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찬바람이 밀려와요.
한밤중에 추워 뚜거운 이불 덮고 잦습니다.
추워서요.
가을이 가까워지면 배누리교육농장 배수확도 해야 합니다.
맛있는배 원황배 익어갑니다.
곧 출하를 해야 될듯합니다.
어제 맛있는배 원황배를 하나 따왔습니ㅃ다
이웃님은 물김치 드실때 어떻게 해 드시나요.
배누리는 물김치에 맛있는배 원황배 가득 넣어 먹습니다.
농부의 특권이라고 할까요.
반을 쪼개 보니 싱싱하네요.
사실 맛있는배 원황배는 조금만 많이 익으면 깡아리부분이 시커머게 되는데
이것을 고객들께서는 상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맛있는배 원황배 깡아리부분이 까만것은 원황 특성상 조금만 많이 익으면 보이는 현상입니다.
농부의 욕심으로 나무에서 당도를 더올려 수확 하다보면 이런형상이 있습니다.
배누리교육농장은 조만간 원황 수확을 할려고 있는데
이웃농가는 원황배 수확을 하네요.
배누리교육농장은 나무에서 좀더 당도를 올려 맛있는배 수확 할까합니다.
배누리만의 물김치 맛있게 먹는법 소개하겠습니다.
맛있는배 원황배를 깍둑썰기해서 가득 담습니다.
시원한 물김치 바로 얻어 드시면 됩니다.
물김치보다 배가 더 많네요.
다들 물김치 담을때 배를 넣으시는 분 계시는데 배를 물김치에 넣으면 처음에는 맛있는데
한동안 지나면 색이 예쁘 않지요.
그래서 저는 물김치 먹을때 맛있는배 원황배를 넣어 먹습니다.
요렇게 해서 어른계시는 분도 좋아라하고 애기들 밥먹일때 같이 먹여도 좋아요.
특히 비릿한 것 드실때 요 물김치 하나가 깔끔하게 해결 해준답니다.
국 대신으로 먹는 물김치
배누리는 국 대신해서 매일 물김치 한그릇씩입니다.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에도 좋겠지요.
초가을 분위기 물씬나는 아침입니다.
가을이 오긴 오나봅니다.
이웃님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해피한 날 되세요 ^ ^