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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7:12 AM
요즘 제가 82에서 젤 좋아하는 분.
오늘도 배부르게 눈요기만 실컷 했네요.
감사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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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28 PM
정말요?
와우~~~ 고맙습니다.
누룽지로 팥앙금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었는데
좀 드셔보실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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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8:33 AM
정말 못하시는 요리가 없네요
저도 찐빵 만들어 봤는데 잘 안되턴데 이되로 만들어 봐야 겠네요
찹살가루를 넣어야 되네요
이스트만 넣고 베이킹파우터는 안넣어도 되는지요?
저는 반죽에 설탕도 넣었는데
남편이 호빵을 좋아하는데 매일 사니 돈도 많이들고 만들어서 냉동시키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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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33 PM
찐빵은 찹쌀가루를 넣으면 안된답니다.
멥쌀가루는 넣으셔도 되구요^^
밀가루로만 만들셔도 되구요.
이스트나 베이킹파우더를 안넣고 막걸리로만 발효하여 만들어도
제법 포근포근한 찐빵이 된답니다.
저도 반죽에 설탕을 넣습니다.
반죽물은 녹차를 우린 물로 하구요.
호떡반죽에 찹쌀가루를 넣지말고
쌀가루와 밀가루로 반죽하시어 호떡으로도 구워먹고
찐빵으로도 쪄드셔보세요
피자도우로 하여 피자 만들어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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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8:34 AM
눈이 호강이네요.
한개씩 해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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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34 PM
고맙습니다.
2% 부족한 맛이지만
뭐 그런대로 먹을만한 주전부리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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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8:57 AM
최고십니다. 요즘 저는 애써 바쁘려고 하고, 실제로도 바쁘지만,
어느새 난 가만히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서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아낙님 글 읽으면서 잠시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던 음식이 떠올랐어요.
지금은 제가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들이지만...
아낙님 글 보면서 향수에 젖어도 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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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39 PM
저는 두 아이들이 모두 장성하였답니다.
요즘 제가 갱년기증세가 심하여
감정기복도 있고 잠을 설치고.....
책을 읽어도 눈에 안들어오고
건망증도 심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어릴적 먹던 촌스러운 음식들이 기억되어지고
해먹게 되더라구요.
신깍두기를 넣은 청국장을 끓여먹고
신김치를 헹구어 된장 넣고 지져먹고....
왜 요즘 글을 안올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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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9:14 AM
어디사세여??옆집으로 아니 같은 동네로 이사가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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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42 PM
울동네는 물좋고 쌀좋고 도자기로 유명한 경기도 인근인데요~~ ㅎㅎ
고맙습니다.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울집은 대파를 많이 썰어넣고 볶음밥하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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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9:15 AM
그중 러스크 오늘 바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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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44 PM
러스크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요.
식빵은 구지비 제과점 비싼 식빵말구 마트에서 파는 토스트용 식빵이면 값도 싸구
맛있게 러스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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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9:16 AM
워너비시골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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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45 PM
고맙습니다.
요래 칭찬을 받으니 부끄럽기도 하고
뭔일인가 싶기도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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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9:19 AM
저도 팬이 되어버렸네요.
시골아낙님의 아이들은 좋겠어요.
요술처럼 어디선가 간식이 술술나오니까요..
누구나 쉽게 해먹을수있는 간식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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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48 PM
아들내미는 먼 나라에서 학업중이고
딸내미는 대학졸업반이랍니다.
어릴적에는 정말 거의 모든 주전부리들을 집에서 만들어 먹였었지요.
그래봐야 거의 촌스러운 주전부리들이지만.
지금은 저 먹으려고 만든답니다 ㅎㅎㅎ~~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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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9:45 AM
호떡 백개라.......응답하라 1994에 나온 나정이 엄마 생각나요!ㅎㅎ
저도 호빵 한번 만들어봤는데 저렇게 이뿌게 안나오던데.....찬찬히 살펴보고 다시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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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50 PM
앗~~ 백만순이님의 장어탕을 제가 울집 옆지기에게 먹이려고 가져 왔는데 ㅎㅎ~~
생강과자가 넘 맛있겠습니다.
샌드위치도 .
정갈한 밥상에 저도 낑겨 앉았었거든요.
제가 손맛은 없는데 손은 억수로 크답니다.
아니 양조절을 못하여 뭐든 만들면 ~~~~~ 하여 식구들에게 지청구를 엄청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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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0:09 AM
호떡! 떡~ 떡! 떡!!!! 꼴깍~ 하고 있습니다.
호떡 한봉지 사들고 식을까봐 품에 넣고 뛰어가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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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55 PM
저는 가끔 옛날식 핫도그가 생각이 난답니다.
학교앞 분식집에서 팔던 크고 바삭한 빵가루가 잔뜩 묻은 핫도그가.
호떡 서너개 구워드릴께요.
호떡믹스로 만든것보다는 포장마차의 호떡보다는
맛은 부족할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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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0:39 AM
매일 눈으로
눈으로 호강하고있습니다
닉넴도 정감이 팍....시골아낙님..
호떡반죽으로 이렇게 여러가지를~~~신기할따름입니다.
혹시나..조심스럽게 호떡반죽레시피를 조심히 여쭈어봅니다
블로그까지 가서 팬되었네용~~~
레시피를 찾다가 못찾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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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0:54 AM
시골아낙님~~찾았습니다
덧글로 덧글로...찾아서 찾아서.ㅋㅋ
미로찾기 몇번하니 나오네요~~
조만간 울집 삼남매를 위해서...2.5키로의 밀가루 한번 해볼라구요~~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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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59 PM
ㅎㅎㅎㅎ~
반죽 농도를 잘 하세요~
저는 거의 되는대로 야매스타일의 음식들인지라
정확한 레시피가 없답니다.
눈대중이거나 어림으로 만들기때문에~~~
맛있네 없네 하시기 없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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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1:24 AM
우아우아
저런 반죽들에 뭐 올리고 넣고 지지고 구운것들 너무 좋아해요
호떡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못참고 댓글 남겨요 먹고싶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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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7:02 PM
시판되는 또띠아나 피자도우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ㅎㅎ~~~ 먹을만은 하답니다.
되는대로 토핑하구요.
시금치나 샐러드를 충분하게 올려 소스 뿌려 먹어도 되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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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1:51 AM
점심시간이라 더 먹음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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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7:03 PM
달달하게 구운 러스크와 커피 준비할께요^^
고맙습니다.
깐마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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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2:31 PM
앗 누룽지...홀릭입니다.^^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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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7:04 PM
거의 매일 누룽지를 긁습니다.
설탕가루도 뿌려먹고
잼도 발라먹고 카나페처럼 해먹기도 하고.
그저 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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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07 PM
술빵.호떡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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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3:13 PM
밀가루 4컵 생막걸리(반드시)1과 1/2컵 달걀 3개 설탕 1컵
소금 1수저(차 티스푼) 건포도, 호박씨, 캔옥수수등
우유 1/3컵
한번 해보시고 맛없다고 저에게 지청구 주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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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6:23 PM
와 급 배고파지는데요. 정말 음식이 한결같이 정갈하고 푸근하고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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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7:07 PM
정성은 팍팍 넣어 음식들을 만들기는 하지만
ㅎㅎ~~ 손맛은 실은 별루랍니다.
겨우겨우 울집 입맛에 맞게 되는대로 해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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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6 11:29 PM
찐빵이 어쩜 저리 예쁠까요?
저는 찌고 났더니, 쭈글 쭈글해져서 보송 보송하지 않아요.
베이킹 파우더 넣고 하시나요?
전 이스트, 베이킹 파우더 둘 다 넣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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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2:56 PM
드라이 이스트와 베이킹 파우더를 넣기도 하고
드라이 이스트로만 만들때도 있구요.
저도 어느때는 형편없이 쪄 질때도 있구
요런때는 아주 어쩌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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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12:46 AM
세 살 아이에게 옥수수 술빵 한 번 사줬더니 너무 잘먹길래 집에서 한 번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저렇게 멋지게 성공할수 있을지 떨리네요. 저런 정성스러운 간식 먹고 지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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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2:54 PM
보헤미안님께서 더 맛있게 잘 만드실거예요.
저는 어림짐작으로 대충 넣어 반죽을 하기 때문에
맛도 대중없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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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3:17 PM
밀가루 4컵 생막걸리(반드시)1과 1/2컵 달걀 3개 설탕 1컵
소금 1수저(차 티스푼) 건포도, 호박씨, 캔옥수수등
우유 1/3컵
저는 이렇게 반죽하여 해먹는데
보헤미안님께서 참고 하시어 더 맛있는 술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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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10:51 AM
밀가루 +찹쌀가루 = 5 kg라니... 가게하셔도 될듯요... ㅋㅋ
호똑 버라이어티도 다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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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2:53 PM
대책없이 손만 커가지고~~~
저도 만들면서 양을 조절 못하여 허걱~~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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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11:15 AM
ㅎㅎ 저 왠만해선 키톡에 댓글 잘 안달거든요.. 워낙 고수분들 작품 감상만 하느라(그림의 떡인지라.ㅠ)..
근데.. 넘넘 먹고싶은것들 잔뜩 올려놓으셔서.. 옆에 계심 염치불구하고 끼어서 먹고 싶네요.. ㅎ
특히 기름없이 구운 호떡은 어떻게 구우신건가요 ? 오븐은 아닌거 같고..일반 후라이팬에서 저렇게 기름없이 타거나 들러붙지 않게 구워지나요 ???
찹쌀 호떡 좋아하는데 넘 기름져서 못먹거든요
.. 아.. 정녕 가족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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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2:52 PM
저도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호떡보다는
요래 굽는것이 담백하고 좋아서~~~
버터를 넣고 반죽을 하니 구지비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일반 팬에도 잘 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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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12:46 PM
시골아낙님 처음 반죽한 찹쌀호떡 다 먹어버리고 크크
또 반죽해서 저는 물론 3분의1로 ...강력분 833그램
아무리해도 아낙님처럼 1차발효가 엄청나게 되진 않구요
냉장에서 꺼내 성형해도 저렇게 똥~~그랗게 예~~쁘게 부풀지는 않아유
그냥 판판하게 되버려요
맛은 기막히게 좋고 들러붙지 않아 후라이팬에 기냥 구울수 있어요
베이킹 파우더 넣어볼까요? 얼만큼인지 알려주세요
절대 지청구 아닙니당
저도 조렇게 한번 부풀려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일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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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3:06 PM
오븐온도 30도에서 뜨거운 물을 넣고 한시간 정도 1차 발효 시켜보세요.
그래도 반죽이 실타래처럼 되지 않으면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넣어보세요.
그리고 너무 치대어 반죽하지 마시고
주걱으로 고루 섞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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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9 8:27 AM
다움의 시골아낙의 다락방에 가시면 목록보기 누르고 12월에
수다와 어찌구? 찰호떡이(흐흐) 있어요 댓글에 김은령거를 읽어보심
자상하게시리 시골아낙님이 레시피 써주셨어요 제가 마구 졸랐거던요
근데 엄청난 양이라 그대로 했다간 호떡을 세끼드셔야해료 히히
생찹쌀을 2컵(종이컵과 우리 계랑컵 같음 200ml)을 불리면 3과 3분의1컵이 나오니
아낙님 레시피 3분의1로 하심됩니다
녹차우린물 2와3분의2컵에 불린찹쌀을 믹서에갈면 잘 갈려요 버터 67그람넣고 더갈고요
소금 차스푼으로 1개와 미지근한물(물양을 안가르쳐주셨지만 많이하믄 반죽이 질어질듯해요)
에 이스트3분의2테이블스푼(저는 기냥 한스푼)을 녹입니다
강력분 833그람과 찹쌀간것 녹인 이스트를 몽땅 넣고 치대지 말고 날밀가루가
안보일정도로 섞어서(포크같은걸로) 랩 씌어 1차발효 실온에서 4~6시긴 시키면 부풀어오릅니다
공기빼고 깨를 넣고 냉장고 에 넣으셨다 먹을때 미리꺼내 동그랗게 성형해서 부풀면 속넣어 구워드세요
버터가 조금 들어가 그런지 손에 반죽이 안들러붙어 기름없이 구울수 있어요
검은설탕 너트많~~이 꿀도 좀 넣고 욜케 속넣어 구우면 옷에 설탕 묻히면서 행복하게 됩니다
살찌는건 책임못져요 이거 다아 시골아낙님 훌류한 레시피 때문입니당
시골아낙님 담엔 베이킹 파우더 넣어볼께요 근데 아직 반죽 많아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아낙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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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2:39 PM
감히 다 따라하긴 힘들어보이구여... ㅎㅎ 젤 손쉽고 맛있어보이는 고구마치즈..
고구마 채썰어 치즈를 넣는다 하셧는데.. 일반 슬라이스 치즈인가요? 아님 피자치즈인가요~~ ??
주말 간식으로 해볼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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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2:45 PM
모짤레라 치즈와 파마산치즈가루에
고구마 채 썰어 고루 섞어 버터를 녹인 팬에
부침개 부치듯이 부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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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3:36 PM
집에서 만드는 간식이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많은 양을 만들수가 있는지..
시골아낙님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찹쌀호떡 반죽은 활용도가 높네요.
대충이라도 만드는 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히 해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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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3:23 PM
제가 설렁설렁 많은 양의 반죽만 해봐서
작은양의 반죽 레시피를 지금 어떻게 알려드려야 할지~~~
요 위 댓글 다신 가루설탕님께서
제 레시피에 감하셔서 호떡반죽을 하여 드신다고 하니
가루설탕님께 쪽지로 여쭈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조만간 제가 아주 작은 양의 찰호떡 반죽을 하여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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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9 12:27 PM
제가 실수로 제댓글에다 달아쎄요
위에 위에 가루설탕 댓글루 올라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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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3:58 PM
매일 보기만하고 댓글은 처음입니다 시골아낙님이 맘에 들어서 용기내어봅니다 술빵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더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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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3:20 PM
밀가루 4컵 생막걸리(반드시)1과 1/2컵 달걀 3개 설탕 1컵
소금 1수저(차 티스푼) 건포도, 호박씨, 캔옥수수등
우유 1/3컵
저는 이렇게 술빵 반죽을 하는데
문귀신님께서도 만들어 보시고 더 맛있는 술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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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9 12:32 PM
시골아낙님!!!
귀신님인줄 알고 무서워 혼났네요 크크
귀선님이 맞는거죠?
암튼 술빵 레시피 또 가져갈께요
감사합니다 맨날 얻어가기만 해서 우짜죠?
갚을날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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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4:00 PM
빗겨갈 수 없는 시간속에
머리속에 새겨지는것보다
잊혀지는것이 더 많으며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은 없으므로
늘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TV속 여배우 '윤여정'의 고백이 울컥하였고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
저도 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맘에 새기면서 들었는데
시골아낙님도 그러셨군요^^
고구마가 집에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감자채처럼 부쳐먹음되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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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2:41 PM
그 여배우의 무심히 던져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더라구요.
고구마나 감자를 채 썰어
달랑 모짤레라 치즈와 파마산치즈가루 넣고 섞어
버터를 녹인 팬에 부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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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5 5:55 PM
술빵 반죽하고 바로쪄도 되는지요? 아님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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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6 8:45 PM
너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