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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콜라비 스프~

| 조회수 : 5,318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02-19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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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2 =-

콜라비를 아시나요?

전 스위스 살면서 튼실한 조선무가 아쉬울땐 이 콜라비를 대신 사용한답니다.

생긴게 참 예뻐요. 연녹색에 매끈한 껍질~

맛은 무 맛인데 매운맛은 덜하고 달면서 아주 시원~~~하다고나 할까요?

무와 양배추를 교배 해서 만든것이라 하네요.



콜라비는 비티민C, A,철분과 칼슘이 풍부하며, 암예방에도 좋다는군요.



뭐 무슨 야채든 다 몸에 좋은것이겠지만, 전 이 콜라비 맛을 넘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더 예뻐하지요.

아삭아삭하면서 시원한 이 콜라비를 간식용으로 우적우적 씹어먹곤 하거든요 ㅋㅋㅋ



오늘은 단백하게 콜라비 스프를 간단히 끓여서 빵과 함께 먹었습니다.



콜라비 400그람을 깍둑 썰어서 야채 국물 700밀리에 끓여 익힌다음 믹서기로 윙~하고 갈아줍니다.

거기에 생크림 100밀리를 넣고 간을 맞춘다음, 사프랑을 조금 넣은다음 1분 정도 끓여서 완성합니다.



너무나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나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릅니당~ ㅎㅎㅎ

</td>
완이 (saeibelle)

안녕하세요~ 저는 스위스에 살고 있고요 완이가 제 아들이랍니다. 요리와 일러스트에 관심이 참 많아요.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orence
    '08.2.19 8:28 PM

    저두 어제 마트갔다가 콜라비를 봤어요. 거기게 콜라비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맛보고 싶더라구요. 인터넷 뒤져서 요리방법 알아가지고 와서 사야지 했더니 오늘 이렇게 스프만드는 법을 알게 되었네요.
    어떤 맛일지 궁굼해요...

  • 2. 바른이맘
    '08.2.19 8:34 PM

    며칠전 무한지대큐에서 제주도에서 많이 키운다고 이야기 나왔어요.
    참 신기하게 생겼는데 맛은 무 보다 더 달콤하고 아삭하다더라구요.
    무대신 깍두기도 담궈먹고 그냥 먹어도 당도가 높더라구요.
    맛이 참 궁금해요~

  • 3. miki
    '08.2.19 8:44 PM

    완이님~~
    어떤 맛일지 궁금해요. 무우 맛이랑 비슷하다면 무우와 양배추 넣고 끓이다가 갈아서 생크림과 샤프랑 넣으면 맛이 비슷해 질까요?ㅎㅎ 완이는 잘 있어요? 우리 레이나는 요즘 하도 표정을 만들어서 사진 안 찍어주고있어요. 천진난만하게 활짝 웃는게 이쁜데 말이에요.ㅎㅎ 레이나는 4월부터 유치원에 가요~~~

  • 4. 완이
    '08.2.19 9:04 PM

    florence님,
    우리나라는 무슨 웰빙 야채로 새로 선보이는가 보더군요. 스프는 무맛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아요. 단백 고소해요~

    바른이맘님~
    아 제주도에서 키우는군요. 무는 먹으면 트림이 나오고 매운데요, 콜라비는 안그렇죠?
    그냥 녹즙으로 마셔도 맛있을것 같아요.

    미키님~~~
    무는 뒷맛이 맵잖아요? 콜라비는 그런 매운 맛이 없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속이 차고 시원해요. 레이나가 유치원에 가는군요. 매일 가는건가요? 일본은 학교를 몇살에 시작하나요?
    완이도 요즘 표정이 장난이 아니에요. 딱 그럴 나이인가봐요 ㅎㅎㅎ
    완이는 8월이 생일이어서 5살에 학교에 들어간답니다. 몸이 커서 올해 보내도 되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일년이라도 더 늦게 보내고 싶어요~ 어차피 학교는 가는거고, 공부해야 하는데 지금은 많이좀 놀아야지요~ 그쵸?

  • 5. 재우맘
    '08.2.19 9:30 PM

    아하...얘가 콜라비라는 거군요. 전 슬로박에서 무 대신 사다 쓰거든요. 궁물 낼때두~ 깍두기 할 때두...배추김치 속에 박을 때두 요거 썼는데...이름도 몰랐어요. --;
    완이님 감사합니다. :>

  • 6. spoon
    '08.2.19 9:42 PM

    무랑 맛이 같고 좀더 달고 아삭 거려요..
    두개 사서 하나는 깍아먹고 하나 남았는데
    스프 끓여 봐야겠어요
    제꺼는 보라색인데 예쁘겠네요~^^

  • 7. Terry
    '08.2.19 11:32 PM

    이마트에서 보라색 콜라비를 보고 저건 뭔가...하고 살펴 본 적이 있죠.
    첨엔 라디치오 인 줄 알았어요.

  • 8. 푸른심장™
    '08.2.20 9:43 AM

    콜라비로 스프를 끓여먹어도 되는군요...

    얼마전 마트에서 보라색 콜라비 두개 사다가 하나는 샐러드 만들어먹고...
    하나는 깎아서 간식삼아 우적우적 먹었는데...ㅎㅎ

    콜라비맛은 순무 씹는 느낌이랑 비슷한데요..
    훨씬 달고 시원해요...그냥 깎아먹어두 맛있어요...^^

  • 9. 효맘
    '08.2.20 4:21 PM

    어머...저 이글을 아침에 보고는 좀 전에 남대문시장 다녀왔거든요...
    근데근데 어서 많이본 야채가 있는겁니다.ㅋㅋㅋㅋ

    아줌마~~이게 콜라비에요?
    ㅋㅋㅋ 마구 아는척을 했답니다..
    역시 아는만큼 보이나봐요...
    덕분에 하나 배우고갑니다~~~^^

  • 10. 완이
    '08.2.20 5:22 PM

    재우맘님~
    역시 외국에 살다보면 이렇게 응용 능력이 늘어나나봐요~ ㅎㅎㅎ
    재우맘님도 무대신 많이 사용하시고 계시군요. 여기 불어권에선 슈뽐이라고 (chou-pomme)이라고 부르네요. 사과같이 생겼는데 양배추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나봐요~ ㅋㅋ

    spoon 님~
    어머 우리나라는 보라색도 있군요. 여기 스위스에선 연녹색밖에 못봤어요. 스프로 만들면 정말 예쁠것 같네요~

    Terry 님~
    저도 첨보고 뭘까 궁금해서 하나 사서 깎아 먹어보고 너무 놀랐다는거 아닙니까.
    그담부터는 시원찮은 외무 사다가 (여기는 바람이 든게 넘 많아요) 음식하기보다는 이 콜라비를 애용해 주었죠 ㅎㅎㅎ

    푸른심장™ 님~
    저랑 같이 우적우적~ ㅎㅎㅎ 맛있죠? ㅋㅋㅋ

    효맘님~
    여기선 슈뽐이라고 부르는데 82쿡에 제목 올리려고 저도 인터넷에서 한국명을 찾아봤죠.
    제가 예전에 한국에 있었을땐 콜라비란 야채가 없었거든요.
    저도 이번에 그래서 첨 알았어요. 한국에선 이 야채를 콜라비라고 부른다는걸~ ㅎㅎㅎ

  • 11. 홍시
    '08.2.22 12:10 PM

    요놈 이름이 콜라비군요. 완이님께 또 배우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매주 화요일이면 장이 스는데 요놈이 보이더라구요. 이쁘게 생겨서 보기만 하고 어째 먹는줄몰라 패스~~햇는데 다음에는 저도 한번 사서 먹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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