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마트들려서 장보는길에 피홍합이랑 굴이랑 사다가
엄마가 직접 밭에서 뽑아서 주신 무 넣고 굴홍합탕 해먹었네요.. ^^*
정말 식구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히트쳤어요~
소영이도 '음~~~맛있어요~' 하면서 나중엔 아쉬운지 국물까지 그릇채 들고 꿀떡꿀떡 마시더라구요 ㅋㅋ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는 언제가 친정언니가 설명해주듯 상세해서 부엌 식탁에 놓여진 컴터 켜구
글 열어놓고 보면서 요리해요 ㅋㅋ
홍합 다듬는것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요리책이 필요없어요 ㅎㅎ
근데 배불뚝이라서 서서 홍합 다듬는것도 일이네요 -_-;
허리가 너무 아팠다는.. ㅜ.ㅡ
그래도 식구들이 맛나게 먹는거 보니까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요 ^^
국물은 시원하고 홍합은 고소하고~
굴향까지 가득한! 굴홍합탕!!
정말 재료준비도 착하죠..
굴, 홍합, 무, 새우젓국물!
소영이가 '나도 사진찍어주세요~' 해서 한장 찍었어요~
홍합까먹기에 심취한 딸래미 ㅋㅋ
내복도 위 아래 다르고 ㅋㅋ 패션이 참 ^^;;;
어찌나 맛나게 드셔주시던지...
애미 맘이 뿌듯~~ 했답니다~
요건 마트에서 산 봉지굴인데요..
어찌나 크던지.. -_-;
소영이 손바닥만해요.. 크기가..
굴은 작은게 맛도 향도 더 좋은데 ㅋㅋ
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
두세등분해서 잘라놨는데도 사이즈가 이래요.. ㅎㅎ
굴홍합탕에 넣고 남은 아이들은 바로 초장 찍어서! ^q^
이거 보더니 신랑 曰
"먹을게 너무 많아서 비만이 되어버린 양식굴이다!" 하네요 ㅋㅋ
요 굴홍합탕 덕분에 저희 세식구 어제 저녁 배터지게 포식했어요~
아침에는 그 국물에 밥도 말아먹고 출근했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보라돌이맘님! 늘 멋진 레시피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