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한살때쯤 친구 집에 놀러갔어요.
친구네는 이웃에서 살았는데 직장일로 요코하마로 전근을 갔지요.
이날의 메인은 사시미와 스시. 질이 상당히 좋았어요.
이건 계란말이로 유명한 가게에서 사온 계란말이입니다.
계란말이가 별거냐... 하신다면 ㄴㄴㄴ
말이스시용 초밥.
생 와사비입니다.
옆에 있는건 까끌까끌한 상어껍데기로 만든 전통와사비강판.
친구네가 저희동네에 살았거든요. 선물로 저희동네와인도 가져갔는데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
튀김도 준비해줬어요.
킹왕짱
아마에비 맛이 달달~한게 일품입니다.
스페어립.
이탈리안식 도미요리.
싱싱한 샐러리와 훈제연어말이 오이.
이많은걸 혼자서 준비하다니...
이 연어알은 연어알로 유명한 가게에서 사온 특급연어알인데
맛이 ㅎㄷㄷㄷ합니다. 한번먹으면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른다섯, 아이 셋.
우리애들은 요만했어요. 마침 생일때라 생일케익도 준비해줬네요. ^^
요코하마에서 자가용으로 한 20분정도? 떨어진곳인데
다닥다닥 집이 붙어있는가싶더니 의외로 집뒤에는 밭도 있었어요.
이집은 사람이 안살아서 빈집인데 좀 무서워요... ^^;;
밤에 저 벗꽃나무하고 보면 ㄷㄷㄷ할것 같네요.
밥먹고 밖에 동네구경 + 산책을 나갔어요.
예전에 이 동네의 지주였던 갑부집이라네요.
집옆에 구라라고 부르는 창고집이 있었는데 크기가 대단하더... 읭 그 사진은 없네요.
집근처에 있던 공원...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