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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석날 저녁상차림,,

| 조회수 : 9,141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10-06 21:51:08
너무 단촐하지만,,,안 먹고는 섭섭할것 같아서 만들어본 저녁식사입니다.




나물도 볶구요. 고사리는 어떻게 불여야 잘 불려지나요?
물에 담궜다가??소금 넣은 물에 데친뒤에 볶았는데도 질기네요. 가르쳐주세요.



고기전도 굽고요.



제사도 성묘도 안 가지만 송편은 꼭 먹고싶어서 만들어봤어요.
쌀가루 180그램에 뜨거운물 200미리 넣고 익반죽을 했습니다.
핑크색은 포도쥬스로 반을 섞고요.
반죽을 할때는 젖은 수건을 얹어줘야 반죽이 마르지않네요.
갑자기 준비하느라 속이 깨와 설탕밖에 없어요.





젓가락 뒤로 구멍을 내니 좋네요.





속을 넣고 저는 오므린후에 다시 동그랗게 만들어요.
그런후에 젓가락으로 모양을 만들어줬어요.









찜통에서 10분정도 쪄 주었습니다.
예쁘지요?





여긴 어제도 오늘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못 볼 줄 알았는데...아까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봤지요.





친척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한국에서 많이 떨어져 사니까 이 추석엔 멀리있는 가족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루오
    '06.10.6 10:08 PM - 삭제된댓글

    송편이 참 먹음직스러워요~ ^^

  • 2. 초코
    '06.10.6 11:04 PM

    송편이 너무이뻐요. 딱하나만 집어먹어도 될까요?

  • 3. 신 영민
    '06.10.6 11:51 PM

    미키님 쌀가루180그람으로 만들면 지금 사진처럼의 갯수가 되는건가요? 음...갑자기 먹고싶어져서...^^

  • 4. 빵빵
    '06.10.7 12:35 AM

    미키님 송편 모양 어케 내신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심 고맙겠어요. 너무 예뻐서요!

  • 5. miki
    '06.10.7 12:45 AM

    에궁~~ 허접 추석 상차림이 대문에 걸리다니,,,부끄럽습니다.
    정말 추석 상차림들 다들 대단하실텐데,,,,저야 분위기만 내봤는데..송구스럽습니다.

    180그램이면 딱 저정도 나와요. 저 무지 작게 만들었어요.
    사진 수정해서 하나 더 올렸는데 보시고 아시겠죠?
    젓가락으로 8군데 살짝씩 눌러줬어요.
    맨 위에는 조그맣게 올리고요....

  • 6. avocado
    '06.10.7 10:12 AM

    대단하세요!!!!!!
    항상 감탄하면서 봐요..

  • 7. 정우
    '06.10.7 11:45 AM

    그릇들이 참 이뻐요. ㅎㅎ. 송편도..전 이번에 송편을 첨 만들어보느라 고생했거든요.
    내년엔 저두 따라~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저희집에서는 건고사리는 물에 불렸다 푹 삶고(데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물에 담궜다가 사용해요..^^

  • 8. Terry
    '06.10.7 12:04 PM

    우와..송편의 딤썸화? ^^
    정말 이쁘네요..

    미키님..고사리 불릴 때는요, 그냥 불리기만 하면 안 되구요, 시래기처럼 일단 물에 넣고 한 2-30분 삶아줘야 해요.
    그리고 그 물이 식을 때 까지 그대로 담가 두세요. 그 이후 찬물에 씻은 후 깨끗한 물에 좀 더 담가 두면 돼요. 어차피 볶을 때 육수를 조금 더 붓고 뜸들이면서 볶으면 더 맛있으니까 입으로 끊어서 잘 끊어지는 정도면 돼요. 저는 아주 부들부들한 고사리나물을 좋아하지만 자기 취향이니까요.

  • 9. 여몽
    '06.10.7 2:59 PM

    단아한 미색의 송편*.*

  • 10. miki
    '06.10.7 4:07 PM

    아~~~ 데치는게 아니구 2~30분이요?
    전 5분정도밖에 안 삶았넹ㅛ.
    감사합니다.다음번엔 꼭 그렇게 해볼께요.
    아시는분이 시애틀에서 가져다 주신건데 맛잇게 해 먹을 수 있겠어요.
    근데 왜 갑자기 빈대떡이 먹고싶어지는걸까요?ㅎㅎ

  • 11. 짱구
    '06.10.7 7:12 PM

    고사리 압력솥에 넣고 추 살짝 돌아갈때 불 끄시면 부드럽게 삶아집니다.
    추가 돌아가는 순간 불을 끄셔야 합니다. 추가 한참 돌아가면 물러져서 못 먹습니다.

  • 12. miki
    '06.10.7 7:26 PM

    아~~ 압력솥이요? 감사합니다.

  • 13. 칼라
    '06.10.8 12:27 AM

    전체적인 상분위가가 그려집니다. 나물담은 귀여운 접시도 넘이쁘네요,

  • 14. 딸기맘
    '06.10.8 3:01 PM

    넘 이쁘네요.....
    저도 고사리는 압력솥에...
    송편속에 깨 설탕 거기에 콩가루추가하심 훨고소해요~~

  • 15. zio
    '06.10.8 9:56 PM

    송편 우리 마미 귀찮타고 못하게 하시더니..(하는건 난데 왜 마미가 귀찮아 하시는지 ㅡ.,ㅡ;;;) 결국 후회를 하시더군요~ 뭔가 허전한게 ^^
    내년엔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 16. 소천(少天)
    '06.10.8 11:38 PM

    어머~ 아기자기 그릇이 너무 예쁘네요.
    송편 저리 꽃처럼 만들 수도 있네요.
    매번 배워갑니다. ^^
    내년엔 저도 함~

  • 17. 아시오
    '06.10.9 5:55 PM

    미키님 쌀가루는 시판마른 쌀가루인가요?
    시판쌀가루라면 혹시 상표도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늦게라도 송편이 먹고파서요...

  • 18. miki
    '06.10.9 8:22 PM

    아시오님,
    전 일본에서 샀는데요. 上新粉입니다.

  • 19. 아시오
    '06.10.10 6:10 PM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안됐지만 삿뽀로에 있어요. 지금 당장 사러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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