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동안 같은 곳을 하루에도 열번씩 들락 거렸는데,
우리집 현관문에 무늬가 있었음을 보고 깜짝 놀랐다.
5년동안 강남에서 출퇴근 버스를 타고 신갈로 왔다갔다를 했는데,
버스 정류장, 가로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 몰랐다.
10년동안 자주 만나, 수없이 많은 계절을 보냈는데,
니 이마에 떡하니 자리잡은 점을 보고.. 너 언제 점생겼니?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고, 함께 하루를 맞으며 있음에도,
네 속마음에 어떤 감정으로 기뻐하고 슬퍼하는지,
한번쯤 헤아려 보지 못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너무 익숙하지만, 때론 너무 낯설어 나를 당황스럽게 하는 것들...
익숙한 것이 오히려 때론 낯설게 느껴져
한순간 나를 먹먹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
너의 마음을 헤아려 줄 필요를 느끼며~~~

재료:계란 2개, 새우살 1/2컵, 양파 반개, 풋고추 1개, 팽이버섯 약간,
녹말물 2컵, 참기름.소금.후추 약간씩, 다시마 2장, 가다랑어포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 물 3컵, 국간장 1T
만드는 방법:
1. 물 3컵을 냄비에 넣고 다시를 넣고 쎈불에서 끓인다.
2. 불을 끈후에 가다랑어포를 넣고 10분간우려내며 식힌다.
3. 새우살은 소금물에 살짝 헹군뒤 찬물에 헹구 어 준비한다.
4. 양파는 결대로 썰어 준비하고 풋고추는 어슷썬다.
5. 계란 두개를 잘 풀어 식힌 다시물과 믹싱한다.
6. 돌냄비에 약불에서부터 뭉근하게 끓이다, 새우와 양파를 넣고, 국간장, 마늘,
소금으로 간을 한다.
7. 끓게되면 녹말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적당한 농도를 맞춘다.
8. 농도가 맞으면 참기름을 조금 넣어 섞어준뒤 고추와 팽이버섯,가쯔오부시를
얹어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