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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2:49 PM
오~비빔국수의 새로운 세계네요.
부관훼리님의 광 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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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14 PM
헤헷... 부끄럽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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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2:50 PM
오징어채요?? 환상의 궁합같아 보입니다
연희동에 오징어채 넣은 김밥집 유명한데 국수에도 어울릴듯하네요
건강해지셨다니 엄청 반갑습니다~~~ 부관훼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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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15 PM
감사합니다~. 예전같지는 않지만 많이 좋아진편입니다. ^^
김밥에 오징어채라니 획기적인 메뉴네요~. 담에 해먹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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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2:55 PM
레시피 공개하셔서 고맙슴니다.
동부가 엄청 춥고, 눈도 많이 온다는데, 휴가중이라 다행이시네요..
외출하실 때, 몇배 더 주의하셔요...
건강하셔서, 이 곳에 자주오셔서, 반갑고, 고맙슴니다.
제가 사는 남가주는 낮에 창문열고 지냈어요.
해 떨어지면, 실내가 추워서, 난방 돌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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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20 PM
이쪽은 너무 추워요. 오늘밤 -17도 (F2도)까지 떨어진데요.
올해들어서 제일 춥네요. 눈밭에서 놀던 아이들은 볼이 빨갛게 얼었어요. ^^
저도 눈 치울때 든든하게 입고 나갔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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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2:57 PM
와우~ 찐빵이 헬기 조정 잘하네요.
레시피 접수했어요.
애들이 방학하고 집에 있으니
낮에 자고 밤에 놀고...
어제도 오밤중에 배고프다고 비빔국수를...ㅠㅠ
오징어채까지 사다 놓으면
밤낮으로 해 먹을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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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22 PM
비빔장만드시래 아예 3끼분을 만들어 보세요. ㅋㅋㅋ
저도 면식 너무 좋아해서 아예 아점저 같은 메뉴로 달릴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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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44 PM
아들자랑 은은~하십니다ㅋㅋㅋㅋ
통통한 볼살 다 어디가고 총각되브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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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2:46 PM
리모콘들고 아빠가 멋진 "좋은 예" 를 보여주려고 했더니
머리로 다이빙하더라는...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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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2:02 PM
ㅎㅎ부관훼리님 그게요 같은 회사 제품이 이름이 바뀐거래요. 검색해보니 엔하위키에 이런 설명이 나오네요. 이 내용 뒤에 한참 더 있는데 "다이제"에 관한 논문 수준이라 앞부분만 퍼 왔어요.ㅎㅎ
1 개요 ¶ 한국 의 제과회사인 오리온 에서 현재도 꾸준히 내놓고 있는 통밀 원형 쿠키 . 닥터유 명칭을 붙인 이후로는 상 자형 말고 원통형 포장이 많이 보인다. 원래는 '다이제스티브'라는 이름으로 팔렸었다. 그러던
것이 어째서 '다이제'라는 간단한 이름으로 바뀌었는가
하면.. 그 이유는 치토스 와 동일하다(...). 애초에 오리온이 영국 의 맥비티(Mcvitie)라는 제과회사 와 기술 제휴하에 생산했었는데, 2002년에 계약이 끝나
자 이름을 바꿔서 판매하기 시작한 것. 다이제스티브 시
절에는 오리온-맥비티가 병기되었었으며 크기도 맥비티
의 원조 제품과 똑같았으나 다이제로 바뀌면서 크기가
약간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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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3:02 PM
오.. 역시그랬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라이센스 적용 상거래 계약이 끝나면 생산도 계약종료와 함께 끝내는게 일반적인줄 알고있는데요. 이건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팔다가 계약파기하고 전수받은 레시피로 후라이드 만들면서 우린 켄사스 후라이드 치킨이거든요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하긴 과자계에서 이런 비슷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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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2:58 PM
찐빵이 사진 반가워요
사월이 사진도 좀..
비빔면도 맛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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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3:05 PM
ㅎㅎ 감사합니다. 사월이 사진도 재미있는게 있었는데 담에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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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3:04 PM
아 그리고 다이제류에 도도한나초라고 도리토스 짝퉁도 있어요;
도리토스 나올때 좋아했는데 어느날 보니 도도한나초가...............
요즘 도리토스 다시 나오는데 나란히 진열되서 팔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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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3:08 PM
정말 창의성결여네요. "창의과" 그런부서 만들어ㅑ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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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8:11 PM
찐빵이라고 아드님을 부르시니
저도 찐빵이라고 부르며 너무 귀엽습니다.
저도 부관훼리님의 요 비빔국수 비밀 레시피 접수하여
바로 해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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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36 AM
찐빵이가 애기때는 얼마나 포동포동했는지 걸리면 굴러갈정도였ㅇ요. ㅎㅎ
같은또래 아이들 평균치 90%였지요.
저 국수 정말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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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8:28 PM
장보기 리스트.. 훼리님 필체에요?
흐흠~
제 괴거남의 그것과 흡사하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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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38 AM
헛... 혹시 너님,,, ㅇㅇ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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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39 AM
덜컹하셨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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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9:12 PM
오우 저희도 오징어채 넣어먹거나 아니면 북어포 살짝 불렸다가 넣어먹어요. 강추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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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42 AM
ㅎㅎ 저만의 비밀이 아니었군요...^^
참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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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9:52 PM
골뱅이 무침에도 북어채 대신 오징어채 넣음 진짜 맛있어요. 어제 밤에 남은 거 다 먹었는데 또 해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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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43 AM
골뱅이무침에 북어대신 오징어채라니 좋은 정보네요. 역시 8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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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9:59 PM
연말연시에 너무 아파서 며칠 굶고 난 뒤, 가장 먹고 싶은게 비빔국수였는데도...
한 귀찮음으로 아직도 안 해먹고 있었는데;;
부관훼리님의 레시피로 만들어먹으라는 계시였나봐요ㅎㅎ
정말 맛있을듯해요*-*
매콤 비빔장과 탱글한 소면에, 달콤 짭조롬한 오징어 특유의 풍미까지~~ 꺅~~ㅠㅠ
올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병도 아니고 며칠밖에 안돼지만, 심하게 아파보니 아무것도 필요없고 딱 죽고 싶더라구요.
정말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거 절감했어요~~
훼리님과 사모님 둥이들 늘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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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47 AM
애고... 많이 아프셨군요. 지금은 좋아지셨죠?
아플때는 역시 이불쓰고 굶으면서 푹ㅡ 쉬는게 답이지요.
간단하면서 깔끔한 그런 입에 착착감기는 음식해드시고
기력보충하세요.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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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0:47 PM
저희도 같은 헬리콥터 있는데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
비빔국수 이밤에 넘 먹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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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49 AM
참 신기한 장난감이지요..? 너무 잘만들었어요.
이젠 저런거는 아들이 더 잘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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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2:53 AM
참기름은 두번이나 쓰셨어요 ㅋㅋ
저희도 저 똑같은거 두개나 있는데요.
쉽게 망가지더라구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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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50 AM
헛.....
그래서 봉다리안에 참기름이 두개 들어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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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33 AM
양념장 비율은 저만 안 보이나요? 먹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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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52 AM
ㅋㅋㅋ 대충만들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고추장2, 설탕1, 식초1, 오징어채2, 참기름 1/2, 김치,파 조금 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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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6:33 PM
씹는 식감 자체가 달라지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훼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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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10:25 AM
가끔 씹히는 오징어채가 별미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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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7:05 PM
오! 저희 동네 이상인의 밥깨비라는 분식 체인 있는데요. 거기서 쫄면이랑 비빔국수에 이렇게 넣어줘요. 진짜 맛있긴 하더라구요. 특이하다 했는데 부관훼리님 레서피에 있다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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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10:25 AM
오 노~!!
저만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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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10:05 PM
어머~ 한국에 계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 장난감이 한국이랑 똑 같아요 한국도 올 여름부터 보니 저 무선 헬기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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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10:26 AM
여긴 나온지 한 3년 됬어요. 한국에도 잘 팔리나보네요.
저거 어른이나 애들이나 너무 재미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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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8:19 PM
어머! 글씨도 예쁘게 쓰시네요^^
부관훼리님 유쾌한 글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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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10:28 AM
감사합니다. ^^
시간나는데로 자주 올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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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8:58 PM
82쿡은 저녁에 오면 안됩니다
배부러도 침을 흘리게 되니...
마구 비벼서 한입가득 오물거리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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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 12:45 PM
비빔국수에 오징어채라니... 저두 해볼랍니다.
점심 금방 먹었는데 침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