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선...팽드미 만드는법 가르쳐 달랍디다. ㅎㅎㅎ
제가 만드는게 맛나보였는지...동생은 영원한 따라쟁이???? ㅋㅋㅋ
가까이 살면 불러놓고 가르쳐줄텐데,,,
멀리 있으니..과정샷 찍어서 블로그로 가르쳐 둔답니다.
이왕 찍은 과정샷...여기도 올려야지요. ㅎㅎㅎ
(블로그에서 바로 가져와서 말이 좀 짦은거 이해햐 주세요~ ^^)
레시피...
강력분 300g, 설탕35g, 소금6g, 이스트10g, 달걀1개, 버터60g, 우유180cc
만드는법...
간략설명: 반죽→1차발효→분할(2등분)→중간발효→성형→팬닝→2차발효→굽기(170도 30~35분)
계량, 볼에 넣고 반죽시작하는 과정은 생략.
(이스트랑 소금은 닿지않게 볼에 넣고 반죽시작.
버터는 반죽이 마른가루 없이 뭉쳐진 후에 제일 마지막에 넣을것!!)

반죽이 어느정도 되면 이정도 떼어내서 반죽상태를 테스트

원래는 양손으로 늘이는건데,,,사는 사진찍느라 한손으로...^^
이렇게 반죽을 늘여보았을떄 부드렵게 얇게, 찟어지지 않고 늘어서 펴지면 반죽완성!
(손가락이 비칠정도로 얇게, 결대로 이쁘게 펴진상태)

1차발효할 볼에 올리브오일 1~2방울 떨어트려서 골고루 펴발라준후
반죽을 이쁘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볼에 넣고 1차발효.
(볼에 기름 너무 많이 바르면 발효상태 확인이 어려우니,,정말로 1~2방울쓸것!)

1차발효 끝난모습
38~42도 70%정도 습도에서 40분 발효한 상태
온습도에 따라서 1차발효 시간은 달라지므로...확인해가면서 발효할것!

이건 손가락테스트 해본것
새끼손가락에 밀가루 발라서 찔러보고,,,
찌른 자국이 오므라 들지 않고 유지되면 발효 완성된것.

손가락 테스트가 아리까리 한경우...
옆면을 슬쩍 당겨봤을때 볼에 붙은 반죽이 늘어지면서
이런 거미줄같은 모양이 나오면 합격!
(이건 볼에 기름 너무 많이 바르면 확인 안됨)
혹시...확인해서 발효가 덜 되었다 싶으면 좀더 놔두고 한번 더 테스트해서...
발효가 완성된것 확인한 후 다음 공적으로 넘어갈것!

다음작업을 위해 작업대에 밀가루 대충 이정도 뿌려주고...
(나는 식탁에서 작업함...)
그리 넓게 바를 필요는 없고,,,손바닥 8개 면적정도??에 뿌려주면 충분!

1차발효 다된 반죽을 밀가루 바른 작업대에 올려서 이렇게 길쭉하게 한 후에
똑같은 무게로 2등분 해줄것!
(보통 300g정도인데,,,그때그때 다르니 무게재서 하는것이 좋아요~!)

2등분 한 후엔 이렇게 둥글리기 해줄것. 표면 매끄럽게.

면보 덮어서 5분간 중간발효~~~

중간발효 다 된모습..(처음 둥글렸을때 보다는 조금 퍼진모습이 정상)

못생긴 봉합이 있는 아랫부분이 위로오게 하여 밀대로 밀어줌.
(중간발효시 윗면에 아래로 가게 함)

밀대로 이렇게 펴주세요~
(길이로 치자면...처음의 두배정도??)

요렇게 한번 접어주고~

또 요렇게 한번 접은다음....

끝부분을 이렇게 처리한후 돌돌 말아서 봉합.
(이때 엄지손가락 있는부분 한번 눌러줘야 빵에 구멍안생김...^^;)

돌돌말아진 모습...
이렇게 말아진 끝방향이 팬의 바깥쪽으로 가도록 팬에 놓아줍시다.
요까지 한번 더 반복해서 남은 한덩이도 성형.

이렇게 팬에 넣어주고~2차발효시켜줌.

2차발효 끝난 모습
40도 습도 70%정도에서 30분 발효한 모습
팬의 1/3정도 올라온 상태인데...
이 상태로 구우면 각이 완전하게는 안나고 끝이 살짝 둥굴하게 나옴.
(내 개인적 취향은 끝이 살짝 둥근것인데...
완전 각진것 완하면 팬높이의 70~80%까지 부풀리면 됨.

뚜껑닫아서...
(완전히 닫아용~~~ 사진은 그냥 폼으로 살짝 열고 찍었음^^;;)

나는 예열온도가 살짝 높아서...윗면이 좀 터지고 탔네...
정신없이 하느라...온도를 190도에 맞춰버려서....에궁....^^;;
뒤늦게 온도 낮췄는뎅...쪼매...아쉬움. ㅋㅋ

요렇게 뒤집에서도 한방~ ^^
이렇게 해서...팽드미 완성~
버터랑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제법 리치한 맛이 나는 편이에용~~~~~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잘 만들어 먹겠지요??? ^^
저도 첨에 빵만들때는 책도 많이 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초보때는 아무리 잘 설명 된 책이라 해도 말아접으라는둥....적당한 크기로 밀라는둥...
초보에게는 너무 애매하고 어려운 표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상세하게 과정샷을 실어주는 책도 별로 없고,,,
백문이 불여일견인데....그죠??
울 동생도 초보베이커인데...(뭐...그렇다고...저도 그리 잘하는건 아니지만...뭐...먼저시작했으니...^^;;)
책만으로는 헷갈리는게 많은지 오븐만 켜면 줄기차게 전화가 온답니다.
언니야~ 어쩌구저쩌구..어떻게 해??
언니야~ 어쩌구저쩌구..어떻게 해????
언니야~~~~~~@.@
그래도 요즘은 제법 쿠키도 잘 굽고,,,머핀같은것도 잘 만들고....
기특하지요.
요즘은 빵을 시작하려는 모양이에요.
쿠키같은 제과에 비해서 제빵은 일단 알면 쉽지만...설명이 애매한 것들이 많아서...
예전엔 전화로 이렇게 저렇게 해라~ 했는데,,,
빵설명은 역시 전화로는 어려운것 같아요.
근데...이렇게 과정샷 올려주고도 전화가 올까요?? 안올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