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함박눈이 오던날,
동료가 출근길에 코코아 (Hot Chocolate)하고 던킨 먼치킨을 사왔어요.
요 사각통은 10 oz컵에 꽉꽉넣으면 10컵분 더이상 들어가는 통입니다. 보온기능도 있어요.
먼치킨은 도넛을 만들고 그 구멍에서 나온 둥근 밀가루로 만든거인줄 알았는데
실은 도너츠의 부산물이 아니고 따로 만든다는군요. ^^
세개 가져와서 하나 먹은게 표가 나네요. ㅋ
근데 몸에 안좋은건 왜 다 맛있는겁니까.
이건 누가 집에서 아이들이 진져브래드만들고 남은걸 가져왔어요.
* Happy Holidays*
이건 어디선가 사식으로 들어온거.
조금 비싼편인데 그만큼 맛있어요.
아마 90% 설탕으로 만든듯 달기도 ㄷㄷㄷ 답니다. ^^
버터등 유지방이 많이들어간거라서
작은거 하나만 야곰야곰 아껴먹었어요. ^^
제가 다른건 그저그런데...
면하나는 잘 삶지말입니다.
면사진만 백장도 넘을듯요. ㅋ
요즘 비빔국수가 많이 떙기네요...
김치빼고 비빔고추장 반이면 대략 괜춘할것 같고...
< 부록 >
사월이가 엊그제 연말 아이스쇼에 나갔어요. ^^
경기전 몸풀기중.
쇼 바로 시작하기전에 새 얼음깔고 10분간 워밍업.
집사람이 저기 보이는 아줌마들이 다들 애들 보호자인줄 알고
박스안에 들어가려고했더니 다 개인코치들이었다네요... ㅋ
전 너무 솔직한가... 제눈에는 돈 빨아먹는 진공청소기로 보입니다. ^^;;
조금 긴장했는지 연습때보다 좀 경직된 얼굴표정이었어요.
그렇지만 그동안 새벽에 일어나 연습에 열중해준 사월이가 너무나 기특하더군요. ^^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