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변변히 외식 한번 제대로 못하는것이 마음에 걸리던 차에
마침 야간 근무팀의 휴무날 아이들을 데리고 가게로 나와 오붓하게 파티를 했습니다.


삼겹살과 새우 그리고 조개.
양파 호박 새송이 버섯도 함께 구웠습니다.

삼겹살에 새우와 조개를 먹는 동안 연탄 난로에 호박 고구마도 구웠습니다.
은박지에 싸서 올려 두었더니 말랑말랑 꿀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콩나물용 쥐눈이콩 입니다.
반가우시지요?
부른배 두드리며 콩도 볶아 먹기로 했습니다.
큼지막한 웍 활활~ 타는 연탄불에 얹어놓고,
주이와 진이가 달달~ 볶았습니다.
으음~
고소한 맛~!

새벽 1시.
손님도 없는 넓은 홀에서 네 식구만 신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