도 궁금하구요.

    마지막 거름판(?)은 저도 지난주에 가서 흥미롭게 봤어요.
    거름망 부분을 접었다 폈다하면서요.. ㅋㅋ

    글케 갖고 싶으면 사서 머리에라도 쓰고 다니라는 남편이 말했음에도
    머리에 안들어 갈거 같애서 안녕을 고하고 왔죠~

  • 2. 영맘
    '08.4.25 10:44 AM

    반갑습니다^^ 오다가다 얼굴한번 못뵙내요.
    저도 오늘 여러가지 우울 모드라 장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껌딱지는 ...어떻게 해야하나...

  • 3. 어중간한와이푸
    '08.4.25 10:56 AM

    남의 장바구니구경... 신문에 끼워져 오는 마트 전단지 보는것 만큼이나 좋아라 하는뎅~~

    바다가재가 찌면 늘던가요??? 생전 사본적 없던 저까지 동하게 만드시네요.^^
    코스코 물건도 잘 봤습니다. 아주 가끔씩 들르긴 하지만 종류가 하도 많아 선택이 어렵거든요.
    아무래도 재래시장이 싱싱하고 덤도 있고 계절감도 있어 구경만으로도 활기가 느껴긴하죠.

  • 4. yuni
    '08.4.25 11:07 AM

    저 피자 살까말까 매일 망설였는데 ja반장님의 안목을 믿고 사볼테에요. ^^*
    새우, 전복 정말 싸네요.
    노량진까지 갈 엄두는 안나고 남의 장바구닐 보니 욕심은 나고 이게 웬 심보여.

  • 5. 세바리
    '08.4.25 11:15 AM

    장바구니 구경다하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크램차우더 스프는 원래 시큼한 맛이나나요?
    어떤 집가서 먹어보면 고소한 맛이 전부인데, 또 어떤데선 약간 시큼한 맛이 나더라구요.
    요리의 고수가 아니래서 어떤 재료때문인지는 몰라도 전 그냥 고소한 맛이 좋은데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6. 그린하임
    '08.4.25 11:30 AM

    구경 잘 했습니다 ^^

    저는 코스트코에 가도 전혀 발견하지 못했던 건데요..
    다음엔 저도 사보고 싶어요~

    노량진수산시장에선 새우를 마리수로 판매하나봐요~
    전 가락시장이 엎어지면 코 닿을데 있어서 늘 그쪽으로 가요~
    저렇게 큰 새우는 1Kg에 2만2천원정도 하던데요~~ 몇 마리인지
    세어봐야겠어요~^^

    킹크랩은 항상 구경만하고 못 사고 돌아와요~
    외식하는 셈 치면 되는 돈이지만... 왠지 시장에서는 선뜻 지갑이 안열리더라고요~

  • 7. 마뜨료쉬까
    '08.4.25 11:37 AM

    제목 클릭해서 글 읽지도 않고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멍게를 보고는 자스민님 이번에 알감자를 조리셨구나...생각했어요 ㅋㅋㅋ

  • 8. 또하나의풍경
    '08.4.25 12:20 PM

    저도 구경 아주 잘했어요 ^^
    새우튀김이 어찌나 튼실한지 저도 맛보고 싶어요 ㅎㅎㅎ

  • 9. 발상의 전환
    '08.4.25 12:28 PM

    저도 피자 시도 해봐야겠어요. 코스트코에서는 잘못 사면 두고두고 골치인데(죽일 놈의 양 때문에) 자반장님 추천으로 이번에 사렵니다. 사진 보니 노량진도 급 땡기네요.

  • 10. 예술이
    '08.4.25 12:45 PM

    ㅎ~ 저도 감자인 줄 알았어요.
    전 주에 소래갔더니 저것보다 작은 새우 10마리에 십만원이라 해서
    헉! 하고 그냥왔는데 제가 귀가 잘못된건지 원..

  • 11. 이지은
    '08.4.25 1:22 PM

    저 피자 너무 먹고 싶은데... 오븐이 없다는...-_-

    오븐없이 해먹을 방법 뭐 없나요?

  • 12. 해리
    '08.4.25 1:52 PM

    아, 참 재밌네요..

    시장 따로 안가도
    jasmine님 시장 바구니만 봐도 기분이 풀립니다...^^
    고맙습니다.

  • 13. 임부연
    '08.4.25 2:07 PM

    우와..해산물킬러인 저로선...테러입니다
    그런데 새우머리는 어디갔나요?
    잘 씻어서 머리속내장째로 국물내보세요. 쥑입니다
    전 새우 없어서 못해먹어요

  • 14. 빨강머리앤
    '08.4.25 2:09 PM

    우와. 새우가 꽁치만하네요.

    얼마전 새우튀김 참패를 했는데 (튀김옷이 홀랑 벗겨졌음)

    자스민님 새우는 바삭함 그 자체네요.

  • 15. 신비
    '08.4.25 2:12 PM

    아~~~첫사진 멍게부터 입맛을 확~~돋구네요~~ㅠㅠ
    멍게 특유의 냄새와 맛이 가물가물~~
    죠 클램차우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건데...반갑네요~!!^^

  • 16. 정경숙
    '08.4.25 2:19 PM

    소시지는 저도 좋아하는 거예요..뜨거운물 살짝 데쳐 메종 머스타드에 찍어 먹음..
    클램차우더는 살까 말까 망설이던 건데 담에 사 봐야 겠어요..
    부산엔 코스트코가 없어 항상 궁금하답니다..

  • 17. 곰사냥
    '08.4.25 2:26 PM

    제가 다 넘 좋아하는 것들이네여.새우튀김 하나 먹고 싶어요.

  • 18. 아가다
    '08.4.25 2:55 PM

    장도 알뜰 살뜰 보시구 반찬도 그렇구 배울게 한두가지여야 말이죠 ㅎㅎㅎ 근데 그거 선물 하신다는거 내가 받고 싶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 jasmine
    '08.4.25 3:04 PM

    세바리님,
    클램차우더...신맛 안나는데요...뭔가 잘 못됐나봐요. 고소한 맛뿐인데...

    이지은님,
    피자는 팬에 데워두 되요.
    팬을 약불로 켜놓고 뚜껑(없음 호일) 덮어 치즈 녹을때까지 두시면됩니다.
    그러면 밑은 바삭하고 위는 부드러운 피자가 되요.

  • 20. 연탄재
    '08.4.25 4:05 PM

    새우튀김...새우튀김....ㅠㅠ
    침나오잖아요~~~ㅎㅎㅎ
    불쌍한 제남편....요즘 안챙겨줘서 몸무게가 줄었을텐데.....하루 날잡아서
    새우튀김이나 왕창 해줄까봐요~~^^

  • 21. cocoa
    '08.4.25 5:17 PM

    ㅋ, 재미있네요,
    탐나는 물건들이 몇가지 있네요,
    코스트코 피자에 한참 데여서 다시는 피자 쳐다 보지않을만큼 ,
    원없이 오갈때마다 사다먹었는데, 얇은피자 왠지 또 사다놓고 싶어요,

  • 22. 깜찌기 펭
    '08.4.25 8:48 PM

    저도 저 피자 참 좋아해요.
    얇고.. 깔끔한 맛..ㅎ

  • 23. 새싹
    '08.4.25 9:09 PM

    조개스프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코스코에서 큰사이즈 두개 묶어서 파는것 하고 맛 차이가 어떤가요
    그리고 조개스프는 원래 우유하고 섞어서 조리(데우는) 하는건가요?
    아시는 분 답 달아주세요

  • 24. 여설정
    '08.4.25 10:34 PM

    튀김기 내용은 언제 올리려 하시는지...목빠집니다-^^

  • 25. 현준맘
    '08.4.25 10:39 PM

    저도 낼 코스트코가면 피자 담아와야 겠어요^^
    정보가 없으니 늘 뭘살까 들었다 놨다 했는데...감사
    새우도 넘 먹음직 스러워 침 많~이 흘리고 갑니다.

  • 26. 해일
    '08.4.25 11:34 PM

    피자맛은 어때요??
    많이 짜지는 않나요??

    씬피자 좋아하는데, 매번 밖에서 파는 피자만 조각으로 사먹어봤거든요..
    두꺼운건 둘째치고 피자가 너무 짰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안짜고 맛있다면 다음에 꼭 사먹어 볼래요~~

  • 27. 옥토끼
    '08.4.25 11:42 PM

    프리모 피자,반갑네요.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토마토를 안 좋아하는 애들인지라 토마토가 잘 안보이게 저는 따로 피자치즈를 듬뿍 얹어서
    구워줘요.ㅎㅎㅎ
    가격이 좀 착한 편이죠.
    그나저나 꽃게가 사고 싶어서 노량진을 가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에고...jasmine님 장바구니를 보니 아무래도 가야겠네요.
    새우가 안면도보다도 싼 거 같아요.
    지난 번엔 혜경샘 강화도에 가셔서 시장본 거 넘 부러웠는데.재래시장 최고예요.

  • 28. 미피부
    '08.4.26 12:24 AM

    jasmine 이름이 보이면
    얼른 클릭합니다^^
    ㅋㅋ~~
    장바구니 구경 넘 재밌네요!!

  • 29. 소박한 밥상
    '08.4.26 12:27 PM

    글케 갖고 싶으면 사서 머리에라도 쓰고 다니라는 남편이 말했음에도
    머리에 안들어 갈거 같애서 안녕을 고하고 왔죠~
    쪼이님의 댓글 너무 재밌어요

    jasmine 님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것에 초연해지려 애쓰고 있는데
    가치관이 흔들리는 순간입니다 ^ ^
    부엌살림에 취미있고 요리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마지막 사진의 살림살이......
    소형임에도..... 또 짐이 늘었구나 싶을만큼.....비우고 사는 게 힘든가 봅니다

  • 30. 민우시우맘
    '08.4.26 12:39 PM

    저는 수산시장이 바로옆동네이구 친정동네인데두 가끔간답니당...ㅎㅎㅎ
    새우 정말 군침돌아요~~ㅎㅎ
    그리고 저 Strainer Board... 저희씽크대에 딱일거같아요~~흐흐흐

  • 31. 조세핀
    '08.4.26 4:52 PM

    새싹님, 전 조개스프 큰거 2개짜리로 항상 사요. 그게
    덜짜고 더 맛있는거 같아요. 자스민님이 사신 그 조개스프는
    제 입에는 더 짜요. 맛은 클램차우더 큰거로 2개 묶어진게
    더 나은거 같던데요. 이건 아무 것도 첨가하지 말고 그대로
    데우라고 하던데, 전 우유 조금만 넣고 데워요.

  • 32. 자연맘
    '08.4.26 5:16 PM

    노량진이 바로 코 앞이구만 가지는 않고 매일 노래만 부르고 있어요. ^^
    그냥 아파트 장 설 때 생선 몇 가지만 사고 말지요.

    해산물 좋아하면서도 노량진 가는게 왜 이리 더딘지..
    저도 한 번 시간 내서 가보렵니다. ^^

    그리고 새우튀김 하나 먹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33. 캐슈넛
    '08.4.29 9:37 PM

    저도 피자 사야겠어요..

  • 34. 아이둘엄마
    '08.5.5 10:59 PM

    ㅎㅎ 피자얘기도 많네요
    저도 매번 눈독만 들이다가 맛이 어떨지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번에가면 한번 사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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