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의 도움을 받아ㅎㅎ
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벚꽃 요리들!
벚꽃밥, 벚꽂주먹밥, 벚꽃잎찹쌀떡, 벚꽃앙금빵, 벚꽃롤케익, 벚꽃카스테라, 벚꽃아이스크림, 벚꽃설탕, 벚꽃소금, 벚꽃차......(아래 사진은 제가 만든건 아니고 이런 사진을 보고 제가 넘어갔다는^^;;;)



익숙하지 않은 식재료를 보면 거부감이 들때도 있지만 호기심이 발동할때도 있잖아요
게다가 눈으로 먼저 먹을수 있는 벚꽃이라니~
이게 또 아는만큼 보인다고-.-
생전 저것이 벚나무인줄 몰랐던 나무가 언덕 기슭에 떡하니 서있는거에요ㅎㅎ;;;
벚나무가 지고나면 피기 시작한다는 겹벚나무가~!
벚꽃 요리의 기본이 되는 벚꽃절임을 만들어봤어요
처음에는 소금을 너무 적게 넣었는지 칙칙하게 변해버려서 ㅠㅠ
다시 소금 팍팍치고 식초에 충분히 잠기게 둔 다음
볕 잘들고 바람 숭숭 부는 곳에 잘 말렸더니 예쁘게 되어서 뿌듯하네요ㅎㅎ
벚꽃에도 향기가 이렇게나 나는줄 처음 알았어요
그렇지만....-.-;;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ㅋㅋㅋ
이건 벚꽃쨈인데요
시중에서 파는건 훨씬 더 맑고 투명한 분홍색인데......만들고 나니 완전 우중충해요
판매되는 벚꽃쨈에는 펙틴이랑 적양배추즙이 들어갔더라구요...
저는 한천 아주아주 조금, 물 한컵, 벚꽃잎 100g, 설탕 100g 넣었어요
무척 달아요ㅠㅠ
시간나면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 살짝 봉우리 진 것에서 활짝 핀것까지 원하는 만큼 따다가 (핀지 오래된것은 꽃잎이 잘 떨어져서...)
물에 깨끗이 씻어요(흐르는 물에 막 흔들어 씻어도 겹벚꽃이 꽤 단단해서 괜찮더라구요)
약간 진하다 싶은 소금물에 하루 담가 절였다가 꼭 짜서
식초에 적셔주는 기분으로 자작하게 부어준 뒤 며칠 냉장고에 두면
분홍색이 점점 진해질 거에요 그럼 그때 꺼내서 다시 잘 짜준 다음에 꾸덕꾸덕 말려
소금을 잔뜩 뿌려 보관하면 됩니다~
사용할 때는 물로 소금기를 빼서 사용하면 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