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라면도 우아하게 먹어볼까? [필리핀 라면]

| 조회수 : 5,30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10-25 13:03:36
대학시절 유난히도 나에게 잘해주던 필리핀 여학생이 있었다

어려서 이민와서인지 유창한 발음의 그녀의 영어가 항상 부러웠다

나의 리포트들도 꽤나 많이 봐주었던 그녀

그리고 이렇게 점심 싸오면 카페테리아에 같이 앉아

나에게도 내밀던 그녀의 도시락에서 자주 볼수 있었던 필리핀식 라면

어쩌면 우아한 쪽의 우리나라 라면이라고나 할까?

.

나는 라면의 제맛은 냄비 뚜껑을 꺼꾸로 들고

젖가락으로 훌-훌- 먹는게 제맛인거 같건만


.

차게 먹을 수 있어서 우리나라 라면과는 다르게 도시락으로도 좋은것 같다

.

필리핀은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에

면종류에도 고기가 해물류를 꼭 넣어 먹는다
필리핀본토 사람들은 이렇게 레몬조각을 같이 내놓고

먹기 바로전에 이 레몬즙을 면위에 짜준다고 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그리고 양배추가 바싹바싹한

맛이 간단한 점심식사로는 딱--- 아닐까?

레서피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atesoglu/300234915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맘
    '07.10.25 1:35 PM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면도 탱글탱글한 것이..
    갑자기 비빔면 먹고 싶어요..

  • 2. 망고스틴
    '07.10.25 7:40 PM - 삭제된댓글

    ^^ 필리핀에서 살고 있어서 익숙한 종류의 라면이긴 한데,,
    님께서 정말 정성을 들이신 것 같아요. ^^;; 전 그냥 있는데로 해먹기만 하는데 말이죠..

  • 3. Highope
    '07.10.25 8:14 PM

    레몬즙과 함께하는 라면 입에 침이고이네요.
    맛있어보여요.

  • 4. 중전마마
    '07.10.25 9:18 PM

    예전에(95년도) 군산 비행장안에서 살때 그곳 오리엔탈 식당에서 먹던 그거네요..
    거기식당 메뉴판에"여보잡채"라고 써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꼭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 5. 츄앤찡
    '07.10.25 10:58 PM

    필핀라면중에 판싯칸톤맛있는데.. 혹 구하실수있으시면 트라이해보세요~^^

  • 6. sweetie
    '07.10.26 12:31 AM

    마지막 사진 보며 군침이 꼴~깍 저절로 넘어 가 주네요. 참 맛있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146 여섯살 아들램의 생일켁.. 3 숀 맘 2007.10.25 3,035 23
25145 * 행복한 우리집 떡케익~ * 4 바다의별 2007.10.25 3,863 16
25144 누가먹는다지? 4 lana 2007.10.25 5,125 32
25143 인도네시아의 비빔면 6 비니맘 2007.10.25 3,740 6
25142 요즘 먹는 저희 집 소박한 반찬 몇가지- 순한진미무침, 땅콩조림.. 47 보라돌이맘 2007.10.25 36,883 244
25141 라면도 우아하게 먹어볼까? [필리핀 라면] 49 ivegot3kids 2007.10.25 5,302 12
25140 우유빛나는 뽀얀 사골국물로 만든 설렁탕 12 Highope 2007.10.25 9,244 54
25139 다이어트 중 고기가 먹고 싶다면? 가지샐러드^^ 4 마그리뚜 2007.10.25 4,266 10
25138 카넬로니 2 완이 2007.10.25 3,543 57
25137 동네친구 모두 모인 우리아이 생일파티~~~ 2 locity 2007.10.25 9,281 13
25136 산 속에서 먹는 들 밥(두울) 20 시골아낙 2007.10.24 6,406 25
25135 오늘 점심에는~ 5 싱싱이 2007.10.24 5,392 12
25134 좋은소식(내일 조선일보)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19 강혜경 2007.10.24 8,365 28
25133 오꼬노미야끼, 비스켓, 촉촉한 쵸코칩쿠키 7 체스터쿵 2007.10.24 6,956 44
25132 그녀와 나를 위한 간단한 요깃꺼리 8 나오미 2007.10.24 7,215 31
25131 케익이야기-지인편 19 올망졸망 2007.10.24 7,420 42
25130 양하 또는 양애를 아시나요? 26 경빈마마 2007.10.24 9,711 26
25129 딱딱하게 굳어버린 빵 살려내기~ 8 완이 2007.10.24 5,896 48
25128 사랑하는 딸을 위한 밥상.... 10 들녘의바람 2007.10.24 10,239 16
25127 부추이야기.....전라도식부추김치 13 들녘의바람 2007.10.23 11,476 17
25126 환절기 몸보신~푸짐한 닭한마리에 쫀득한 마늘구이~~ 5 완이 2007.10.23 6,777 93
25125 잔머리 굴려 만든 초간편 사무실표 카페라떼 5 azumma 2007.10.23 6,002 12
25124 너무 싸게 구입한 밤고구마~~먹긴 먹는다지마는... 17 안나돌리 2007.10.23 8,645 73
25123 오래간만에 만든 피칸파이 9 오렌지피코 2007.10.23 6,750 39
25122 있는재료로 만든 유부초밥 4 앤드 2007.10.23 4,785 19
25121 기분을 '업' 해준다니까 [컵티라미수]- 5 ivegot3kids 2007.10.23 4,523 5
25120 카페라떼와 갈레트 19 빨간자몽 2007.10.23 7,924 50
25119 홍합탕, 소고기주먹밥, 짬뽕 10 상구맘 2007.10.23 8,862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