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뒤지다가 나왔어요.
좀더 생김새를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브록컬리봉 보다 1.5배정도 굵은 봉에 미니양배추가 돌아가며 달려있고
웃긴건 맨위에 커다란 잎파리가 양배추처럼 달려있음... ^^
정말 벼라별거 다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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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8년전 사진이네요...
전에 다니던 직장의 직원식당에서 먹은 점심.
삶은 미니 양배추. 쌉싸름한 뒷맛이 맛있지요.
Monte Cristo (몬테크리스토) Sandwich입니다.
밥은 역시 직원식당이 최고.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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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니양배추를 이용해 만든 스파게티입니다.
양배추하고 똑같이 생겼지요? ^^
면이 예술적으로 삶아졌네요.
면은 엔젤헤어를 썼는데 스파게티면이라도 상관없어요.
알덴테로 삶은뒤 다시 올리브오일로 살짝 볶아줍니다.
버터로 볶아둔 솜방망이같은 버섯과 양송이버섯
그리고 소고기쏘세지 (베이컨을 사용해도 아주 좋아요)와
끊는물에 데친 러셀스프라우트를 다시 센불로 볶아줍니다.
Sun dried tomato (말린토마토를 살짝 토핑해주면 완성)
영양가 듬뿍의 스파게티입니다.
Fire Island Beach House
New York 2008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