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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동네친구 모두 모인 우리아이 생일파티~~~

| 조회수 : 9,28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10-25 02:18:34
얼마전 우리 아이 생일이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생일을 보냈었는데,
유치원에 다니더니 생일파티란걸 알게 되었어요...

10월이 되니..우리 딸.....
유치원 친구들이랑은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아파트 친구들이랑은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네요....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도 매일 한명씩 늘어나서...
나중에는 동네친구 모두..언니, 오빠, 동생들....올초에 이사간 친구까지...
모두 다~~~초대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뭐...까짓...해보자 싶어서 정말 다 불렀습니다...^^;
아이들이랑 엄마들이랑 합해서 20명 정도 왔었구요....
82cook 도움으로 우리 아이 생일파티를 해 주었어요....

우리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 엄마들...모두 좋아하셔서...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 소고기 주먹밥, 유부초밥 (주먹밥은 하트, 꽃, 병아리모양입니다..)
- 어묵국 (어묵을 작게 잘라서 떡, 메추리알이랑 같이 꼬치에 끼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슬로우쿠커에 담았습니다..)
- 치킨 (BBQ에서 순살크래커치킨 시켰습니다..^^;)
- 과일 (방울토마토랑 파인애플)
- 과자 (와플, 조앤님의 레시피를 보고 씨리얼과자를 만들려고 했는데, 어렵더라구요...)
- 냉우동 샐러드 (엄마들을 위해..)
- 망고쥬스, 식혜 (친정엄마가 생일이라고 식혜를 만들어 주셨어요...)

유치원 끝나고 모여서 다들 신나게 놀다가 저녁때 쯤 갔구요....
저녁은 미역국 끓여서 우리 가족끼리 먹었구요....

제가 생일파티 준비에 너무 신경쓰느라 저녁에는  밥, 미역국, 굴비, 김치...이렇게 먹었거든요...
보니까 울 신랑이 금방 밥을 다 먹었길래..다 먹었어? 물어보았더니...먹을게 없잖아...그러더라구요..

울 신랑에게 조금 많이 미안하더라구요....-_-;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city
    '07.10.25 2:19 AM

    첨이라...사진위치 조정을 어케하는 건지 모르겠네요...-_-;
    위 아래 한장씩 영 이상한데....

  • 2. Highope
    '07.10.25 9:14 AM

    그래도 사진 잘보여요. locity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어묵꼬치
    하나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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