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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점으로 먹은 불고기덮밥

| 조회수 : 4,170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6-10-05 08:06:19
오늘 아침엔 좀 쌀쌀하다고 느꼈어요.
하루차이로 기온의 차가 크게 느껴졌지요.
아침부터 두아이들이 코를 훌쩍훌쩍 하네요.

마침 전날 준비해놓은 불고기감이 있어서
팽이버섯만 더 넣고 얼른 불고기덮밥을 만들었어요.
큰아이의 점심으로 작은 보온병에 불고기덮밥을 담아 주었어요.

그리고 이건 작은아이와 저와의 아점으로 먹은 불고기덮밥이에요.
추석이 얼마 안남아서 바쁘실 회원님들,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꼭 식사 챙기시고 힘내서 즐거운 추석되셔야죠.^^
레먼라임 (lemonlime)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둘아들둘
    '06.10.5 8:35 AM

    안그래도 지금 막 레먼라임님 생각 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레먼라임님 글을 보게되네요^^
    레먼라임님도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2. 레먼라임
    '06.10.5 4:27 PM

    네, 고맙습니다.^^
    예쁘고 착한 딸들과 귀엽고 잘 생긴 두아들
    시부모님 모시고도 맛난 빵과 케잌으로
    행복을 가꾸어 가시는 딸둘아들둘님을 보면서
    많이 배워요.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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