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 햇고구마가 나왔습니다.
요즘나오는 고구마는 전부 밤고구마입니다.
배누리 삼천포 장날 5,000원주고 구입하면 3번정 삶아 먹습니다.
배누리가 살고있는 이곳 삼천포 장날 고구마 가격이 참 착하지요.
조금 잔잔한 햇 밤고구마 구입 했습니다.
앞으로 추석도 다가오고 추석요리 고구마 전 많이들 하시지요.
배누리 시댁에도 추석요리 고구마 전 많이 합니다.
2013년 햇고구마 껍질에도 영양 있다 해서 흐르는 물에 솔로 씻었습니다.
요래보니 땅속 보물 2013년 햇고구마 색이 자주 좋아 보이네요.
고구마 부침개 할려고 썰어 놓고 보니 한얀 점액들이 많이 보입니다.
고구마 전 재료: 고구마
부침가루
올리브유
고구마 전은 부침가루 양념이 다 되어 있어 물로 농도 맞차 줍니다.
이때 먹다 남은 맥주 있으면 맥주로 고구마 부침개 반죽 만들면 더욱더 맛있는 고구마 전 색깔이 아주 좋아요..
배누리는 넘 대직 하지 않게 해서 고구마 전 부쳐습니다.
올리브유 두르고 고구마부침 개 넣고 후라이팬 뚜껑을 닿아 은은한 불에서 꾸워냅니다.
이렇게 하면 기름이 적게 들어 우리 몸에도 좋겠지요.
자글 자글 노릇 노릇 고구마 부침 개 구워주세요.
뽀나스로 고구마도 삶아서 우유와 같이 먹으니 이것이 영양 간식이지요.
이번 추석요리에 고구마 전 넉넉하게 해서 온가족 사랑의 꽃을 피워 보세요.
2013년 햇 고구마로 고구마 전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 벼락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여름 끝자락 가을이 조심스레 찾아옵니다.
시원한 바람에서 반가운 가을 냄새를 맡으고 싶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