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도다리 쑥국을 어떻게해먹냐고 물어오시는바람에
쪽지로 설명하기도 그렇고해서 .......
작년봄에 해먹고 소화가벌써 다된 글을 올려봅니다..
도다리크기가 다르기때문에 계량화는 못했습니다
대충 눈때중으로 참고하시길바랍니다....

밖에 나갔다가 동네어르신께서 도다리
두마리 주고가셨습니다..
도다린지 광어진 당췌 구분이 않가지만
우리동네 연육교 다리아래는 도다리만
나오는걸로 봐서는 사진속 두넘은 분명히
도다리가 맞을겁니다..
도시에서 살아있는 활어를 만지는일은 별로없겠지만
눈요기로 참고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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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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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쑥국>
앞,뒤로 쓱쓱 비늘을치고(잔비늘이라 일반생선비늘처럼 많지는않습니다)
내장을 꺼낸후((내장도 별로 안많아요)적당한크기로 자릅니다

해풍에 자란 봄나물은 약이라고 합디다
뜨물을 툭지게 받아서 봄동데친것을
된장에 조물조물 주물러서 마늘넣고
끓였더니 궁물이 죽여주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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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을 빡빡 물질러서~
씨눈이 빠지던가 말든가~
뜨물이 찐하게 나올때까지 ....
된장에 주물어진 봄동위에 뜨물을 붓고요~

한소끔 붕~~ 끓으면
도다리랑 냉이랑 쑥을 넣어서
한번더 끓입니다

찐한 쑥향이 코를 뚫고
도다리살이 토실허니 꼬습고(고소하고)
들깨가루를 친 국물도 비린맛이 전혀않나고
너무 맛있습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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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불어서 입천장 안까지는디
한입하고 가시구랴~~ 드셔보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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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미역국>
미역을 불려서 끓이다가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합니다
(참기를에 미역을 볶아서 끓여도되고 조미료를 넣지않아도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춰도 국물이 뽀얗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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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해서 어짤꼬....
제글을 검색해보니
작년봄에 올린글이있네요...
금방올린글을 삭제한다고하는게 실수로 지난번글이
삭제가됬네요.........실수....ㅠ.ㅠ
쥐구멍없나..........^^;; (혼잣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