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 먹어본 사람은 어지간한 찜전문점보다 낫더라고 해주시네요~~-집에서 만드는 푸짐한 해물찜

[나오미]

제가 집에서 이것 저것 해먹어보고 한두어번의 식당경험의 쓰라린^^:아픔을 본뒤 집대성한 방법으로 저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보게 된 해물찜인데요~~
저 갠적으로는 이 찜으로 아름아름 아는분들이 얼마간의^^::돈을 주시며 저에게 주문해 가는 찜이랍니다^^::
저 두 자신있구...제가 아는분들의 칭찬에 용기내어 개업도 생각하게한 찜이라 애착이 가는데요...
이글 보고 읽으시는분들도 저의 레시피 대루라면 어지간히 맛 없는집의 찜보다는 확실히 나으리라 확신^^::합니다^^
저에겐 요리..음식에 대해 칭찬과 용기를 북돋워준 의미있는 음식입니다^^

http://blog.naver.com/queenself

해물찜



(2~3인분)







저 나오미가 자신 있게 올려 드리는 해물찜-

저 이걸루 찜 전문점하려 배우고 나름 수정한 건데요~

암튼 저두 맛이라면 좀? 까다로운 편이라 맛나다는 맛집 여기저기 다녀 봤는데 어찌 제 입엔 영 시원 찮터이다~

맛집의 비법이라는 것이 다~조미료 아닙니까?

그래서 최소한의 조미료를 쓰고도 맛내는 법을 나름 터득하여 빠르면1~2년내에 함 해 볼 계획은 가지고 있나이다~~^^::

결론은 돈이 아야~~한다는 거지요^^;;

자자~레시피 나가여~이대루 함 맛 보장 입니다~~



해물;새우,낙지,꽃게,조개류-좋아하는 해물 다 모아 주세요~

양념:고춧가루-일반1Ts,고운고춧가루1Ts,청양고춧가루1/2Ts-다진청양고추 사용도 좋아요~~

마늘1Ts,혼다시1/2Ts,설탕1/2Ts,소금1ts

채소;미나리,대파,콩나물-찜용-머리를 딴것

진하게 뽑은 육수1/2컵(멸치+다시마+건생우를 물반 다시반을 넣어 진하게 우린물)전분2TS

콩나물은 찜용으로 굵은것을 사용합니다.

굵은 콩나물은 비료와 생장촉진제 많이 줘서 먹느냐 못 먹느냐 한다지만 찜찜하시분들 직접 키운 콩나물을 사 드시는 수 밖에^^;;

그러나!!길고 가는 콩나물 넣으면 맛 없거든여~아시져?찜의 생명은 콩나물인것!!!

너무 식재료 따지는 트집쟁이덜~ 미워 할꼬야~~

1물은 엷은 소금물에서 깨끗이 씻어 두기

2.다시와 채소만 빼구 양념을 혼합해 주세요

어떤 전문점은 콩나물 로 해물 따로 데쳐서 보관 후 다시 양념과 혼합한지만 저는 저의 방식데루~

큰 냄비에  해물을 놓고 그 위에 콩나물 올려 줍니다.

담은 뜨거운 육수를 부어 줄건데요~~

찬 육수는 끓는데 시간이 걸리고 해물과 콩나물이 익는 시간이 다른것을 보완을 못 해 줍니다.

뜨건 육수 끓여 옆에 준비하고 계셔요~~

여러분이 아시는 것과는 달리 해물에서도 달지만 찜을 해 놓으면 씁쓸한 맛이 나기도 하거든요~

이래서 혼다시는 해물,콩나물과 같이 넣어 줍니다.

3.뜨거운 육수를 부어 줍니다.왜냐? 뜨겁기 때문에 금방 김이 나면 더 아싹한 콩나물맛이 나기 대문이죠~~

콩나물은 김이 나고 1분만 있으면 비린내가 안 나거든여~김이 난 후 1분이 지나고2분이 되면뚜껑을 열어중간을

헤집어?? 미리 섞어 놓은 양념을 빠른 속도로 저어 줍니다.

4.이때 대파와 미나리를 넣어 같이 섞어 주지요마지막에 통깨,땅콩이나 견과류를 뿌려 줍니다.

들깨가루도 같이 섞어서도 내지만 그건 대중적인 방법이 아니라서 담번에 올려 보도록 하구요~~

오늘은생략!!-저 이걸루 개업하시는 분이 돈 주고 좀 배우자고 제의 받았어요^^;;


***찜이란 담는 그릇이 유달리 커서 푸짐하고도 먹음직스럽게 보여야 하는 것이 포인트죠??

낙지-낙지는 드실 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드시면 되구요~

전 준비 못 했지만 션한~조개국물 있음 듁음이 따로 없겠져?ㅋㅋㅋ

전 갠적으로 넘 맵기만 한 찜은 싫구여~간도 재대루 맞춘 찜이 좋거든여~



제가 재시해 드린 대루 하면 맛 보장이구여~~

레시피공개해서 찜사업이 어렵다고 보진 않아여~~~ㅋㅋ사람들에겐 다들 손맛이 좀 다른니가....ㅋㅋㅋ

저 이걸루 제 주위의 맛의 달인 몇에게 검증 받았거든요~

[yuni]

레시피로 맛을 그려보니 정말 저 레시피대로 하는 가게라면
밑에 깔린 돈이 아야아야 하게 돈 많이 버시겠는데요?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돌아요.
진짜루 좋은 레시피 공개해 주셔서 아주 고맙습니다.
장사밑천을 이렇게 막 공개 하면 안되는디.. ^^*

[normal]

으아...넘 맛있겠어요...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레시피에...청양은 푸른청양고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붉은청양고춧가루를 말씀하신 건가요?
그리고 '혼다시'는 뭐예요? 마트에 가면 파나요?
돌아오는 주말에 함 도전해볼랍니다.

[호도과자]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좀 헷갈리는데요..--
3과 4의 설명이 약간 중복된게 아닌가 하는데..
3에서 콩나물에 뜨거운육수를 붓고, 그 위에 해물을 얹고, 혼다시를 넣으라는 말씀인지..
그리고 김이 나면 2분쯤 됐을때 양념장을 넣는건가요?
그럼, 이렇게 김이 날 정도면 해물은 다 익었다는 말씀이신지..
아... 저같은 초보도 잘 알수 있게 설명해주심 너무나 감사할 것 같아요... ㅡㅡ;;

[나오미]

호도과자님^^
저의글이 좀 애매하신가요?
과정을 이해하시면 되겠는데요..
1.모든재료 준비
2.육수를 끓여 준비해 놓는다.
3.냄비에 해물 깔고 그 위에 해물 올리고 끓는 육수 부어 주고 김이 나면 중간을 헤집어 전분가지 들어간 양념 넣어 휘리릭 재발리 저어 주라는 말씀입니다^^
위의 청양은 고춧가루인데요~
고추를 다져 쓰셔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